성남재개발 속보입니다(현실이 아닌,,, 상상속의 뉴스)
( 아래의 글은 2007년 가을경에 제가 작성했었던 글인데,,,
기분이 꿀꿀한 요즈음,,, 한번 더 올려봅니다.
현실이 아닌 상상속의 뉴스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구요,,, 이런 즐거운 뉴스가 나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보는 것입니다 )
2009년 4월 30일 성남재개발 뉴스속보입니다.
성남은 각 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도시 전체의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에 더불어 모란역에서부터 수진역까지 근린상가소유주, 모텔 소유주 등 지주들이 모여 총회를 열고 약 20만제곱미터의 토지를 고층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따라서 현재 모텔들이 즐비한 이 거리는 향후 강남 테헤란로의 고층 빌딩숲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여 대기업 본사, 지사들이 위치하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 강남구, 송파구와 분당사이에 위치한 이곳에 대기업 본사, 지사들이 대거 입점할 경우 인근 주거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상권 활성화,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 등으로 인해 또 한번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상업지역 토지주와 성남시 공무원들의 체계적인 성남시의 개발을 위한 의지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조례의 개정이 있었습니다.
평형 구성 및 배정에 관한 것인바, 임대아파트의 비율은 현행대로 17%, 전용면적 85제곱미터이하 50%, 85제곱미터 초과 50% 내에서 평형 구성은 총회에서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50평형, 60평형, 70평형대 등 대형 평형의 구성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정을 통해 서울 강남, 송파, 분당 등의 낡은 대형 평형 거주민들의 이주 수요도 예상됩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성남시, 국토해양부와 국방부간의 긴밀한 협의로 인해 성남시의 고도제한 완화가 현행 45m에서 100m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차후 진행되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서는 25층~35층 내외의 아파트 건축이 가능할걸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번 완화로 인해 소유자 개발이익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에 더불어 대지 20평 다가구주택의 매매가격이 약 5천만원~7천만원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고, 구입하려고 하는 매수세는 몰리고 있으나, 매물은 모두 들어가고 간간이 나오는 매물들은 나오자 마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혜택으로, 개발이익중 일부를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누어준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과거 경전철 노선을 8호선으로 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 연장하여 신흥주공아파트, 성남시청, 태평역, 모란역, 중원구청, 하대원 아튼빌 아파트, 상대원동 공단으로 연결되는 8호선 연장선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하여 2009년 10월에 착공, 2011년 10월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11년 하반기부터는 성남의 대중교통 여건이 한층 나아질걸로 예상됩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대학교 성남캠퍼스가 대원공원에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금요일, 교육부, 성남시, 서울대학교는 하대원동 대원공원에 290억원의 예산을 들여 더 나은 공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사업과 동시에 서울대학교의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을 대원공원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남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각 구역에 초등학교 한 곳 이상, 2개 구역에 중고등학교 한 곳 이상이 배치되고, 대원공원에는 서울대학교가 이전하는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뉴스와 소식들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비록 상상속의 뉴스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뉴스를 보고 기분좋게 한번 웃으시라고 몇 자 적어봤습니다^^
첫댓글 이대로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