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에~~~엑, 케에에~~~엑, 퉤길거리에서나 주변사람들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
가래침을 뱉어내는 소리이다.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해지면 가래가 생기기 시작한다.
기관지염이나, 폐렴,폐결핵을 가지고 있다면 가래가 끊이지 않는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게서도 가래가 많이 나타난다.
가래는 상기도(上氣道)로부터 폐에 이르는 호흡기관의 여러 곳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며 담(痰)으로도 불린다.
몸을 자동차와 비교한다면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연료를 연소시키기 위해서 공기가 들어가는데 그 공기에는 먼지를 비롯한 이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이물질이 엔진안에 들어가면 엔진의 실린더 안에 긁힘자국이만들어지거나, 공기가 들어 가는 노즐이 막혀 엔진이 만들어내는 출력이 떨어질수가 있는 것이다.그래서 공기가 들어가는곳에 에어필터가 붙어있다.
사람도 움직이려면 연료역할을 하는 음식물을 먹어야 하고 이를 태워 에너지를 내기 위한 산소가 폐를 통해서 온몸의 세포사이사이까지 들어가야 한다.
산소가 들어갈때 폐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몇단계의 검문소가 있는데 그 첫번째가 코안의 코털이다. 이 코털에서 대부분의 이물질은 걸러진다.
그 다음에는 코안의 점액성분이다.
이 점액질은 더 미세한 물질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이곳의 검문을 통과한 이물질은 폐까지 통과되어진다.
폐에 이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반사신경에 의해서 제체기를 함으로써 밖으로 뱉어내게 되는 것이다.
물을 급하게 먹다가, 음식물을 급하게 먹다가 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서 들어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체기가 연발로 나오는것은 기도로 들어간 이물질을 빼내기위한 것이다.
이러한 검문소에도 불구하고 폐포에까지 들어가는 이물질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균을 방어 하기 위한 점막질이 있다. 이것을 가래라고 하며 코의 점막질과도 비슷해보인다.
이들의 성분이 무엇인지는 자료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가래는 폐포안에 들어오는 이물질중 혈액이 처리하지 못하는것을배출하기 위한 보조수단 인것이다.
그런데 가래가 나오게 되는 원인이 더 신비롭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능과 상관없이 양자의학을 체험하면서 가래가 끓고 있으며, 몇일간 뱉어낸다는 것이다.
파동의학(양자파)을 체험한 사람들중 폐렴이나 기관지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은 다시 건강 해지면서 가래가 나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폐안의 문제를 약물로 해결한줄로 알았었는데 폐를 관할하는신경이 살아나면서 예전에 앓았던 병이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며이는 약물로 해결된 것이 아니라 잠시 휴전중인 상태 이며 잠복기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다.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신경이 살아나 문제를 인식하면서 폐안에 묻어두었던 이물질을 가래를 통해서 배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과거에 폐질환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도 척추신경을 살리면서 가래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다.
척추를 지탱하던 근육의 어혈을 풀어주고 그 부위에 맑은 혈액이 공급되면서 다시 신경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호흡이 짧아져도 노화의 과정으로 여길뿐이었지만 그렇게 짧아진 호흡때문에 병이 온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없었다.
신경이 살아나면서 호흡이 짧아진 원인을 파악하고 그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 하는 방법이 가래를 통해서 뱉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폐기능이 살아나게 되고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줄 공간이 확보되어 혈액은 충분한 산소를 온몸에 공급해주고있으며, 이는 새로운 활력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래를 몇일간 계속해서 뱉어내고 난 후 호흡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양자의학을 하는 사람들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