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는 ‘Bankfurt', 'Mainhattan'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마인 강에 위치해 있어 보통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또는 프랑크푸르트/마인이라고 지칭하는데, 프랑크푸르트라고 불리는 또 다른 큰 도시(Frankfurt an der Oder)가 폴란드 국경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마인은 서부 독일의 금융, 그리고 지정학적 중심에 있고, 중요한 무역 박람회의 개최 도시이기도 하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풍부한 자금을 후원 받은 덕분에, 프랑크푸르트에는 훌륭한 박물관들도 몇 군데 있다.
이 도시는 항공, 기차, 도로에 있어서 독일의 가장 중요한 교통 요지인 만큼 여행하는 중에 언젠가는 이 곳에 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국제적인 도시가 예상보다 훨씬 더 흥미로워도 놀라지 마라.
프랑크푸르트의 지리 및 기후
독일 전체를 통해 이 마인 강 근처(프랑크푸르트)가 날씨가 제일 좋은 편. 프랑크푸르트의 봄, 가을은 아주 짧고 여름과 겨울이 긴 편이다. 대체적으로, 영국의 런던처럼 심하진 않지만 비는 자주 오는 편에 속한다.
독일의 봄은 5월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두터운 스웨터가 필요하다.
5~6월이라 해도 셔츠 위에 걸쳐 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은 30도를 넘는 날도 간혹 있기는 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내려간다. 더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은 없다. 따라서 얇은 스웨터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도 우리 나라보다 빨리 찾아오며, 9월이면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추위를 느끼게 하는 날도 많아진다. 10월까지는 봄 옷차림 정도로도 괜찮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코트가 필요하게 된다. 11월에 들어서면 추운 겨울이 시작되므로 두터운 외투가 필수품이다. 단, 실내는 어디를 가나 난방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속에는 가벼운 옷차림이라도 상관없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10월이다. 특히 황금의 5월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독일의 5월은 아름답다. 독일의 일출, 일몰은 위도상의 특징으로 계절에 따라 매우 변동이 큰데 여름의 경우 저녁 10시경에도 바깥이 환히 보이는가 하면, 새벽 4시만 되어도 날이 밝아온다. 반면 겨울의 경우는 오후 4시 30분만 돼도 날이 어두워지며 겨울밤은 무척 길다.
프랑크푸르트의 인기여행지
구시가지
옛 시청 Romer
돔 Dom
투표 예배당 Wahlkapelle
괴테 하우스 입장료 어른 5,00유로, 학생 2,50유로, 어린이(7-18세) 1,50유로, 6세 이하 무료 개관 월-금 10:00a.m.-5:30p.m., 일요일과 공휴일 10:00a.m.-5:30p.m., 토 10:00a.m.-6:00p.m., 매월 마지막 토요일 10:00a.m.-8:00p.m.
프랑크푸르트의 여행계획세우기
중앙역 23번 게이트 맞은편에 여행안내소(Verkehrsamt)가 있다. 한국어로 된 시내지도도 준비되어 있다. 개관시간 연중 무휴 ㅣ영업시간 월~토 08:00~21:00, 일, 공휴일 09:30~20:00.
프랑크푸르트 시내는 그리 넓지 않아 중심지인 하우프트바헤Hauptwache 광장에서 시 외곽의 동물원이나 식물원까지 보통 차로 20∼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관광지가 마인Main 강 북쪽에 집중되어 있어 걸어서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음식문화
프랑스인들은 300종이 넘는 치즈를 자랑하지만 독일의 맥주는 4,000종류가 넘는다. 전 세계 맥주 공장의 1/3이 독일에 있는데 이는 웬만한 마을마다 있다는 뜻. 여기에 빵 종류는 350가지가 넘으며 소시지는 1,500여 종이나 된다. 그러나 모든 독일 요리는 감자와 돼지고기의 응용일 뿐으로 요리 문화가 빈약한 영국마저도 요리에선 큰소리를 친다. 그렇지만 독일 식탁의 특징은 양이 많은 것으로 식당에 가서 주문할 경우 한국인이 감당하기에는 벅차다.
또한 독일 맥주는 순수 자연 원료만 넣을 뿐 방부제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맥주회사인 하이네켄이나 버드와이저가 독일 시장을 공략하지 못하는 이유도, 유통기간 때문에 화학 첨가물을 쓰는데 독일인이 이러한 맥주는 전혀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 맥주만 고집하는 독일인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체코 맥주는 마신다. 독일인들의 맥주에 대한 미각은 탁월하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듣고 즐겨 먹던 '손가락 소시지'라고도 불리는 '프랑크 소시지'의 원조가 바로 이 도시이다. 'Frankfurter Wurst', 'wiener', 'hot dog' 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전통적으로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혼합하여 잘 훈제시켜 만든 소시지를 말한다. 프랑크푸르트라는 이름은 이 도시의 노천 맥주집에서 이 소시지를 그냥 판매하거나 요리해서 판 것에서 유래했다.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1900년경 미국에 소개되어 곧 전형적인 미국 요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 소시지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파는 핫도그 판매대가 1916년 뉴욕의 코니아일랜드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렇게 굽거나 찐 핫도그는 20세기 내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려 특히 바비큐 파티, 야유회, 체육대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이 되었다.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그대로 먹을 수 있게 미리 조리하여 약간 구워서 팔거나 진공포장 또는 통조림포장을 하여 판매한다. 익힐 때는 석쇠에 굽기 또는 물에 삶거나 살짝 데치기를 하며 기름에 튀기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뷔르스트헨(작은 소시지)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고 있는데, 주로 데워서 사워크라우트를 곁들여 먹거나, 살짝 구워진 것은 데우지 않고 감자 샐러드를 곁들여 그냥 먹는다.
프랑크푸르트의 레스토랑
※ 중앙 기차역 주변 지역에는 이국적인 식당이 많다. 특히 Baseler Strasse에는 중동 요리를 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다.
India Curry House
Ginger Brasserie
※ 현지인들이 Fressgass(먹거리 골목)라고 부르는, Opernplatz와 Borsenstrasse 사이에 위치한 Kalbacher Gasse와 Grosse Bockenheimer Strasse 지역에는 중가 식당과 패스트푸드점들이 몇 군데 있는데 여름에는 실외에서 먹을 수 있다.
Blaubart Gewolbekeller
Metropol
프랑크푸르트의 카페 & 펍
사과주를 파는 선술집들은 프랑크푸르트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알코올이 들어간 사과 음료인 Ebbelwoi(Apfelwein의 프랑크푸르트 방언)와 Handkase mit Musik(문자 그대로 ‘손으로 만든 치즈와 음악’) 같은 지방 특별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둥근 모양의 치즈를 기름과 식초에 절인 후 양파를 얹은 이 요리를 먹으면 배 속에서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다. Ebbelwoi가 맛있는 곳들은 DJH 호스텔 바로 뒤, 식당과 펍으로 가득한 Alt-Sachsenhausen에 있다.
Fichte-Kranzi
Zum Gemalten Haus
Zur Sonne
※ Wallstrasse와 Alt-Sachsenhausen의 주변 거리에도 이국적인 중가 식당들이 많이 있다. 탐식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좋은 장소는 Zeil 북쪽에 있는 국제적인 Berger Strasse와 Nordend 지역이다.
Eckhaus
Strandcafe
Grossenwahn
Stattcafe
Pielok
프랑크푸르트에서 밥 해먹기
신선한 농산물 시장은 목요일과 금요일 8am-6pm 사이에 Bockenheimer Warte와 Sudbahnhof에서 각각 열린다. Zeil의 Karstadt 지하에는 슈퍼마켓이 있다. Sachsenhausen의 Schweizer Strasse에 있는 Woolworths 지하에도 HL 슈퍼마켓이 하나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숙박문화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소위 ‘싸다’고 하는 숙소도 간소하고 소박한 2인실에 60유로 이상을 주어야 한다. 북적북적한 무역 박람회가 열리는 동안에는 이 가격조차 비현실적인 것으로, 몇 개 남은 숙소들은 50~200%까지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프랑크푸르트의 고급 호텔들
박람회나 각종 전시회 그리고 문화행사가 많아 숙박시설 수용 능력이 부족하여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예약 기간 직전에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위약금(숙박료의 80~90%)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시아나항공 제휴호텔
아라벨라 쉐라톤 콘그래스 호텔 ArabellaSheraton Congress Hotel
아라벨라 쉐라톤 프랑크푸르트 OFB ArabellaSheraton Frankfurt / OFB
아라벨라쉐라톤 그랜드 호텔 ArabellaSheraton Grand Hotel
호텔 인터콘티넬탈 프랑크푸르트 Hotel Intercontinental Frankfurt
프랑크푸르트의 쇼핑
이곳은 대도시라서 물가가 약간은 비싸지만 런던, 동경, 뉴욕에 비하면 '쇼핑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우유, 고기, 과일 등은 한국보다 훨씬 싱싱하고 저렴하다. 독일제품은 품질이 좋고 짜임새가 탄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가방 등의 피혁제품이나 카메라, 전자제품 등은 세계 최고급의 품질을 자랑한다. '독일제품은 튼튼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멋이 나며 손에 익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2월의 토요일에는 모든 상점이 6pm까지, 12월 31일에는 오전에만 영업한다
주요특산물 대표적인 독일제 명품으로 흔히 쌍둥이 마크가 찍힌 헹켈 칼을 꼽는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명품은 쌍검 마크가 찍힌 마이센 자기이다. 마이센은 드레스덴 근교의 마을로서 작센 왕 아우구스트 2세의 지원으로 1710년부터 유럽 최초의 자기를 생산해 내었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피혁제품과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은 품질이 좋고 짜임새가 탄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사과주(Apfelwein)'는 입맛을 돋구는 것으로 유명하다.
헤르티 Hertie
카우프호프 Kaufhof
미츠코시 Mitsukoshi
할인점 및 쇼핑거리
짜일 Zeil 클라인마르크트할레 Kleinmarkthalle
벼룩시장 Flohmarkt
괴테 거리 Goethestrasse
오펜바흐 Offenbach
카이저거리 Kaiserstrasse
MJ 쇼핑센터
프랑크푸르트의 엔터테인먼트
프랑크푸르트의 엔터테인먼트 중에 발레와 오페라, 연극이 특히 훌륭하다. 안내와 예약은 Stadtische Buhnen(☎ 134 04 00; Willy-Brandt-Platz)이나 Karstadt concert and theatre-booking service(☎ 29 48 48; Zeil 90; 수수료 있음)로 전화하면 되고, 독일어 잡지인 <Journal Frankfurt>(1.50유로)와 <Fritz>는 시내 공연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Turm-Palast
English Theater
재즈 공연 Blues & Beyond
Jazzkeller 최고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Sinkkasten
Mousonturm
The Cave
U60311
Cooky's
Sachsenhausen의 Stereo Bar(Abtgasschen 7)는 1970년대 분위기를 지닌 곳이다. Zum Schwejk(Schaffergasse 20)는 인기 좋은 게이 바이고, 레스토랑 겸 바인 Harvey’s(Friedberger Platz)는 프랑크푸르트의 게이와 레즈비언 여피들이 즐겨 찾는 만남의 장소다.
프랑크푸르트의 박물관, 전시, 공연
Museum fur Moderne Kunst
유태인 박물관 Judisches Museum
Museumsufer (박물관 둑)
모던 아트 미술관 Museum Fur Modernkunt (현대미술관)
슈테델 미술관 Stadtisches Kustinstitut
시립 리비크 미술관 Stadtische Galerie Liebig-Haus 개관 화-일 10:00~17:00, 수 10:00~20:00ㅣ입장료 무료ㅣ교통 U-bahn 1~3 이용, Schweizer Platz 역에서 하차
※ 프랑크푸르트 견본시장 Frankfurter Messe (박람회)
정보제공 Lonely Planet Publications Pty Ltd & (주)안그라픽스
※ 위 내용에 대해 이용자 이은경(ek0101) 님께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이은경 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위 정보와 함께 아래와 같은 사실을 밝힙니다.
Museum fur Moderne Kunst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디페메세 Dippemesse
벨헤스타크 Walchestag
프랑크푸르트 음악축제 Frankfurt Musikfestival
프랑크푸르트의 공원
Palmengarten (식물원)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프랑크푸르트의 화폐와 환전
통화
? 주화 : 1, 2유로, 1, 2, 5, 10, 20, 50센트(8개)
※ 생필품 값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서비스 요금은 다소 비싼 편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우편, 전화, 인터넷 이용하기
우편
우편 요금 : 엽서를 부친다면 유럽 내에서는 0.51유로, 아시아, 호주처럼 먼 나라로 보내는 경우 1.02유로이다. 200g짜리 편지를 유럽 내에 부치는 비용은 0.65유로, 50g짜리 편지는 1.5유로이다. 최고 2kg의 소포를 비항공 우편으로 보낼 경우 유럽/이외 지역으로 보내는 요금은 7.67/9.71유로이고, 항공 우편으로 보낼 경우에는 11.71/20.40유로이다.
편지 모든 도시의 중앙우체국으로 유치 우편Postlagernde을 통해 우편물을 보낼 수 있다. 찾아갈 때 수수료는 없지만, 독일 우체국은 2주일 동안만 우편물을 보관해준다. 인터넷
전화 프랑크푸르트의 지역번호는 069이다.
독일의 공중전화기는 대부분 전화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6유로, 25유로짜리 카드는 우체국이나 새로 생긴 가판점, 여행안내소, 은행에서 살 수 있다. 통화 요금은 개인 전화의 경우 한 통화단위당 0.06유로가 약간 넘고, 공중전화로는 0.10유로이다. 개인 전화는 9a.m.-6p.m. 사이에 가장 통화료가 비싼데, 이때 한 통화단위가 시내 전화 90초, 시외전화(거리 50km 이하) 45초, 국내전화(50km 이상)가 30초이다. 공중전화의 시내통화 요금은 분당 0.10유로이다. 공중전화에서 독일 내 기타 지역으로 거는 시외통화는 1분당 0.20유로. 수신자가 휴대폰 사용자일 경우에는(보통 국번이 016이나 017로 시작) 1분당 0.54유로임에 주의할 것.
국제전화
프랑크푸르트의 연락처
주 프랑크푸르트 한국 총영사관
주 독일 대사관
KOTRA ☎ (069) 242-9920
한국관광공사 ☎ (069) 233-226
한인회 ☎ (069) 297-8366
병원 및 예방접종 ? Nordwest 종합병원 ☎ 069-76011 ? 앰뷸런스 ☎ 069-490001 ? 한국인 의사(김미숙) ☎ 06101-542436
프랑크푸르트 공항 출입국 안내
※ 아시아나 항공 이용 터미널: 터미널 1, Hall 'B', 체크인카운터 번호 662-666
※ Gate 번호 확인 방법 예) ▶ B23 : 당사가 이용하는 Hall 이 'B'이므로 같은 층내에서 탑승구를 찾으면 됨. ▶ B1-10 & C1-4 : 독일 국내선 또는 EU 국가로 가는 항공사가 이용하는 탑승구로서 입국 승객과 함께 입국수속을 마친 후 수하물을 찾으러 가지 말고 주변 탑승국 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 D & E1-41 : 탑승구 번호 앞에 D 또는 E 가 있을 경우는 반드시 'Sky Line'을 이용 청사를 바꾸어야 하므로 입국사열대(3층) 우측 통로를 이용 4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 EU 국가 : 입국수속후 2청사 이동
입국 ※ 세관검사(3층) 후 2층으로 내려온 후 '수하물수취대' 표시를 따라가다 보면 일반승객 환영홀을 경유하여 1층 수하물 수취대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찾을 수 있다.
환승
프랑크푸르트에서 수하물을 찾을 승객과 항공기 도착 후 연결편 GATE 번호가 B21-B59이 아닌 모든 승객은 B42번 GATE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하여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 LH/OS/SK 편으로 환승하는 손님 중 좌석 배정을 받지 않은 승객은 입국심사장 왼편에 위치한 LH TRANSFER CHK-IN DESK에서 좌석 배정을 받은 후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LH/OS/SK 이외에 당사편으로 도착한 후 대표적으로 연결되는 항공사의 예를 몇 가지만 들어보면 - BA/MA : 3층으로 이동. 입국심사장 옆 통로를 이용해 2청사로 이동한 후 해당편 GATE 에서 좌석 배정을 받으면 된다. (NON-EU 2청사의 경우) - AF/KL/IB : 3층으로 이동 입국심사 후 'BAG CLAIM' 표지를 따라가다가 'TERMINAL 2 VIA SKYLINE' 표지를 보고 2청사로 이동한 후 AF Checkin Counter에서 좌석 배정 후 GATE 안내를 받는다. (EU 2청사의 경우)
출국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하여 항공 탑승 수속을 마친 후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출국 절차는 다른 유럽 지역과 마찬가지로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간단히 통과된다.
프랑크푸르트 여행시 주의할 점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길 - 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 Frankfrut Flughafen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영국의 히드로 공항에 이어 유럽에서 가장 큰 공항 중의 하나이며,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1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라인-마인 공항은 독일 최대의 국제 공항이자 유럽에서 소통량이 가장 많은 공항이다.
※ 항공기 도착장 앞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도록 한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Family Service를 실시 중이므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필요한 Service를 신청하면 도착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항으로 가는 길
호텔 셔틀버스 공항 로비를 나오면 주요 호텔의 셔틀버스를 부르는 장치와 정거장이 있다. 그곳에서 자신의 호텔을 확인하고 셔틀버스를 부르면 편안하게 호텔까지 도착할 수 있다.
택시 공항 바깥으로 나오면 택시 정거장이 보이고 택시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시내까지는 25유로 정도, 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
근교 고속전차 S-Bahn
프랑크푸르트의 육로
버스
기차
자동차
ADM-Mitfahrzentrale(☎ 194 40; Baselerplatz)는 기차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몇 가지 요금의 예를 보면, (수수료를 포함하여) 베를린이 29유로, 함부르크 28유로, 쾰른 14유로, 드레스덴 27유로, 뮌헨 22유로다.
프랑크푸르트의 현지교통수단
대중 교통 성수기에 단거리 노선(Kurzstrecken) 티켓은 1.05유로, 편도 티켓은 1.60유로, 그리고 Tageskarte(24시간 티켓)는 공항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4.35유로, 포함된 경우에는 6.65유로이다.
자동차
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