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 국민들의 상식선(일부 몰지각한 자들은 학교 다닐 때 노상 (몰)지각만 하던 놈들이 언론에서는 이를 비과학적인 것이라고 한다)에서 본 문제에 대한 현상, 원인 및 그에 따른 각종 사건들에 대해 알아 보고, 왜 정총장이 바꿔치기의 대부인지 밝혀 보기로 하겠다.
현재,
황교수 관련하여 수많은 사건들이 있고 여기에는 관련된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서울대 교수 혹은 출신들이므로 이들로부터 의혹의 핵 혹은 미토콘드리아를 향해 출발해 보는데, 줄기세포에 관련된 기술적인 문제는 우선 제외하겠다. 왜냐면 웹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글을 쓰대고 있고, 나도 잘 모르니까...
이를 위해, 몽매한 국민들에게 드러난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이해관계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1. 정운찬 총장은 조작 및 바꿔치기의 원천기술자이다.
2004년 10월 18일 서울대 국정감사 자료(열우당 백원우의원 요구)를 보면,
서울대의 주요업무보고서 10쪽과 27쪽에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신규채용 타학교출신 교수비율을 적시해 놓았다. 이 자료에는 2001년 12명(20.7%), 2002년 30명(49.2%), 2003년 (42.9%), 2004년 49명(40.2%) 등 타 학교출신 교수의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백의원이 실제 분석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2001년 6명(10.3%), 2002년 (19.6%), 2003년 32명(19.0%), 2004년 19명(15.6%) 등으로 나타났다.
백 의원은 "자기 학부 교수를 우선 채용하는 학문의 근친상간은 같은 학문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학문발전의 정체를 가져 온다"며 "잘못된 타 대학출신 교수비율에 대해 수차례 시정요구를 했는데도 수정하지 않는 서울대 측의 부도덕성을 질타했다.
여기서 황교수 사건에 왜 이런 일을 들추냐 하면, 당시 학사모, 학사 같은 단체들이 그것이 문제라고 엄청 지적하고 있을 때였으며, 심지어 “서울대 폐지론”이란 책자까지 나올 때라. 국정감사같은 중요한 자리는 국민을 대신해 국회의원들이 조사를 하는 자리인데도 뻐젓이 조작을 했다는 사실과 그에 대한 잘못을 지금도 했다는 사실이고, 그 자료내용의 중요성이 지금 서울대가 안고 있는 하나의 문제점이며, 그 문제점으로 인해 오늘의 사태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2. 정운찬 총장의 수족들도 조작 및 바꿔치기 의혹의 전문가.
(1) 서울대조사위의 구성 및 전문성
본인은 조사위원회 선정 기준 및 인선절차에서부터 압력이 들어가고 있음을 인지했고, 선정 이후의 조사위의 행보도 의문투성이로 밝혀지고 있다.
조사위의 구성에 대해 다시 한번 그때의 상황을 보면,
05.12.14 (동아일보) 멍청한 동아일보는 누가 시켜서 인지 의혹의 당사자인 문신용이 단장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이하 세포단)의 서울대교수 14명에게 한정한 인터뷰를 통해 “조사위원들은 서울대 내부인사로 구성해야” 한다고 조사위에 압력을 행사하여 일반 국민들이 50%선이라 알고 있던 서울대 내부 인사가 80%선까지 확대되어도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방조하였다.
05.12.14 (헤럴드경제) “서울대가 전날까지 구성한 위원회 후보군에는 의대 S교수, 자연대 K교수, 농업생명과학대 S교수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도 아직 확답을 피하고 있어 후보군 자체도 유동적이다.”
상기 기사를 보더라도, 이름의 이니셜은 전혀 의미가 없으니, 의대 정명희 및 정진호, 자연대 노정혜, 농생대 이인원은 벌써 인터넷에 10명의 명단이 유포(1월초)되기 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서울대조사위에선 황교수 측에서 조사위원 명단을 유포했다고 했는데, 사전에 기자들은 대부분 알았고, 몰랐던 놈들은 기자도 아니다
05.12.15 (서프라이즈) 10명의 조사위원이 모두 결정되었는데, 정총장은 “인선 과정에서 위원 후보를 설득하는 것을 도왔을 뿐 나머지 위원회 관련 사항은 모두 노정혜 연구처장에게 맡겼다”고 말해 사실상 위원 후보들을 적극 설득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두 믿을 만한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말해 노정혜가 조사위의 실체이며, 조사위원들은 국민들이 믿는게 아니라 자신이 믿는다는 말이었음이 드러났다.
05.12.16 (노정혜) “15일자로 9명의 전문가를 조사위원으로 임명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은 의과대학 기초의학분야 정명희 교수고 위원은 위원장 포함 서울대 교수 7명, 외부 대학 교수 2명”이라고 밝혔다. “학내 교수들은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 분야의 전문가 6명과 인문사회분야 1명”이라며 “외부 전문가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 추천을 의뢰해 DNA분자생물학분야와 배아줄기세포분야 전문가 각 1인을 선정했다” 그리고, “조사의 범위와 순서는 우선 2005년 논문에 대해 제기된 의혹 부분을 먼저 다루고, 의혹이 확인되면 논문의 실험을 반복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거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가 만약 국내에서 이루어진다면 1-2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 노정혜의 말에 따르면,
1)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 분야의 전문가 6명
2) 인문사회분야 1명
3) 외부 전문가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 추천을 의뢰해 DNA분자생물학분야와
배아줄기세포분야 전문가 각 1인
을 선정했다는 말인데 과연 그랬나?
먼저,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 분야의 전문가 6명은 아래와 같다.
① 정명희 : 위원장, 의대 약리학 교수 겸 부총장(2002~), 서울대 졸
② 정진호 : 부위원장, 의대 피부학 부교수 겸 연구부학장(부처장(2004.8~), 처장이 노정혜)
③ 오우택 : 간사, 약대 약학과 교수, 전공(약물학/생리학), 통증발현 연구 전문가
④ 이인원 : 농생대 교수, 학부장, 전공(식품미생물학, 진균독소학)
⑤ 김홍희 : 치대 조교수, 전공(두개악안면세포 및 발생생물학, 뼈세포생물학 연구실)
⑥ 류판동 : 수의대 교수 & 부학장, 전공(수의약물학) - 중도 사퇴 (이유 묵묵부답)
여러분들은 상기의 사람들이 과연 노정혜가 밝힌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전문가들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나는 청와대 부설 유치원밖에 나오지 않아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력 및 전공에 분자생물학이 전공이라는 사람은 유일하게 명단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노정혜밖에 없군요...
그래서, 그쪽의 전문가인 홍승환교수 (전공: 세포생물학)도 유포 명단에 처음에 포함되었었는데 그래야 10명인데, 무슨 사유인지 거론조차 되지 않는군요...(그래야 자기 혼자 모든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본건지...원...?)
결국, 자신들 의도대로 하기 위해, 비전문가들로밖에 구성되지 않는 위험을 감수할 수 밖에 없지 않았겠는지요???
결국,
노정혜와 정명희가 조작의 장본인이고, 얼굴마담 역할들을 하였고, 명단상의 실 조사위원들은 잘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국가적 사명을 위해 노력하여 보고서는 만들었지만, 제일 중요한 조작을 위해 메스콤에는 노정혜와 정명희만 나온 것이군요...
우짜다가 노정혜의 부하인 정진호도 한번 잠깐 나왔군요...
그래서, 오우택교수도 보고서대로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이 쌓여 외부자문가의 핵심중 한명인 유영준을 폭로한 것이군요...
다음, 인문사회분야 1명은
⑦ 박은정 : 법대 교수, 전공(기초법)
문신용 세포단의 윤리위원 이면서, 그 세포단에서 돈도 받아 과제(2단계 진행중)도 진행중인데 과제가 "줄기세포 연구에 관련된 생명윤리의 확립 및 정착"이군요...
돈을 받으니, 문신용의 입김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받았겟군요...
그것보다도, 그녀는 왜 조사위에 포함되었을까요?
결국 할 수 있는 일이란 난자 개수 파악하는 것 밖에 없는데, 결론은 개수도 조작하여 발표한 걸로 드러나 버렸으니, 초등학교를 다시 다녀야 하겠군요...
우리보다 윤리적인 선진국의 독일 Freiburg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5.6.9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시에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종교적이라는 소리는 자주 듣는다.”고도 본인 입으로 하였으며,
아울러, 한국생명윤리학회의 정회원으로, 기본적으로 배아를 반대하는 성체옹호자들 집단이니 우선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봐야겠고, 조사위원들 일부가 황교수 옹호쪽으로 의견만 조금만 나와도 비인간적인 족속들이라고 법대로 몰고 갔을 소지는 다분히 있네요...
마지막,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은 외부 전문가 2명은
⑧ 정인권 : 연세대 이대 교수, 전공(생물학), 교무차장(2004.5), 대한노화학회 기획위원장
한국분자생물학회 회장후보 선정단 & 3개 위원 & 1개 위원장
⑨ 이용성 : 한양대 의대 교수, 전공(생화학), 세포단 심사평가위원장
결국,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가진 유일한 집단은 외부 전문가들이 맞는 것 같은데,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 추천을 의뢰하여 추천을 받는다 하였는데, 자신과 정명희 및 문신용이 그 학회의 당사자들인데, 누가 누구 보고 추천을 한다는 말인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광명천지에 벌어져도 말하는 사람이 없구나.
정인권교수는 문신용 및 박상철(2005년 대한노화학회 회장)과 관련있는 대한노화학회 위원이며, 정인권 본인이 핵심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분자생물학회의 회장 후보선정단에는 문신용(세포단장), 정명희(조사위원장), 이공주(세포단 윤리위원), 서정선(서울의대, 황교수 경쟁자)등과 같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용성교수도 세포단 심사평가위원장이면서 같은 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신용으로 부터 자유로운 활동은 근본적으로 불가하였겠군요...
그럼, 전문성이 없는 서울대교수들은 객관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까요?
우선, 자진 사퇴한 류판동교수는 빼고,
그리고 조사활동에 전문성이라든지, 영향력면에서 약한 이빨만지는 김홍희와 통증전문가인 오우택, 그리고 식품미생물 전공자인 이인원교수를 빼면
결국, 정명희(위원장), 정진호(연구부처장) 및 얼굴없는 노정혜(연구처장,대변인) 3정만 남는군요...
그럼, 이들의 객관성을 한번 살펴 봅시다.
(2) 서울대조사위의 객관성 진단
① 정명희 : 위원장, 의대 약리학 교수 겸 부총장(2002~), 서울대 졸
한국노화방지의학회 고문으로 현재 재직중에 있는데,
본 학회의 이사인 문신용(현 세포단장, 의혹의 당사자, 경기고62회),
법제이사로 있으며 세포단 심사평가위원이면서 문신용교수 산부인과 직속부하
이기도 한 김석현(경기고71회), 노화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감사로 있으며,
서울대학 병원장인 성상철, 같은 고문으로 재직중인 의대 박상철(국민체력과학
노화연구소장 및 대한노화방지학회 2005년도 회장),
기획위원장인 연세대 정인권(조사위원회 발탁)과,
같은 노화학회 이사로 있는 최영민(문신용 산부인과, 세포단 IRB위원),
김정구(문신용 산부인과), 황윤영(한양대, 세포단 이사장),
김선행(고려대 세포단 이사회), 정형민(중문대, 세포단 기획위원),
한용만(한생연, 세포단 이사회)등과 관련이 있으며,
서울대 의대 25회 동창회 이사이도 한 정명희 본인은
의대 카르텔의 본산인 같은 동창회 이사들인 성상철(27회,병원장),
박상철(27회), 왕규창(33회,의대학장), 이왕재(36회,연구부학장),
김석현(35회,산부인과), 이효표(20회,산부인과)
등으로 둘러 쌓인 그가 과연 객관적인 지휘자로서 자유로운 판단이
가능한 자인지 의문이다.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조사위의 활동기간중에 입조심을 극도로 해야 할 대학의 책임자들인
이왕재(연구부학장)를 보면 알 수 있다.
노성일의 폭탄선언 당일, 당시까지만 해도 조사 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던
이왕재(의대 연구부학장)는 “황교수팀이 배양에 성공했다고 보고한 배아줄
기세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안규리 교수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며, 오늘은 한국 과학계의 국치일로 선언해도 된다”고 했다.
몽매한 국민 여러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입조심을 해야 할 위치이고, 같은 직계라인에 있는
왕규창 의대 학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및 정총장이 같은 공감대를 갖고
있지 않으면 이렇게 중요하고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 넣는 말을 했을 리가
없겠지요.
결국,
자신의 말대로 조사위원회는 “없다는 것을 형식상 확인하는 조사위”이므로
결과는 빤하게 벌써 다 나와 있고,
조사방향도 미리 정해 주었으며,
조사위원회의 활동은 하나마나라는 것을 미리 밝히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하여 조사하다 보니, 자기들이 조사된 사실 내용과는 달리
정명희는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그렇게 떠벌였고,
최종 발표회시 그가 보여준 “자료 따로, 발표 따로”라는 따로국밥적인
조작 플레이는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총장이 보여 주었든 모습
그대로 였으며,
발표에만 의존하는 대부분의 국민 및 언론들에게는,
100% 황교수는 사기꾼이란 메시지를 아주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사실 그 작전은 대성공작이었으므로,
서울대에 의해 장악된 무식한 언론들도 정명희가 말한 대로
“줄기세포는 없다”라고 동네방네 떠들어
검찰에서 판결도 나지 않은 황교수를 죄인으로 단정짓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조작에 가담한 그들 조사위원회의 무리들은 샴페인을 터뜨렸으리라
짐작된다.(다는 아니겠지만...)
② 정진호 : 의대 부교수 겸 연구부학장, 전공(피부학), 노정혜(연구처장) 부하
노정혜의 조직상 부하이며, 면역학회 및 노화학회 회원이므로, 문신용 관련자
들의 라인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았으리라 짐작된다.
문신용의 세포단에서 같은 피부과의 박경찬교수가 과제를 진행중임.
③ 노정혜 : 자연대 교수,
가나안농군학교(기독교 사회교육기관)를 설립한 김용기장로(호:일가)를 기념
하는 “일가기념사업재단”의 운영위원 및 “일가사상연구소”의 운영위원까지
맏고 있는 단 한가지만의 사유로도 황교수에 대해 편향적임을 알 수 있다.
단적으로, 당 재단의 이사로 있는 손봉호 동덕여대총장은 2005.11.12일자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살인행위”라 하였고,
역시 이사로 있는 정근모 명지대총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2006.1.18일
문화일보에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사건이 급조한 성공은 허물어질 수밖에 없
다는 교훈을 줬다. 이 사건에 실망하지 말 고 그동안 부풀렸던 측면을 반성하
고 후세대에 가르칠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 창의적이고 질적으로 높은 수준
의 연구가 활성화되려면 지금 같은 대형프로젝트에 연구비가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혀, 황교수 사건이 연구비 확보에 따른 기득권층의
음모일 수도 있다는 늬앙스를 주었다.
아울러 역시 이사로 있는 박종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은 2006.01.15일자
(매체 미확인)에서 “황우석 사건을 보면서 내가 놀란 것은 조작여부보다도
연구소 내부시스템의 경직화다. 과학자들의 연구하는 분위기가 군대조직과
같다면 정보교환이나 토론문화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왜 이런 사람들까지 나서서 황교수를 죽일려고 할까요...
왜 그것도 노정혜와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3) 서울대조사위에 대한 우리들의 결론!
이상으로도,
정총장의 절대권력을 하사받은 수족들인 서울대조작위원들의 전문성 및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거의 문신용교수와 전부 연결된다는 사실은 너무나 이상하지 않은가? 더구나, 현 서울대 총장과 고교동기동창이며 전 서울대 교수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의대 학장 및 연구부학장이 고교 후배인데다, 하물며 차기 서울대 총장으로 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다.
그기에, 향후 10년간의 연구자금인 1500억의 거금을 좌지우지하는 세포사업단의 두목이니, 위에서 박종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의 말같이 문교수, 그의 말에 불복은 군대보다 더욱 경직된 의사 사회를 고려하면, 상식이 있는 우리들은 고개를 끄뜩이는데, 상식이 없는 조사위원들은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하겠다...? 안규리교수만 보더라도 의사회 및 의대 동창회에서 제명되지 않을려고 추기경 눈물까지 거론하면서 말 바꿔치기 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검찰에서도 그들을 믿을 수 없어 그들에 대해, 재검증을 반드시 하리라 생각한다.
(단, 검찰도 우리와 같은 일반 상식을 가진 국민이란 가정하에...)
3.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나 이상한 끼리끼리 인연들...
본인도 학연과 같은 어찌 보면 치졸한 사유를 내세우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언행과 관련성을 보자면, 따지지 않을 수 없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다리 건너면 다 이웃사촌이 아니냐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같이 좁은 땅덩이에 걷다 보면 서로 조금씩만 부딛혀도 “야! 임마, 와 치노?”하면서 싸우고, 어쩌다가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눈이라도 맞닫뜨리면 “야! 일마, 와 째리노?”하고 싸우고, 운전하다 조금만 끼어들면 “야! 일마, 야이 씨끼야!”하고 싸우고, 개나 소나 파출소가서 땡깡부리는 일은 없어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일반적인 우리 국민은 인연이나 학연과는 절대 관계없는 사회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그렇다면 배웠다는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서울대는 어떻겠는가?
2002년도 기준, 서울대 교수 1,475명 중 1,409명인 무려 95.5%가 서울대 출신인데, 유독 한명도 없는 곳은 의대 이다. 그리고, 2003년도 기준, 1,711명의 교수 중 52.8%가 미국에서 박사를 받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미국판인데, 유독 숫자가 많은 의대 교수들은 거의가 국내 박사들로 구성되었으니, 의대를 제외한 인문사회계열의 미국박사 출신들이 많아 미국 사대주의자들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이러다 보니 정작 의대 출신들은 상기에서 보듯이 타 학과에 비해 우물안 개구리같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선진 의료기술들은 결국 미국에서 나오니, 의사 승진에 미국에 한번 같다 오지 않으면 낙후되는 현실이다. 그래서, 그들은 안으로 뭉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는 조직이며 이것이 그들의 강력한 의사 카르텔로 나타나고 있다.
당근, 그 의사들 카르텔은 학연, 전공, 미국 연수출신교 및 그네들만의 각종 학회로 연결되며, 또한 각종 관련 회사들의 기술고문, 자문역 등에 관련하며 그네들만의 네트웍을 만들고 이력을 화려하게 하지 않으면 환자들이 모이지 않게 되고, 승진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그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슨 의사헌장이고 하는 것은 아예 없고, 오로지 평생 힘들여 자기들이 닦아 놓은 텃밭인 자기 영역에 약사라든지, 한의사 라든지 하는 자들이 들어오면 정부에서 뭐라 하든 자기들의 의지를 관철시켜 왔음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한갓 소나 잡는 백정이 자신들의 환자 및 향후 백년간 자신들을 먹여 살려 줄 영역인 지금 끗 자신들이 힘들게 닦아 놓은 성체줄기세포 관련 사업을 한순간에 와해시킬 수 있는 것으로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니, 정부가 아니라 정부 할애비가 달려들어도 와해시키려 온갖 작당들을 다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지금 시대가 언젠데 학연(종교 포함) 이야기 하냐고?” 한다.
그래, 우리는 학연이야기 하고 싶잖은데, 그들이 아래와 같이 하잖아!!!!
(1)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유명하신 말쌈과 그 관련자들!
①정운찬 : 대학 총장, 경기고 62회, 서울대 졸, 문신용 고교동기, 특허취소하겠다
②왕규창 : 의대 학장, 경기고 69회, 의대 졸, 의학교육 연수원장
③강순범 : 산부인과 과장, 경기고 61회, 의대 졸
④신희철 : 산부인과 선배, 경기고 61회, 의대 졸
⑤이왕재 : 대학 연구부 학장, 경기고 70회, 의학연구원 부원장, 온누리교회 안수집사,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해선 않된다." (2001.11.26)
"국치일이다, 이전부터 황박사가 구라인질 벌써 알았다."(2005.12.16)
"배아줄기 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했다."(2005.12.17)
⑥김석현 : 대학 학생부 학장, 경기고 후배, 산부인과,
⑦성상철 : 현)서울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정형외과
⑧박용현 : 전)서울대 병원장, 경기고 57회, 의대 졸, 세포사업단 및 메디포스트 참여
⑨장호완 : 서울대 자연대, 루벵카톨릭대, 교수협의회 회장
"황우석 교수 구속시켜야" (2005.12.27)
⑩노성일 : 문신용사업단 이사, 문신용이 소장으로 있는 인구의학연구소 특별연구원
⑪신상구 : 서울대 의대 약리학 교수, 대한임상약리학회 회장, 세포단 윤리위원
강양구와 동격인 미국 피츠버그대의 이형기는 신상구교수보고
"엄청남 도움으로 내가 있데이~" 그 정도니,
그런 엄청난 사람이 문싱용교수 산하에 있으니,
그 문신용은 하나님=성체(줄기세포)라고 보아야겠죠?
⑫서정선 : 서울대 의대 교수(생물학), 마크로젠 회장, 경기고-서울대, 무균돼지키움.
대표적인 황교수 저격수 3총사 중의 한명
⑬강경선 : 서울대 수의대, 성체줄기연구, 서울시 성체줄기세포은행 총책
대표적인 황교수 저격수 3총사 중의 한명
⑭우희종 : 수의대, 성체주의자
⑮양윤선 : 서울대졸, 메디포스트, 노성일-문신용-삼성의 징검다리
그나마,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의 박세필원장은 아직까지는 황교수측의 입장과 배반포는 존재하며, 줄기세포 배양은 크게 어렵지 않을 기술력이 있다고 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박원장과 "배아줄기세포로 동물 선천질환 치료 가능성”을 첫 확인하는 과제에 서울대 왕규창 의대학장이 있는데, 이 왕교수는 경기고-서울대 출신이지만, 박교수로부터 그 진실을 들었는지 아직까지는 중립적 입장의 말을 하는 것 같읍니다.
(2) 국민들의 여론을 조작하는 각종 언론매체들! (제일의 문제아들임)
아직, 많은 매체들이 골통들이지만 대표적인 프레시안 그 안에서도 강양구를(“존”칭 생략,
왜냐면 강양구 강짜만 나와도 내 “존”심이 상하니까) 한번 보자.
결론적으로, 강양구는 자신의 월급 90%는 황교수에게 줘라!.
이자는 2005년 10월전에는 황교수 관련하여 기사는 한건도 쓰지 않다가, 11월에 총 56건 기사 중 38건(68%), 12월에는 마가 끼였는지 역시 56건 중 52건, 무려 93%로 하루에 1.8건 이상의 가시를 책상머리에서 써대니 제대로 된 기사가 나오겠는가?
프레시안은 그것도 부족하여 강씨 보다 더 신출내기인 채은하, 최서영까지 가세하여 둘이서 12월 61건 기사중 16건을 써대니, 프레시안은 황교수가 없었으면 벌써 다들 밥 굶었다.
그러니, 양구야... 니 월급 90%는 황교수님 것이니, 보관잘 해 놓고 니네는 양키도 좋아 하니 이자도 달라 이자로 계산해 둬라.
기타, 오마이, 한겨레, 네이버, 중앙일보, MBC 등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시리라 판단되며, 기억에서 벌써 지웠으리라 생각한다. 그것들을 보느니 차라리 선데이서울들을 보시라...(강추!)
그리고, 기타 정치인들도 많은데 손가락아파 생략하겟다...
4. “경성제국대”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서울대 학벌 = 권력집단 (“나라 망하려면 서울대를 없애라”)
여기서 학벌(學閥) 이란 “같은 학교 출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파벌”이란 뜻으로, 조선시대의 분당정치로 인해 조선이 망하는 것을 보았듯이, 이 파벌을 타파하지 않으면 우리도 망하게 된다. 하물며, 정운찬총장은 2005.6.9일 “나라 망하려면 서울대를 없애라”라는 분당정치의 말로를 보는 듯한 독설을 퍼부었다.
이는 고이즈미에 비할바 없는 국민에 대한 공갈협박이며, 서울대 파벌의 자신감 혹은 위기감에서 비롯된 망발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앞에서 거론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한국사회 = 학벌주의사회 = 서울대공화국 = 삼성공화국”의 등식은 초등학교를 안 나와도 다 아는데, 이를 개혁할려고 나서면 어김없이 기득권에서 버티고 있던 서울대 출신들의 대 반격이 시작된다.
작년 6,7월경 대학평준화 관련하여 서울대 개혁을 정부에서 거론하다가 노대통령조차 정운찬총장의 독선에 밀리는 서울대 힘의 크기를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이는 정총장 혼자의 힘으로 가능한 일이었겠나? 기존 요직의 관리님들과, 서울대 출신 언론들이 자의든 타의든 총동원되어 서울대를 옹호하고 대학개혁에 대해 호도하지 않았는가?
이는 무엇을 말하냐면, 한국사회는 서울대 출신이 만들어낸 독점적 지배체제에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단적으로 대학교수의 1/4, 국회의원의 1/3 이상, 법조인의 절반, 행정부 최고위직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니, 서울대 하나가 대한민국을 점령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들이 고위직으로 갈수록 집중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동아일보 박민혁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고등법원 부장판사 127명 중 111명인 87.4%가 서울대 출신이고, 그나마 연세대, 동아대, 영남대, 경북대, 원광대, 건국대, 부산대 출신이 각 1명이며, 나머지 다른 대학 출신은 1명도 없단다. 정말 기가 찰 일이며, 금번 황교수의 검찰조사도 걱정중의 하나이다.
즉, 권력을 가진 특정 학벌의 권력 독점은 타 학교 출신에 대한 배타적 태도로 이어져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 재생산하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 문제가 개인으로 있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들이 집단으로 한 울타리에 모여 거대화되고, 방대해지며 각종 이권과 특권이 집중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서울대는 그 자체가 권력구조의 정점에 서서 그 권력과 사회적 신분을 대물림하고 있다. 이렇듯 서울대는 학력 서열체계의 정점에 서서 학벌사회를 조장하며,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지배 권력을 형성한다는데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았다.
서울대 교수는 왜 서울대 출신만 하는가?
연구 실적이 높은 사람이 과연 서울대 출신만 있나?
외국교수는 또 왜 이리 적은가?
결론은,
서울대는 대원군과 같이 폐쇄적이며, 끼리끼리 나누는 학문을 배우는 우리 미래들에겐 크나큰 장애가 될 수가 있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전적 근친상간도 나쁘지만, 학문의 근친상간은 더 나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학벌을 타파하기 위해선, 학벌이란 글자 자체를 분리해야 없어지니,학(學)과 벌(閥)을 분리하는 개혁(“학문과 학교권력의 분리”)이 되어야 우리나라가 언론개혁에 이어 마지막 남은 학교개혁이 이루어져 앞으로의 21세기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이 되지 않고 대원군의 쇄국정치 같은 서울대의 폐쇄적 파벌이 지속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음을 강조한다.
(2) 서울대의 독식주의 및 황교수는 희생양
그럼, 외관적인 파벌의 독식이 직접 학문을 하는 학교 및 연구기술자들에겐 어떤 영향을 직접 미쳤는지를 한번 보자.
교육부의 BK21사업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각 대학의 신진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 한국의 새로운 우수 두뇌를 키워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사업인데, 결과적으론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 서울대 하나만을 키우는데 그쳤다는 점이다.
최순영 민노당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총 4천8백66억원 중, 국공립 및 사립을 포함한 전체 지원금의 44%, 국립대 지원금의 60%를 서울대 하나가 독식했다고 한다. 결국 우리의 세금의 거의 절반을 서울대가 먹었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서울대에 대한 파벌은 점차 강화되고 있고, 그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 이번 황교수 사건이 연계되어 있다고 본다. 앞에서 정근모총장이 어느 한쪽에 연구자금이 집중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고 피력했듯이 기타 대학은 서울대를 깨기 위해서, 서울대내 의대는 자신들에게 지원되어야 할 자금이 수의대로 가는 것에 대한 반대와 자신들이 그 신기술을 차지하기 위해서 황교수를 무참하게 능지처참하는데도 모두 가만히 있는 것은 이 사태가 끝나면 자신들에게 뭔가 콩꼬물이라도 묻어 나오길 기대하기 때문에 황교수가 희생되고 있다고 본다.
(3) 서울대인들의 사고는 파벌이 있지만 아직은 그래도 건전한가?...
아니다, 절대 위기상황이다!
서울대 사람들 모두는 아니겠지만, 서울대를 책임지고 있는 최근의 정운찬총장의 언행을 보면 그 단면을 역력히 알 수 있어 소개한다.
불과 작년 6월에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지금은 똑똑한 한 사람이 5만~10만명을 먹여 살리는게 중요하다”라 했단다. 이 말은 맞다. 이근희도 그렇게 이야기헀으니까.
그런데, 그 말은 우리 서울대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먹여 살린다는 우월감의 발로가 아닌가? 말이 나와서 말이지, 지금은 국제사회인데, 한국에서 국,영,수만으론 1등일지 몰라도, 세계에서 1등하는 서울대 출신 한명이라도 있으면 이야기해 봐라.
그런데, 지금 유일하게 황교수가 한명 나와 대한민국 전체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하니, 5~6만명만 먹여 살려도 되는데 너무 많이 먹여 살려서, 배가 아파 뒷다리 잡는건가?
그리고, 고등학교에선 세계에서 10등안에 들어가는 친구도 서울대에만 가면 전세계 밥통으로 만드는게 서울대아닌가?
아울러, 서울대 출신들이 얼마나 바보들이냐면, 국회에서 회의시간 디뷔자고, 욕찌꺼리 대장들에 싸움질이나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들 아닌가? 결국, 서울대는 YTN의 돌발영상 탤런트들이나 다름없다. 참, 얼마나 무식한 바보들이냐?
그러니, 서울대 없어도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으며,
니네들은 망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더 잘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우리 세금 그만 축내고 주둥아리 닥치고 있거라!
그럼, 돈에라도 깨끗할까?
이것도 역시 아니올시다.
정총장이 취임한 후 2003.4.22일자 일요시사에 따르면, 기존의 봉천동의 총장공간은 비워두고 별도로 학교 기성회비로 서초동에 6억5천만원 79평짜리 빌라를 전세내어 가족들과 오붓하게 살고 있다고 하며, 이유는 봉천동보다 서초동이 학교와 가깝기 때문이란다.
뭐!~라~! 봉천동이 어디 지역균형발전을 의해 충청도로 이사갔는가?
아니면 정총장이 갖고 있는 지도책에서 봉천동이 찢겨져 날라 갔는가?
어떻게 서초동이 봉천동보다 학교에 더 가까운가?
그리고, 서울대를 담당하는 회계법인에서도 기성회비의 유용은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끗빨로 그냥 유야무야 넘어 갈 것 같더니, 결국 그래 되더라...
이를 사람들이 문제로 삼자, 기존 총장공관은 집없는 교수들을 위해 허물어 임대아파트를 지어 바꿔치기하겠다고 한다. 그럼 다음에 총장이 바뀌면 또 다시 허물겠네...
역시 바꿔치기는 정총장의 내력인 듯 싶다.
상기의 몇가지 문제들만 놓고 보더라도, 속담에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 듯이 이렇게 파벌로 무장하고 있으며, 도덕적으로도 깨끗치 않으니, 그 휘하의 문신용으로 대표되는 교수들이 그들의 학연과 돈벌이에 황교수가 그렇게 고고하게 나오니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갔다고 내 스스로도 자꾸 그쪽으로 생각이 가는걸 어떻게 하냐?
(4) 서울대가 아니라 “경성제국대”라 불러 다오!
지금시대에 왠 경성제국대? 라고 본 논점과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한민족은 뿌리와 조상을 중하게 여기고 있고, 아직도 친일파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으며, 그들의 상당수가 서울대와 관련이 있고, 또 그들도 살기 위한 몸부림이 지금도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더우기 알게 모르게 본 사건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시대가 바뀌다 보니, 친일이 아니라 다른 사대주의로 나타날 뿐인 것이다.
단적으로 서울대조사위가 “우리가(황교수) 개발한 것은 별것도 아니고 뉴캐슬대가 벌써 기술을 갖고 있다”라고 한 것이 사대주의의 극치를 보여 준 말이다. 현 부총장이면서 차기 서울대 총장으로도 거론된 서울대를 대표하는 사람이 국민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망치가 아니라 햄머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다.
그리고 현재 특히, 의대 출신들에게 매일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외국에 갔다 와야 승진이 되니, 이름만 무슨 미국대학, 무슨 연구소 혹은 교환교수이지, 실제론 많은 사람들이 미국가서 도서관에서 책만 뒤적이다 날짜되면 그냥 돌아 온다는 사실이다.
이것도 사대주의 아닌가? 그렇게 똑똑한 서울대학이 미국을 갖다와야만 5~6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가 말이다.
여러분들은 서울대 미대에서 디자인사를 강의하는 김민수교수란 분의 이름을 기억하시는지?
김교수사건은 근 8년전으로 돌아가 1998.8월에 교수 재임용심사에서 탈락이 되어, 미술대앞에서 텐트를 치고 무려 6년 반이란 세월이 흘러 작년 3월 8일에 복직이 되었다.
재임용 탈락 사유는 “연구실적 미비” 였지만, 실제 사유는 김교수가 미술 관련 역사를 전공하다 보니, “서울대 미술대학 50년사”를 정리하면서 그들 서울대인들이 받들어 모시는 장발(호:우석), 장우성, 노수현 등 ‘원로교수’들의 친일 행적을 들춰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친일의 대표적인 사람인 장발(1901~2001) 한 사람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장발은 제2공화국 총리를 지낸 장면총리의 친동생으로 서울대 초대 미대 학장을 지냈으며, 1996.12.10일 서울대 개교 50주년시 <자랑스런 서울대인>에 선정되어 흉상까지 건립이 된 사람이다.
이때도 서울대 내부의 권력집단은 천기를 누설한 김교수에게 그 부분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고, ‘원로교수’들은 “일제에 부역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하지 않고, 아예 그 사실을 감추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그 탄압의 사례로는 김교수가 맡고 있는 “디자인과 생활”이란 교양과목이 당시 인기가 있었고, 당시도 400명의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했는데도 그 강좌를 없애 버렸다. 그러나, 학생들의 요청으로 학점없이 10개월 넘게 교육이 진행되었고, 더 이상 둘 수 없어 재임용에서 탈락을 시켰으며, 정총장이 바뀔 때 까지 무려 3명의 총장이 그쳐 지나갔으나, 6년 반만에 법원에 인해 할 수 없이 복직명령이 나서, 복직을 시켜 첫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그것도 2005.3.8일 장발 우석홀 개관에 맞춰 첫강의가 되도록 하였다.
여러분...
정말 기가 차고 코가 막히는 상황이 정총장이 있는 작년에 발생된 사실입니다.
그런 서울대의 경성제국대적인 생각이 황교수가 낸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발언까지 연관이 된 것이라 봅니다. (아마, 특허를 취소하라는 미국의 압력과 많은 자금지원 및 수많은 교수들의 미국연수의 미끼가 있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서울대가 지금 까지 위에서 언급한 사실들에 비추어 대한민국의 서울이란 용어 자체를 쓰게 할 수 없는 폐쇄적,사대,파벌집단이므로 서울대 간판을 내리고 경성제국대라고 다시 복원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5. 황교수 저격수 3총사! (기술자들의 3자 협공전략).
현재, 기술자 교수들이면서 황교수에 무차별 저격을 하고 있는 저격 3총사를 한번 살펴 보자.
(1) 강경선 (서울대 수의대 수의공중보건학)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면서, 상장사인 알앤엘바이오 주주, 강경선은 대원이엔티의 계열사인 알앤엘생명과학의 임원이면서, 알앤엘생명과학과 알앤엘바이오에는 서울대수의대를 비롯 수의학과 출신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고 사내/사외이사로 집단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멤버중에 전직 식약청장 및 수의대 학장을 지냈고 현 수의공중보건학교실을 맡고 있는 이용순교수도 사외이사이시며, 바로 그 밑에 강경선교수가 있으니, 서울대조사위에서 자진 탈퇴한 류판동교수의 심정을 백번 이해할 수 있다.
알앤엘바이오의 사장이 수의대 출신이며, 연구소장이 역시 수의대 박사 출신이며, 사외이사로 강경선, 이영순교수, 자문위원으로 역시 수의대 박봉균교수가 포진하고 있으며, 주주로서 강경선교수가 2대 주주이며, 박용호교수(수의미생물학)가 역시 대주주로 있으니, “알앤엘바이오 = 서울대 수의대 = 강경선 회사(배후 이영순 전 학장)”의 등식이 성립된다 하겠다.
그래서, 성체줄기세포쪽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성체줄기세포허브 소장직까지 맡고 있는 자신의 입장에서, 성체를 무너뜨릴 황교수를 적으로 볼 수 밖에 없겠다.
그기에 겉으론 한복입고 다니고 불교의 선을 한다는 우희종교수(수의면역학)는 크리스쳔이면서 기본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만지는 황교수를 이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가 며칠 전 신문에서 자신의 신조가 배아연구에 대해 반대해 왔으면 그기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되지, 왜 개인 황우석을 같이 씹어되는지 그의 개인 블로그를 읽어 보며 위선에 찬 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본인의 학과 학생과 황교수 학과의 학생이 벌써 2쌍이나 탄생했으면, 황교수와 어떻게든 사돈지간 아닌가? 그렇다면 군자라면 최소한의 개인에 대한 비방은 하지 않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 결국, 겉으론 고매한 척 하고 밖으론 속내를 드러내는 기회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2) 서정선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마크로젠 회장)
서정선교수는 경기고-서울대 출신으로 (주)엠지메드 100% 출자, (주)엠젠바이오에 26% 등 모두 12개사를 거느린 (주)마크로젠의 회장이다. 그리고, 서울대학이 1.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말 계속 막대한 적자를 내면서도 임원들은 억대 연봉을 가져간다며 부도덕하다고 소액투자자들의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서정선 휘하의 마크로젠 권오용사업부장은 문신용 세포단의 국제협력위원으로,(주)엠젠바이오의 박광욱대표이사는 세포단 실용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문신용, 정명희 조사위원장과 한국분자세포 생물학회의 회장후보를 같이 선정하는 자리이니 서로간의 관계가 보통이 아닐 것이며, 그렇다 보니 2자리나 차지하고, 세포단에서 과제도 받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틈만나면 황교수를 저격하고 있다.
(3) 정형민 (포천중문의대 교수,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 차바이오텍 사장)
정형민은 대표적인 카톨릭계 대학인 포천중문의대의 핵심인력으로 차병원 출자회사인 차바이오텍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문신용이 있는 대한불임학회 위원, 대한노화방지학회 이사, 세포단의 기획위원이면서 역시 같은 세포단에 포천중문의대 출신이 이사회 멤버(엄영진), 심사평가위원(이경아), 국제협력위원(김동구)등 무려 4명이나 포진하고 있으며, 세포단 과제는 1단계 2개, 2단계 3개를 진행하고 있다. 더구나 세포단 창립 현판식에 포천중문의대 김병수 총장이 당시 서울대 병원장인 박용현(문신용 경기고 선배)과 같이 참석한 걸로 봐서, 그들의 포천중문의대 및 차병원과의 관계가 문신용과 보통이 아님을 말해 준다.
정형민의 드러난 활동 및 기술력으로 미루어 보면 배아 관련 줄기세포기술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황박사의 기술을 흡수하여 사장시켜 성체 위주로 갈 소지가 가장 많은 곳이라 하겠다.
6. 그럼, 노성일, 문신용은 뭔가?
앞에서 거론되었듯이 한 단계만 생각을 더하면 그들은 모두 문신용의 조정을 받고 있는 전위부대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본래 주인공은 뒤에 나타나는 법이므로, 주인공이 무혈입성하기 위해, 주변의 졸개들이 피튀기게 싸우는 법이다.
이를 위해,
배아줄기세포(수정란까지만 허용) 및 성체줄기세포까지만 사업화하며, 이것만 해도 년 300조 이상의 시장이니, 인간을 치료하는 의사들 이다 보니,
그동안 윤리문제가 있어 복제는 제대로 못했는데, 복제를 마음 놓고 하는 황교수의 복제기술 및 성과가 탐이 나서, 이 땜에 노성일과 같이 2001년말 전경련 회관에서 황교수에게 접근하여 필요한 것만 빼 내고, 성과 및 명예는 자신들 및 의대가 가져 갈려 했는데, 그것이 2004년 논문부터 황박사가 너무 빨리 독주를 하자,
정운찬총장과 잔머리를 쓴 결과,
1) 황교수가 닦아온 모든 기술 및 인력, 자산은 “의생명학과”를 만들어 흡수하고,
2) 황교수를 의대에 흡수하더라도 근본이 짐승이나 만지는 짐승이니, 사람들 다루는 우리 의사들과는 공존할 수 없으며, 잘 못하면 기존의 의대의 밥그릇까지 수의대 쪽으로 넘어 갈 소지가 대단히 크므로, 어떻게든 건수를 만들어 제거를 해야 하는 결론에 자연히 도달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문신용은 치밀한 나름대로의 계획을 2004년부터 진행한 흔적이 여기 저기 나오고 있으며, 이는 검찰에서 어느 정도 밝혀 질 것이다.
“의생명학과”의 추진을 당시에 하지 못했던 것은,
1) 당시 정총장이 2008학년도 평준화 문제 및 총장 공관문제로 공론화를 못시킨 것과,
2) 체세포복제를 주장하는 황교수를 아직 죽이지 못한 상태였으며,
3) 정부에서 열악한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황교수쪽에 엄청난 투자들이 따라 오고 있는 시기였으므로,
4) 결국은 서울대 자산이고, 학과만 만들면 자연히 다 넘어 오게 되어 있으니 시기를 기다린 것이다.
그러면, 폭로시점이 왜 지금인가?
1월12일 황교수가 밝혔듯이 그놈의 무균돼지 하고, 늑대까지 복제하고, 자체적으로 줄기세포까지 만들고 있으니, 더 이상 놓아둘 상황이 아닌 것은 정총장과 문신용은 틀림없이 알았을 것이다.
상기 조감도는 의생명공학연구동으로 일명 황우석연구동이라 불리 우는데 올해 10월에 완공될 계획으로 있다. 결국, 조사위가 최종 “아니올시다” 보고를 한 후, 마각을 드러낸 것으로 본다.
결국은 상기 건물도 고스란히 의대로 들어오게 되고, 제일 전망 좋은 사무실엔 문신용일파가 가죽소파에서 쮸쮸바를 빨아댈 것이고, 그동안 세포단의 각종 위원회 및 문신용교수 산하의 인구의학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벤쳐회사들을 통해 돈이 굴러들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