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가장 많은 분이 물어오신 숙어는 바로 “당근이지” 였습니다.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은 You bet 입니다. 내기를 걸어도 좋다는 말이니까“ 아주“ 당연하다는 말이 되겠죠? 상대방 말에 맞장구를 치고 싶으면 Absolutely 라고 하시면 좋겠군요. 그리고 만약 문장 속에서 “-- 하는 건 당연하다” 라는 말을 하려면 “Naturally..." 또는 It is natural that... 이라는 표현을 쓰면 가장 가까운 표현입니다.)
2. 썰렁하군 That's a lame joke.
(상당히 많았던 질문인데 보통 농담이 재미없는 경우에 쓰니까 That's a lame joke 라고 하면 가장 비슷하고 That's a flat joke 라고도 합니다. Flat 이란 단어는 많이 들 알고 계시겠지만 타이어가 빵꾸 났을 때 Flat tire 란 말을 쓰고 맥주나 콜라 등이 탄산 가스가 빠져서 맛이 이상할 때 This beer tastes funny. It went flat. 이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cold라는 우리말 어감을 살리고 싶으면 That leaves me absolutely cold 라고 하면 되겠죠? (의역: 펭귄 보여) 일본인들도 썰렁한 농담을 들으면 “사무이~” 라고 한다는데 역시 “춥다” 라는 표현입니다. 전에 수업 시간에 좀 철 지난 농담을 했더니 어떤
학생이 That sounds corny 라고 하더군요. “Corny"란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지만 선생님 체면에 무슨 말인지 모른 체 할 수는 없고 그냥 대충 넘어 갔는데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진부한 / 새롭지 않은” 이란 해설이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썰렁한 농담을 Corny joke 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주요 ESL 사전의 Corny 에 대한 뜻을 봅시다.
Collins Cobuild: If you describe something as corny, you mean that it is obvious or sentimental and not at all original. (예) Corny Jokes
Oxford 6th: (informal) Not original; used too often to be interesting or to sound sincere. (예) a corny joke / song.
Longman: Adj, infml, Not new, different, interesting, or surprising.
My dad loves telling corny jokes. I know it sounds corny, but..
자 이렇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 학습자를 위한 사전 네 가지를 비교해 보니 뜻이 선명해 지는군요. 참고로 어떤 영영사전을 사야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네 가지 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롱맨은 뜻 풀이에 사용되는 단어를 2000 개로 줄여 초보자들의 이용이 쉽도록 한 반면 뜻을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고, 캠브리지는 뜻은 별로이지만 용례가 많이 붙어 있어 이디엄이나 예문을 위주로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콜린스 코빌드는 뜻 풀이 속에 표제어를 반복 함으로써 사전 찾는 일이 곧 영어 학습이 되고 예문 선정에 있어 실제로 많이 쓰이는 문장을 많이 싣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옥스퍼드는 가장 유명하고 정리가 잘 된 반면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사전이라서 초보자들에겐 적당치 못하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이상 개인적으로 판단 해 본 각 사전의 장 단점인데 저 자신은 옥스퍼드를 가장 많이 봅니다. 특히 2000 년에 신판 (제 6판)이 나와서 내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광고아님)
3. 분위기 망치게 (조지게) 하지마. 초 치지마 Don't spoil the mood!
(농담이 아닌 노래 같은 걸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 때 쓰는 표현입니다. You think it's funny? 라고 심각하게 되물어봐도 됩니다. 좀 오래된 표현은: Don't rain my parade “내 행진에 비 뿌리게 하지마
의역: 재 뿌리지마” 마지막으로 직접 들어 보진 못 했지만 책에서 본 표현인데 “Look before you leap" 이란 말도 있다고 합니다. Leap이 뛴다는 말이니까, 개구리가 팔딱 뛸 때, 뛰기 전에 주위를 둘러 보라는 말이 되겠는데 “누울 자릴 보고 발을 뻗어”란 우리말과 비슷하네요)
4. 너나 잘 해 Why don't you mind your own business?
(의외로 많은 분들이 물어 본 표현인데 몇 가지 대안 중에 저는 위의 표현을 택했습니다. None of your business. 도 비슷하나 어감을 살리기 위해선 반어체인 Why dont you...? 가 더 어울립니다. 우리는 중학교 때 그냥 Why don't you...?가 명령문과 같다고 배웠지만 실제로는 좀 건방진 느낌이 드는 말입니다. 즉, 내가 생각하기에 네가 그 일을 꼭 해야 하는데 왜 지금 안하고 있니? 라는 뜻으로 좀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덧붙여 You‘d better... 라는 표현은 이보다 더 건방진 표현으로서 듣는 사람이 아주 싫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묘한 어감을 몰라서 안 가르치는지, 교과서에 나오니 그냥 쓰는지, 생각 없이 사용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주의해서 잘 사용해야 되는 표현들입니다)
5. 내 성질 건드리지 마 Don't hit my nerve.
(이 표현과 비슷한 문장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사실 제가 이 작업을 하면서 하나 느낀 점은 정말 언어는 사회상을 대변하는 듯, 이런 말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사회의 제반 환경들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고 이 표현집에서 앞으로 더 많이 보게 되실 “비난” “저주” “억울함의 호소” “발뺌” “방관” “책임회피” “조소” “냉소” 등의 표현을 보며 이런 문장들이 빈도 수 상위에 랭크되었다는 사실에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6.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콩글리쉬로 Don't hit the back drum 이라고 한다는데 (썰렁) 비슷한 영어 표현은 바로 “역사 교육 고마워”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빈정거리는 어감이 우리말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7. 잘났어 정말 / 너 잘났다 You are something else!
(비난의 말… 너도 마찬 가지야라는 말입니다. You look great! 또는 It's so pretty! How beautiful! 등의 순수한 찬사도 때때로 감정을 섞어 이를테면 “비이이유리푸우울...”이라고 하면 반대의 효과를 볼 수 있죠)
8.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의식을 잃었다는 표현으로 I blanked out 이나 My mind went blank도 쓸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필름이 끊기다는 느낌은 위의 표현이 좋군요. 정전이 되어 온 세상이 깜깜한 것처럼 의식이 완전히 없다는 뜻인데 롱맨 사전에는 blackout의 3 번째 의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TV가 고장나서 잠시 먹통일 때도 blackout period 라고 합니다 .
참고로 “화면이 고르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We are currently experiencing visual difficulties" 라고 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갔나?)
9.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 쌤통이다 It serves him right./He deserves it.
(남의 잘못을 비아냥 거릴 때 쓰는 말인데 자기가 뿌린 씨를 자기가 거둔다는 느낌으로 쓰입니다. He asked for it 이라고 하면 그런 일을 자초했다는 말이 됩니다. 참고로 deserve 라는 말은 참 많이 쓰이는 말인데 의외로 자유로이 활용하는 분이 드물더군요 누가 좋은 일을 해서 칭찬을 받을 때, 칭찬 받을만하다라고 말할 때 He deserves it! 이라고 하고 반대로 불행한 일을 당해도 싸다 라는 말도 같은 표현을 합니다. 인과응보의 원리!)
10.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실제 의미는 너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항복한다는 뜻이지만 반어적으로 너한테 기대를 포기한다. 맘대로 해 봐라.. 잘 되는지 한 번 두고 보자 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11. 죽을 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이 표현은 꼭 술자리에서 뿐 아니라 다른 일에도 쓸 수 있습니다.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 라는 뜻으로 쓰는데 비슷한 표현으로 Let's get messed up tonight! 이 있고 우리말로는 “오늘 밤 망가지자!“ 라는 표현이 비슷하군요. 그 밖에 술에 대한 다른 표현으로 약간 알딸딸하다 라고 할 때는 I feel funny after drinking.입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에게 Did you guys go all the way? 라고 물으면 둘이서 끝까지 (?) 갔냐고 묻는 말입니다.)
12.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거의 직역에 가까운 표현이지요. 영화 같은 데서 배신자에게 하는 말. 무조건 외워 두시면 나중에 사용 할 일이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이런 말까지 하게 되는 불행한 일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13. 놀구 있네~~ 삽질 하네~~ Yeah. Right~ / Looking good~
(이 말도 반어적으로 쓰이는데 우리도 말할 때 “잘한다 (”잘”에 강세)와 “자아아알 한다 (”한“에 강세)”가 다르듯 영어도 그렇습니다. Looking good~ 은 우리말의 “꼴 좋~다” 와 어찌 그리 흡사한지요, Good이란 단어 발음은 좀 길게 빼서 “그으으읏”으로 하면 효과 만점.)
14.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나이트나 그런 비슷한 곳이 분위기가 좋다고 할 때 쓰는 말. 만약 젊은 흑인이 이 말을 영어로 표현한다면 It's da bomb! 이라고 하겠죠. 폭탄이 왜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폭탄이 터질 만큼 좋다는 말입니다 .
요즘 우리나라 중학생들도 훌륭한 것을 보면 “작살이네” “야 끝나 끝나”란 표현을 쓰는데 이 경우는 그냥 “Cool!" 정도면 족합니다. 고운 말을 씁시다.)
15. (문제의 답 등이) 너무 쉽네. 애개개 그게 다야? Is that it? That's it?
(이 문장이야말로 “애개개 그게 겨우 이거였어?”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킬 만한 문장이지 않나요? 하지만 더 이상 정확한 표현은 없는 거 같네요. 어려운 문제가 답이 너무 쉬워 허무하다는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부부관계 다음엔 절대로 이런 표현을 쓰지 맙시다. 남편 자존심 문제니까)
16.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Put yourself in my shoes.
(내 신발 속에 들어와 보란 말은 결국 너도 내 입장이 한 번 되어보란 얘기가 되겠지요? 그리고 “내가 너라면” 이란 표현은 “If I were you"도 맞지만 구어적으로 “If I were in your shoes,..” 도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17. 저리 가, 꺼져!, Take a hike!
(옛날 마이클 잭슨이 “Beat it"이란 노래로 인기를 누렸는데 Beat it이 바로 “꺼져!” 라는 말입니다. Take a hike 는 산책이나 가버리란 말로 친구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많이 쓰는 말입니다. Go fly a kite “가서 연이나 날려“도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에선 가장 할 일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서 애나 봐” 라든지 “가서 낚시나 해”라고 한다면 미국에서는 연을 날리거나 특별히 볼링을 하러 가라고 말합니다.)
18. 너 정말 치사하다 You are so cheap.
(먹는 거나 돈을 가지고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에게 “치사하다‘라고 하지요? 구두쇠에겐 "cheap"이란 형용사가 가장 어울립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말을 썼다간 싸움 나기 딱 좋습니다?)
19. 음식 잘 먹었습니다. I've never eaten better.
(그냥 Thank you for the food. I really enjoyed it. 이라고 해도 뜻은 통하겠지만 정말 잘 먹었다고 아부를 하고 싶으면 이 표현을 쓰세요. 미국인들은 칭찬에 후한 것 같아요. 물론 본심은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똑같지만 적어도 겉으론 웃으며 상대를 기분 좋게 해 주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인 가정에서 식사를 대접받고는 “일류 레스토랑 음식 같다”라든지 “케익이 전문 빵 집에서 구운 것 같다“라든지 하는 표현을 하면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는 그게 최고의 찬사인데 미국에서는 감히 직접 만든 음식을 상업용으로 대량 제조한 음식과 비교한다는 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20. 몇 시에 퇴근해요? What time do you call it a day?
(What time do you go home? 보다 더 좋은 표현입니다. Let's call it a day! 하면 퇴근합시다. 마칩시다. 라는 표현입니다. 웃기는 말로 “Let's bail out."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뜻일까요? Bail 이 보석금이라는 힌트를 드리면 아시겠어요?
정답: 보석금을 내고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처럼 맡은 일을 다하고 직장이라는 감옥에서 출옥하자 라는 표현입니다. <- 생생영어
21. 이 짓이 지겨워 죽겠어 This sucks!
(I'm sick and tired of this! 도 많이 쓰는데 발음은 관용적으로 “식큰타이어ㄹ더브“ 와 같이 들립니다. 사물 + sucks! 란 표현은 권할만한 표현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많이 쓰는 표현으로서 혐오감을 표현 할 때 많이 씁니다. Life sucks! 라고 하면 “인생이 왜 이럴까“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라고 푸념하는 소리입니다.)
22.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무슨 부탁 같은 걸 할 때 많이 씁니다. 응용을 하면 부탁을 들어 주는 친구에게 This is what friends are for. 라고 하면 되겠죠? 친구가 좋긴 좋구나.. 라는 뜻입니다)
23.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감격했다는 표현은 I'm touched 또는 I'm deeply moved. 라고 하는데 사물이 주어면 The movie was so touching 처럼 -ing로 쓰면 됩니다. 우리말로 “-할 뻔 했다“를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묻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almost"를 쓰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잠이 들 뻔 했다: I almost fell asleep. 나무를 박을 뻔 했다: I almost hit the tree.)
24.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그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I'm sorry about that 은 잘 아시죠? 사과를 할 것 까지야..는 You don't have to apologize. 입니다.)
25. 내게 고마워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 need to thank me.
(뭔가 베풀어주고 시건방을 떨 때나 생색을 안 내는 듯 내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me에 강세를 두면 나 말고 고마워 해야 할 다른 사람이 있다는 뜻이고 만약 me 대신에 him을 쓰면 그 사람에게 고마워 하지 않아도 돼라는 뜻이 되겠죠?)
2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광고에 사용되어 유명해진 말인데, 기분이 아주 좋을 때 How are you? 라는 인사를 받으면 Couldn't be better! 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분 째지게 좋다“ 정도로 번역이 되겠군요. 반대로 Couldn't be worse than this! 라고 하면 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을 줄이야! 입니다)
27. 메롱 Neh Neh Neh Boo Boo
(영어에도 메롱이란 말이 있나요? 꼬마들이 다른 친구를 놀릴 때 혀를 쏙 내밀고 뭐라고 하는 걸 영화에서 봤는데 그게 뭐죠? 이런 질문을 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답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리듬을 붙여 다음 음계를 따라 하면 됩니다 “솔- 미 라 솔 미-” 어떤 애들은 그 뒤에 몇 마디를 더 붙여 같은 리듬으로 Neh Neh Neh Boo Boo, Johnny is a Baby. (쟈니란 애가 어린애처럼 행동할 때) Tommy is a chicken. (타미란 애가 겁쟁이처럼 굴 때) 등등 무한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가끔 어른들이 아이들을 놀리려고 엄지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넣어 아이들의 코에 대었다 떼고서는 “I got your nose!"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절대 욕이 아니고 “네 코를 내가 떼어갔다”라고 귀여워 하는 표현입니다. 문화의 차이로 오해하기 쉬운 장면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할아버지가 귀엽다고 미국 남자아기의 꼬추를 만지며
“꼬추 따먹자”라고 했다가 성 추행범으로 잡혀갔단 얘긴 유명합니다)
28. 섭섭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You won't be disappointed!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 다른 사람을 어떤 일로 꼬드길 때 쓰는 표현. 대접을 융숭하게 잘 해 주겠다는 말입니다. 만약 반어적으로 쓴다면 이를테면 싸움을 걸려고 할 때 같으면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
라는 의미도 될 수가 있겠지요. 기대에 부응하도록 흠씬 패 주겠다 란 의미니까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베테랑 경찰관으로 나오는 “더티 해리” 라는 영화 첫 부분에 악당이 시비를 걸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Make my day!" 라고 하는데 ”근질근질하던 차에 너 참 잘 만났다“ 라는 우리말 표현과 비슷합니다. 감사를 표할 때 You made my day! 라고 하면 “당신 때문에 오늘이 참 즐거웠다“ 라는 좋은 표현입니다)
출처: 하명옥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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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개 정도 더있는데 스크롤압박될까바 다 못올리겠어요 ㅠ.ㅠ
이메일주소로 한분한분 보내드리려했는데 귀찮아서 첨부할께요 ~~~~~~~~~♡♥
두개 중에 하나만 받으시면 되요 만약에 두개 다 안열리면 쪽지 쒜낏해주세요
문제시 궁디뻥뻥차주세용
첫댓글 지석아~! 첨부 파일까지 엄청 많다~!
유용한 표현인데 언제 다 외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