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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곡도 하모니카와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도전해본 곡이었는데....
의외로 하모니카의 또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모니카로만 채울 수 없는 부족한 음역의 공간(?)을 채우려고 늦게 대충 시작한 키타연주인데...
아직은 초보수준이라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키타 반주가 없다고 생각하면
하모니카 연주실력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저로서는 좀 연주가 어렵기도하고, 어색해질것같아서
저는 주로 반주기 또는 키타와 함께 동시연주를 취미로 즐기고 있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고 즐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무소유님 지금 키타를 메고 하모니카를 연주하시는 그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 보면서 감상 합니다.
아! 무소유님!!! 이제보니 저희들이 많이 배워야할 하모니카 선생님 이셨군요? 참 놀랍습니다.
너무나 겸손하신 무소유님의 말씀을 믿었던게 제 실수 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무소님의 하모니카에 대한 겸손한 말씀 만큼은 절때로 듣지도 믿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나 무소유님의 겸손한 말씀이 거짓일지라도 하나도 서운 하지 않은것은 무소유님이 연주를 잘 하시니까
오히려 제가 큰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짝~짝~짝짝짝 힘주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무소유님 이제는 제 부탁을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소유님께서 연주곡은 물론 좋은 자료들을
제 카페에 자주 그리고 많이 올려 주셔서 회원들 모두가 무소유님의 것을 같이 공유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소유님은 대체적으로 정말로 많이 놀래키시는 편이네요
이 연주가 ...기타를 치시면서 ...하모니카를 불면서 ...연주하신 것이라니 믿어지지가 않군요 ....ㅎㅎ
한마디로 멋집니다요 ......상상이 되질 않는군요 .....흥겨운 연주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