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룡천역 폭발사고-동영상 루뽀〉 내외의 지원에 힘입어 분발 | |||||
복구사업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는 주민들 | |||||
4월 22일에 발생한 룡천역 폭발사고현장에서는 현재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복구사업이 벌어지는 한편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사업도 계속 진행되고있다. 《조선신보》 평양지국기자들은 5월 8일과 9일의 량일에 걸쳐 복구사업이 진행되는 룡천읍과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있는 신의주시의 평안북도인민병원과 신의주시제1병원을 찾아 취재내용을 동영상화면에 담았다. 기자들은 룡천큰물피해대책위원회 장성근위원장(48살)과 함께 사고당시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진행되고있는 복구사업정형, 살림집이 파괴되여 다른 세대와 동거하거나 천막을 치고 사는 피해자들의 생활정형을 돌아보았다. 도인민병원과 시제1병원에서는 부상자들의 치료상황에 대하여 료해하였다. 한편 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은 중학교와 소학교 학생, 영예군인을 비롯한 6명의 환자들은 12일 비행기로 평양으로 이송되여 현재 시내의 김만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룡천역 폭발사고-동영상 루뽀〉 복구사업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는 주민들 | |||||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 |||||
2004/05/24 17:4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