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성결교회 단기선교(20120820~25)-빠캠마을2

[이상민-하자베요]

선교2일차 빠캠마을 공연도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잘 마쳤다.

에푸마을보다는 살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전기도 들어오고 길도 잘 되어있고, 마을이 잘 살아보인다.

각 집마다 오토바이는 기본 화물차까지 보인다.

이 마을에는 하나님을 영접한 가정이 10가정 정도 된다고 하셨다.

그에 반해 마약에 물들어 있거나 사탄의 그늘 아래 있는 마을이라는게

더 실감이 났던 마을이다. 에푸마을에 비해 사람들의 모습이

무엇엔가 오염되어 있는 모습들이엇다. 낮인데도 마약을 한 청년들도 보였다.

마음이 너무 아팟다. 몇몇 아이들도 그것을 한것처럼 보였다.

정말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나님을 영접시켜서

복음아래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드려야겠다.

하지만 이 마을에는 이미 영접을 한 가정들과 현지 전도사님이 사역을 하고 계시니

머지 않아 사탄의 세력은 무너지고 복음이 더욱 전파되리라 믿는다.

하나님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게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