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마이크에 대해서...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100%" border=0> <TBODY> <TR align=middle> <TD colSpan=3> CONDENSER MICROPHONES  </TD></TR> <TR> <TD align=middle width=240> <IMG height=15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visionsound.co.kr%2Facoustic%2Fimages%2Fcm_1.gif" width=182></TD> <TD> </TD> <TD align=middle width=200> <IMG height=15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visionsound.co.kr%2Facoustic%2Fimages%2Fcm_2.jpg" width=142></TD></TR> <TR> <TD colSpan=3> 다이나믹 마이크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Condenser MIC)는 다이나믹 마이크 보다 주파수 응답 특성이 좋고 전체적으로 고른 주파수의 수음과 감도 또한 뛰어나다. 콘덴서 마이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원 공급기인 Power Supply에서 DC의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공연에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일 경우, 주로 Mixing Console의 팬텀 파워(Phantom Power) 기능에 의해 DC 전원을 공급받으며, 고급 기종일수록 전용 Power Supply를 사용한다. Phantom Power는 제작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DC 9V에서 48V의 전압을 사용하며, 일반 건전지로 대체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도 생산하고 있다. ◆ 콘덴서 마이크의 동작 원리 콘덴서 마이크는 물리적인 압력에 진동할 수 있는 진동판인 Diaphragm과 헤드에 고정되어 있는 고정 전극인 Back Plate가 얇은 Air Gap을 사이에 둔 샌드위치 형태로 평행을 이루고 있으며 진동판은 대부분 금색의 세라믹 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콘덴서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에서 사용하는 보이스 코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콘덴서 마이크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DC 전압을 높은 저항(MD)을 거쳐 진동판과 고정 전극에 높은 직류 전압을 보낸다. 이때의 전압을 분극 전압(Polarization Voltage)이라 하며, 분극 전압이 가해진 진동판과 고정전극 사이의 Air Gap에는 분극 전압이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며 충전되어진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외부에서 가해지 공기의 물리적인 진동이 마이크의 진동판(Diaphragm)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 진동판은 상,하로 움직이고 진동판과 고정전극 사이의 거리변화로 인한 Air Gap에 형성된 정전용량이 변화되고 진동판과 고정전극의 거리에 비례하여 변화된 전압량을 증폭기로 증폭하여 전기 음향신호로 사용한다. 콘덴서 마이크는 라이브의 레코딩 작업 환경의 여러 부분에서 좋은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나 외부로의 충격과 습기에 약하고 특히, 라이브 공연 중 모니터 스피커의 피드백에 의한 하울링이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쉽게 일어나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TD></TR> <TR vAlign=center align=middle> <TD colSpan=3 height=106> <IMG height=10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visionsound.co.kr%2Facoustic%2Fimages%2Fcm_3.jpg" width=550></TD></TR></TBODY></TABLE>위 내용은 visionsound.co.kr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