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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낮] <축복 받는 성도의 신앙생활>
신 6:1-3
하나님 사랑합니다.
<본문>
(신 6:1-3)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 복권 당첨이 안 된 이유>
어떤 집사님이 몇 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했다.
이 모습을 목사님은 기쁘게 여기셨다. 하루는 집사님을 만나 여쭈어 보았다.
목사님 : 집사님, 무슨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으신가 보군요.
집사님 : 예, 건축헌금 하려고 새벽기도에서 오랫동안 복권 당첨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 예! (깜짝 놀랐다.) 아주 놀라운 신앙입니다.
집사님 그동안 복권 값으로 돈을 많이 쓰셨네요.
집사님 : 아닙니다. 아직 한 장도 안 샀습니다.
목사님 :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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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 복권 사는 돈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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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띠~~~옹~~~...###
<정00 집사. 46세, 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감사 위에 더 큰 감사의 축복
예수님을 믿고 불행했던 가정에 평화의 꽃이 피기 시작했으나 가난은 물러가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너무 가난한 것은 득이 되지 않으니 우리에게도 집을 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그런데 어느 날 친정아버지가 나에게 사놓은 집이 있는데 싸게 줄 테니 사라고 하셨다. 나는 적은 돈을 가지고 그 집을 샀다. 약간은 허름한 집이었지만 나에게는 어느 맨션아파트도 부럽지 않은 집이었다. 남편은 작게나마 전기 공사 주식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한전공사를 맡게 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일마다 감사 헌금을 드렸고 돈이 들어오는 대로 건축 헌금도 많이 드렸다. 그랬더니 매주 감사할 일이 생겨났고 나중에는 집이 4채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집 한 채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일 년씩 살고 좀 나아지면 이사 가게 했다.
그러다 어느 날 나에게 욕심이 들어와서 감사 헌금을 한 달 동안 드리지 않았더니 한 달 내내 감사할 일이 끊어지고 말았다. 그 후로는 주일마다 감사 헌금을 빼놓지 않고 드리고 있고 십일조와 헌물을 아낌없이 드리고 있다.
예전에 가난했을 때도 좋은 쌀 대신 나쁜 쌀 사고, 연탄도 100장 들여놓을 것을 50장만 들여놓아 가며 남편 모르게 알뜰살뜰 절약해서 십일조를 드렸었다. 그리고 차비가 없어서 2번씩 차를 갈아타고 다녀야 될 먼 교회를 두 아이를 업고 끌고 걸어 다니면서도 하나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다. 그랬더니 간절히 기도한 것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받지 못한 것이 있다면 내가 게을러서 기도하지 않았던 때문일 것이다.
이제 남편은 믿음 안에서 안수 집사가 되었고, 올 6월에는 장로로 장립(將立)을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사업도 잘 운영하고 있다. 딸은 신학대학을 나와 전도사와 결혼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고, 작은아이는 대학을 다니며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예수 믿지 않고 나를 핍박했던 시집 식구들은 모두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바로 위의 형님은 나에게 그동안 혼자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며 이제까지 자기를 위해 기도했으니 이제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제사 문제도 다툼이 많았지만, 이제는 추도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모두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몇 년 전부터 남편 사업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금식기도를 자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 주시는 대로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 사업과 구제에 힘쓰며 살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축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을까?
우리도 정 집사와 똑같은 마음과 행동을 하면 됩니다.
성도가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눅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성도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복을 받습니다. 실천하는 신앙을 가지면 됩니다.
오늘은 축복받는 성도의 신앙에 대해서 생각하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1. 여호수아가 후손들에게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수 24:22-25)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신을 치워 버리고 하나님의 목소리만 듣고 순종하기를 부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언약하면서 지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렇게 신앙생활 하시면 모두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를 생각하고 찾아내서 고쳐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토록 복을 받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고치면 하나님은 과거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심00 사장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는 축복
나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내가 하나님을 잘못 믿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믿어보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15년 동안 맴돌던 신앙의 외곽에서 중심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그동안 회사 일을 핑계 삼았지만 사실 내가 새벽예배를 못 드리는 가장 큰 원인이 ‘잠’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제는 내가 기도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놀랍게도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더 놀란 것은, 그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였더니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드리러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그때가 98년 4월 중순쯤이었다.
열심히 새벽을 깨우며 다녔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어려웠다. 나는 예배시간에 성경 구절을 척척 찾고, 기도 드릴 때 눈물을 뚝뚝 흘리는 성도들을 너무나 부러워했었다.
그때 은혜 받은 것은 열왕기상 3장 4-15절을 통해 일천 번제를 드린 솔로몬 왕의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분명 하나님의 사인이었다. 나는 일천 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서원했다. 매일의 새벽예배와 주일예배까지 내가 드리는 모든 예배에 횟수가 붙여졌다. 이러다 보니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겼다. 헌금은 끝자리가 0으로 끝날 때 함께 약정금액을 낸다든지, 지방에 출장 갈 때는 먼저 교회 위치부터 파악한다든지 하는 것 등등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목사님 중심, 말씀을 지키는 신앙생활, 물질을 드려 하나님 경외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충실했다. 그랬더니 지난 해에 우리 회사는 300억 이상의 흑자를 냈다. 예상 한도의 2배 이상의 결과였다.
나는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나는 ‘크리스천 사업가로서 하나님께 새벽기도를 드렸고 몸과 물질로 충성했더니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간략한 인사말을 할 수 있었다.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바뀐 점이 있다. 처음에는 세상에서 잘되는 것이 최대의 목표였다. 그런데 지금은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 즉 예수님의 향기가 내 안에서 넘쳐나기를 소원한다. 좋은 습관도 생겼다. 일기처럼 말씀 노트를 적고 기도제목을 체크하며 이웃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리는 것, 이 모든 것이 내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남으로 인해 이루어진 일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경외하며 이겨나갈 줄 믿는다.
2. 다윗 왕이 솔로몬에게 부탁한 말
(왕상 2:1-4)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 왕이 임종을 앞두고 유언을 합니다.
솔로몬아...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이 말씀을 솔로몬은 지켰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와 부자 왕이 되었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합니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다윗왕은 자녀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성도님들도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성도님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어떤 것을 지키지 못하여 복을 받지 못 하나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영원히 복을 받지 못하고 고생하십니다. 빨리 발견하고 고쳐서 행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 00 집사. 남, 56세, 주문진제일교회, 강원도 양양군>
축복의 비결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변화되기 시작했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친구가 빌려준 땅에서 막국수 장사를 시작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그 결과 8년 만에 10억의 재산을 모으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많은 물질적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면서 교회 직분에 충실하고 새벽기도를 드리고 주일을 지키고 선교헌금과 십일조헌금 감사헌금을 드리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1990년도에 장사를 해서 매일 현금을 만질 수 있었던 나는 십일조 봉투와 선교헌금 봉투를 준비하여 매일 하루의 매출에서 새 돈을 골라 만 원씩 봉투에 넣었다. 하루의 매출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한 달 생활비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으며 한 달에 십일조 30만 원과 선교헌금 30만 원을 드렸다. 그렇게 봉투에 들어간 돈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한번은 아내가 장사를 하다 보니 돈이 필요해서 선별된 헌금에 손을 댄 적이 있었다. 십일조는 철저하게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쓰지 않았는데, ‘선교헌금은 괜찮겠지!’라고 쉽게 생각하고 선교헌금 봉투에서 3만 원을 꺼내 썼던 것이다. 며칠 후 새벽기도를 갔다 오던 아내는 교통사고로 얼굴 전체에 큰 상처를 입고 대수술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큰 흉터 없이 수술이 잘 되었지만, 하나님의 것은 철저히 드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그 일이 있었던 후 나는 더욱 철저히 드리는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많은 물질의 축복을 받아 300평의 땅을 샀고, 중국과 필리핀에 여러 개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3. 성도님의 축복 받는 신앙생활
본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신 6:1-3)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조00 성도> 사업장을 축복하시고 가정을 회복시켜주신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곧바로 새벽 작정 기도에 들어갔다.
그리고 옆집에 사는 어머니께 우리 집 전세를 빼서 가게를 차리고 우리 식구는 당분간 친정에 들어와 같이 살면 어떻겠는가 하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는 허락하셨고 우리는 바로 전셋집을 내어놓고 친정집으로 들어왔다.
며칠 후에 남편이 어디를 갔다 오더니 어떤 곳에 좋은 가게가 하나 나왔다고 하면서 가보자고 하였다. 마침 동생이 2백만 원을 빌려주어서 그 돈을 갖고 목사님을 모시고 그 가게를 찾아갔다.
몫이 매우 좋은 가게였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가계를 인수하려면 잔금까지 다 치러야 하며 2백만 원으로는 계약이 안 된다고 딱 잘라 거절을 했다. 그래서 매우 실망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4층에 사는 건물 주인을 직접 나서 얘기를 나누고 오시더니 건물 주인하고도 계약서를 쓰고, 가게 주인하고도 계약서를 작성하셔서 갖고 오셨다. 건물 주인이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 다음은 전세금이 문제였다.
전세금이 잘 안 빠져서, 중도금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느 집사님과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중도금 문제도 잘 해결되었고, 잔금 치를 날짜가 가까이 올 무렵 걱정하고 있던 전세금도 다행히 빠져서 가게를 무사히 인수할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사람을 쓰는 일, 가게 터를 확장하는 일까지 하나하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다 들어주셨다.
사업장 일 말고도 하나님께서 많은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그것은 사업장 응답을 받기 전의 일이었는데, 남편의 입에서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나서 병원을 갔더니,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온다고 하면서 1년 이상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해서 약을 타다 먹으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남편의 술을 끊게 해 주셨는데, 2달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의사도 깜짝 놀랄 만큼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또 한 번은 남편이 일하다가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남편을 크게 회개토록 하신 일이다. 남편이 수술받기 전에 수술대에 누워 있는데 그동안 자기가 지은 모든 죄가 필름처럼 돌아가는 것을 보고 통회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에 남편은 완전히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주신 지금의 사업장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그리고 또 있다. 남편이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뇌를 다친 일이 있는데, 그때 남편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오토바이 기술을 몽땅 다 잊어버렸을 뿐 아니라, 행동이나 말하는 것도 어눌하여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꿈에 누군가가 남편을 쫓아와서 머리를 치고 간 다음부터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하였고, 다시 며칠 후에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위로부터 오는 빛을 받은 다음, 상실한 기억을 완전히 회복하여 지금의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이 지난 10월 기도원에 올라와서 금식하고 내려간 다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응답해 주신 것이다.
<결론>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성도님들은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자신을 좋은 당으로 만들지 않으면 말씀을 듣고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오직 좋은 땅만 듣고 지키고 인내하여 복을 받습니다. 성도님들은 듣고 지키고 인내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반대로 하고 있습니까?
<복 받은 최집사>
도시의 중심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최 집사가 새해를 맞아 결단하였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새롭게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30여 년 동안 열어왔던 식당에 ‘주일은 쉽니다.’란 표지를 내걸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긴다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을 그날 근무하는 것으로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지난 주일엔 종업원 10명을 교회에 등록시켰습니다. 마음이 기뻤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것은 “목사님으로부터 주일을 잘 지키라는 설교를 듣고 두 가지가 가슴에 꽂혔습니다.
첫째는, 잘 사는 것도 좋지만 잘 믿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자신의 심령에도 기쁨이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주일성수가 가져다준 복이었다. 사람은 변해야 한다. 그 변화의 순간이 바로 복된 삶의 기초입니다.
자기중심적 신앙생활에서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생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교나 성경공부를 통해서 들은 말씀을 실천해야 복을 받습니다. 마음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말씀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고쳐서 새롭게 하시어 모든 성도가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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