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은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가 기본이죠
1. 미생물식중독 ㅡㅡ 세균성(살모넬라, 대장균), 바이러스성(노로바이러스), 원충성(이질아메바)
2. 자연식중독 ㅡㅡ 동물성, 식물성, 곰팡이
3. 화학적식중독 ㅡㅡ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납 등
2) 식중독 발생현황
최근 5년간 통계에 보면 집단급식소인 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3-5월 봄철에 주로 발생하였으며
원인균은 퍼프리넨스가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3) 식중독 발생의 원인 및 예방법
퍼프린젠은 고기 육류가공품, 튀김류에서 잘생기는데 상온 15-25도에 보관하면 더 잘 증식합니다.
산소가 없는곳에서 잘 자라고 포자를 형성하며 1시간 이상 끓여도 죽이 않는답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리하고 바로 식혀서 보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완전히 익혀서 조리되지 않으면 식중독에 노출 위험이 많아집니다.
컴필로박터 균이 감염성 설사질환을 일으키는데, 냉동 및 냉장 상태에서도 장기간 생존가능하군요
복통 발열 설사 혈변 두통 및 근육통을 유발하며 2-7일간 잠복기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닭을 취급 시에 반드시 손을 씻고 조리용구 사용 구분이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10개)만 있어도 감염 가능해요, 사람간 전파되고 구토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염된 채소 과일 조개류 지하수는 잡숫지 마세요, 물도 주로 팔팔 끓여서 드셔야합니다.
집단 급식소 위생관리
1. 개인 위생관리
2. 식재료 관리
3. 복장 차량창고 등 청결이 우선인것은 다 아시는 기본사항입니다.
4. 공정별 위생관리
5.가구 기계 위생관리
세척제 만으로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자외선 열탕 화학 열풍소독이 필수입니다.
우리의 급식 등을 책임지시는 급식소 분들이 얼마나 위생관리에 노력하시는지 이 교육을 계기로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