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후나세 슌스케 지음 / 기준성 감수
암환자의 80%는 치료에 의해서 살해된다
일본에서는 매년 31만 명의 암환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많은 의사들은『그 중 25만 명 가까이가 실은 암이 아니고, 항암제의 맹독성이나 방사능 치료의 유해성,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살해된다』라는 놀라운 증언을 증언을 하고 있다. 어느 대학병원의 의사가 그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사망원인을 규명한 결과, 놀랍게도 “80%가 암에 의해서가 아니고 항암제등의 암치료가 원인이 되어 죽었다(살해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사실 규명의 의학 논문을 학장에게 보였더니 그 자리에서 찢어 없앴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들이 환자에게 폭로되면, 어떤 소동이 벌어질지 생각이나 해보았는가, 이렇듯 아우슈비츠의 대학살에 버검가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지는 것이다. 『의료살육』의 현실은 아마 한국에서도 동일할 것이다.〔암산업〕이란 거대한 돈벌이 사업이 세계의 의학계에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번에 이 책이 기 선생에 의해서 소개됨은 정말 요행에 가까운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증오의 철학』에서〔자애의 깨달음〕에 이른 기 선생의 손을 거쳐 한국의 암환자들을 모두 고통과 절망의 늪에서 건져올려 생명의 찬가를 구가하는 날을 초래하는 데 일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발언
“항암제,방사선,수술에 의지하지 마라 "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수술을 받아서는 안 된다 !”
“암 검진은 오히려 위험하다!”
일반 암 전문의가 이런말을 들어면 눈을 흘길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라는 제목의 책을 내는 등 용기 있는 주장으로 의학계가 충격을 주고 있는 니가타대학 의학부의 아보 도보루 교수는 이에 대한 근거를 일련의 책 속에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나는 감히 앞으로 암을 줄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암이 발생하는 구조자체만 이래한다면 누구나가 스스로 이 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은 종래 행해 왔던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 수술 등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몸에 잠재된 자연치유력을 놓여 암을 자연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뜻이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아보 도오루 저]
☞ 암 검진은 절대 받지 마라
▶조기발견,조기수술의 허구성
게이오대학의 곤도 마코토 의사가 그의 저서에서『암 검진은 절대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 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했다. 이제까지〔암은 조기발견,조기치료〕가 슬로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또한 이 슬로건 뒤에 수상한 뭔가가 숨어 있음을 직감했다. 솔직히 말하면『암 전문의들과 제약업체가 시장 개척을 위해 만들어낸 문구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품었다. 곤도 의사는〔조기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암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태를 암으로 단정하여 수술을 하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여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환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켰다.
☞ 고작 사마귀 정도로 노인의 배에 칼을 대지마라
『사마귀 정도로 노인의 배에 칼을 대지마라』고 의사에게 말하면 의사는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변명할 것이다. 이는〔암이 아니었다〕고 스스로 자백하는 거이다. 초기암도 아닌데 쉽게 배에 칼을 되다니, 이 나라의 의료는 도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걸까. 그저 암담할 뿐이다. 캐나다의 의사들은 페암환자라 해도 5%밖에 수술을 하지 않다. 그런데 일본은 100%다. 고작 사마귀 정도로 환자에게 마구 칼을 대는 일본의 의사들이야말로〔살인마〕집단이 아닐까.
☞ 3대 요법이 암 치료를 막는다
아보 교수는 “항암제, 방사선, 수술이라는 암의 3대 요법이 암 치료를 막는다”고까지 주장한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대학 의학부의 교수이자 현역 의사인데도 이렇게 확실하게 단언한 것이다. 나는 아보 교수의 용기와 사명감에 놀라면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의학계뿐만 아니라 전국의 암 전문의, 병원, 제약업체 나아가 후생성 관료에서 각종 이권에 얽힌 정계 인물까지 모두 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다. 그에게 얼마나 엄청난 용기가 필요 했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항암제 방사선, 수술은 암 치료의〔3대 이권〕이다. 금성탕지(金城湯池) 주지육림(酒池肉林) 같은 한자성어가 먼저 떠오를 만큼 거대한 암 이권의 총본산이다. 이 부분이야말로 엄청난 돈과 욕망으로 가득한 어둡고 한없는 늪이다.『의학의 진보와 더불어〔암의 3대 요법〕이라는 이런 치료법들은 우리에게 그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들 치료법이야말로 림프구(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혈액 중의 성분)를 파괴하고 생체에 소모를 초래하여 암 치료를 막는 최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아보 도오루 저 이렇게 아보 교수는 암을 치료하는 목적의〔3대 요법〕이 사실은 암 치료를 막는 최대의 원흉임을 밝혔다.
☞ 암 검진이 오히려 발암률을 높힌다
아보 교수 엮시 돈도 의사와 같은 견해다.
그는 저서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에서 “암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절대 암 검진을 받아서는 안된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들 깜짝 놀라지만 내가 암 검진에 반대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말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꼽고 있다.
1 유효성에 대한 의문 : 외국논문에서는 “암 검진자가 오히려 발암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2 공포가 발암을 유발한다 : 「정밀검사 요망」이라는 결과만으로도 공포,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과립구가 급증해 버린다. 검진이 오히려 암으로 직행하는 체질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3 자가진단이 중요하다 : 평소 생활 속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 CT검사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격적인 사실
위와 같은 사실뿐만 아니라 암 검진의 의료행위 자체가 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아이러니한 현실도 간과할 수 없다. X선 검사가 발암을 유인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X선으로 암을 발견하여 목숨을 건질 확률보다. X선으로 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고까지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이유에서 초 ㆍ 중 중학교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흉부 방사선 촬영이 중지 되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것은 무시무시한〔공포의 의식〕이었던 샘이다.
☞ 칼을 댈수록 더욱 악화된다
이 이론에 눈을 뜬 후꾸다 의사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견해를 확실하게 밝혔다.
이 구조를 알고 난후부터 암은 무척 치료하기 쉬운 병이 되었다. 일정한 시간은 걸리지만 암도 요통이나 티눈처럼 언젠가는 낫는 것이다.
그는 덧붙여 ★암을 급속하게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항암제이다. 방사선 치료도 면역을 무력하게 만들고 만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수술, 항생물질, 스테로이드, 진통제 등을 무턱대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암은 그리 쉽게 진행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이주장은 의사로서의 그의 체험에 근거한다.
☞ 약은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한다
아보 교수의 이 설득력 있는 주장에 숨소리마저 주기게 된다.
그의 주장에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진리가 담겨 있다.
『약을 대증요법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에 있는 자연치유력(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아보 도오루 저
『우리몸은 조직이 손상 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물질대사(체내에서 필요한 물질을 섭취하고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하는 일)를 높혀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아보 도오루 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등이 그 증상으로 나타난다.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도 자연 치유력의 중요한 반응이다.
이런 증상이나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기 증대하고, 림프구 (백혈구의 일종)가 활성화 하여조직의 회복을 진행하는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아보 도오루 저
『소염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염증을 제거해 간다. 이렇게 약품으로 이루어진〔소염〕은 치유로 얻어진 〔소염〕과 다른 종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우리 몸은 너무 무리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액 흐름이 나빠져 저체온(低體溫)에 빠지고 이렇게 하여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 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아보 도오루 저
☞ 방사선 치료도 절대 받자마라
그렇다면 방사선 치료는 어떤가?
역시 아보 교수는 그의 저서를 통해 방사선 치료를 정면에서 부정한다. 『방사선 치료도 항암제와 같은 경과를 거친다. 방사선은 조직에 대한 파괴력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조금만 쬐어도 흉선은 순식간에 줄어든다. 면역(질병에 저항하는 활동)을 연구해온 나로서는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는 절대 받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수술도 되도록 피하고, 꼭 필요하다면 국소에 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아보 도오루 저
그는〔항암제는 발암제〕라고 단정한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는 전문이도 많다. 하지만 이 사실을 입 밖으로 당당하게 말할 용기가 있는 의사는 매우 적다.
☞ 정상세포도 죽는다
원래 항암제는 암세포를〔죽이는〕목적으로 투여한다. 즉, 세포독이다. 그런데 항암제가 무서운 까닭은 정상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체내에서 생겨난 것이므로 정상세포와 구별하기 어렵다. 한편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세포를 집중적으로 죽이는 작용을 한다. 정상세포 가운데도 증식이 빠른 세포는 암세포와 마찬가지로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증식이 활발한 세포로는 ①혈액세포, ②소화기세포, ③모근세포 등이 있다. 이 세포들은 항암제의〔공격대상〕이 된다. 항암제는 이 정상세포들을 가차 없이 공격하여 제거한다.〔맹독을 몸에 퍼부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이 세포가 파괴되면 엄청난 부작용이 차례차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부작용의 증상과 고통에 전율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빈혈, 부정맥, 황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출혈하면 피가 잘 멈추지 않게 된다. 심근장애, 호홉곤란, 간질성 폐렴, 간기능장애, 시장기능장애, 골다공증.........』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 수술의 거짓에 속지마라
젊은 의사의 수련을 위해서다!
다음은 곤도 의사가 체험한 충격적인 이야기다.
『언젠가 고명한 이비인후과 의사에게〔이 진행도에서 왜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젊은 의사들은 수련하기 위해서도 수술이 필요하니까〕라는 대답이돌아왔다. 나는 무척 놀랐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의료는 환자를 위서가 아니라의사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암은 사느냐 죽는냐가 갈리는 질병이다. 치료법의 성공과 실패를 확실하게 알기 때문에 치료법의 우열을 가리기란 식은 죽먹기일 것이다. 스럼에도 치료법이 의사에 따라서 제각각인 까닭은 과학이외의 요인으로 말미암아 치료법이 결정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암 치료〔상식〕의 거짓》 곤도 마코트 저
그가 지적한 요인이란 ?대학의학부의 지도교수 체계, ?과거 경험에 대한 집착, ?의사들에게 만연한 비윤리성, ④의사 사이의 상호비판 결여, ⑤경제적 이익(돈벌이), ⑥제약회사나 의료기기업체와 관련된 유착, ⑦연구업적 지상주의, ⑧환자들의 인격과 인권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풍조 등을 들 수 있다.
♣껄껄 웃으면 암이 낫는다♣
- 웃으면 암도 사라진다
기쿠치 겐이치의 저서 《암환자로서 장기 생존한 의사들》을 보면, 의사 자신들이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거부한 결과5명 가운데 4명의 암을 극복한 사례가 실려 있다. 이 책에서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이다. 이른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 등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진다. 그래서 이 “부교감신경을 웃음의 신경”이라고 이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