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유형별 사기꾼판단

이터널시티 [범죄유형 별 리포터] 나 이터널시티의 시민군 'SWAT기동타격'은 이터널시티의 사회질서와 범죄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오늘의 이 리포터도 그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터널시티 중앙정보부에서 요청한 항목은 '사기의 유형', '해킹의 방지법', '사기의 방지법' 이 3가지이다. 지금부터 이 3가지항목을 철저하게 분석해 보겠다. - 제 1장- 사기의 유형 사기의 유형을 알아보기 전에 어떤종류의 사기가 이터널시티의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지 부터 알아보겠다. 우선 사기의 80%정도가 거래창을 이용한 사기이며, 나머지 20%정도는 아이템 대여 및 타거래사기 이다. 우 선 사기의 80%정도를 차지하는 거래창사기를 분석해 보자. 〈1〉거래창 사기란? 거래창 사기란 거래창에서 상대거래자의 부주의나 혼란스러운 심리를 이용함으로써 부정한 이익을 챙기는 것으로써, 가장 많은 범죄이다. 연필에도 2B, 3B, 4B연필, HB연필등 연필의 종류가 다양하듯 거래창 사기에도 그 종류가 많다. 지금부터 그 종류를 샅샅히 파해쳐 보자. -거래취소 반복 거래창 사기의 4/3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거래취소 반복' 사기이다. 이는 거래 취소는 자주 반복함으로써 구매자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심리를 혼란시킨후 실행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조금만 알고 살펴본다면 이 방법은 너무나 초보적인 방법이다. 대부분 이들은 시선을 끌기위하여 시세보다 가격을 훨씬 내려서 판다거나, 서비스를 준다는 식으로 시선을 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방법을 순서대로 이행하며 사기를 치기 위해 구매자를 현혹시켜간다. ①우선 거래 물품을 올려서, 물품을 확인케 한다.[물품을 확인한 구매 시민군이 아주 싼 가격에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들의 사기 행각에 이 2번째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유의해서 보기 바란다. ②그리고 이유없이 거래 취소를 하거나, 갑자기 접속을 끊는다. 그리고 다시 거래를 걸면서 렉이라던가, 튕겼다든가 하는 핑계를 대며 몇번을 반복하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거래를 걸고 다시 원래 물품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번에 구매 시민군이 돈을 올리면 얼른 취소를 한 후 다시 거래를 걸어서 물품을 바꾼다. 하지만 이미지상에 너무 확연한 차이가 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들은 이미지상으로 비슷하거나 [예를 들어 1저격 2저격 3저격 시리즈, rpk와 rpks, AK시리즈, 데저트이글 44-> 50AE, M89/SR-> M89/SR Custom, M4-> M733등 여러 가지가 있다. 참고로 저격시리즈는 철갑탄창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느냐, 되어있지 않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각별히 주의하라.] 튜닝이 안좋게 된[원래 파는물건이 전문 초보 숙련 초보 라면 전문 쪽을 한단계 낮춘물건을 올린다던가, 아니면 아예 튜닝이 되어있지 않은 물품을 올린다.] ③구매시민군이 애타는 마음에 물품확인하는 것을 깜빡하고 돈을 올리고 거래완료를 하면 상황은 끝나게 된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한번 사기를 치면[성공여부는 상관이 없다.]한동안은 하지 않지만 일부 악덕 범죄자들은 같은 행각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피해자가 늘어나는 현상도 일어난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이런 방식을 쓰지만 변형된 방법을 쓰는 범죄자들도 있기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단위가 높은 금액에서 0을 빼기 이 방식은 상당히 고전적인 방식으로 거래시 지불해야할 금액에서 0 하나를 빼는 수법이다. 당할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의외로 당하는 사람이 많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500만원 짜리 아이템을 거래한다고 하자. 15,000,000 이 실제 거래 금액이지만 1,500,000을 올리는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거래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하거나 위 거래처럼 구매자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는 것이다. -구경값, 택시비 사기 이 사기는 최근 필자가 타 게임에서 당한 사기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누구나 쉽게 당할수 있는 사기이다. 맨 처음 소개한 '거래취소' 사기에서와 같이 구매자 마음을 애타게 할 것 같지만 이들은 그 방법과 정 반대의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필자가 당한 수법을 예를 들어 차례차례 설명하겠다. ①우선 이들의 범죄대상은 대부분 물건을 팔고있는 시민군이다. 물건을 사는 시민군에게는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우선 물건을 팔고있는 시민군에게 접근하여 거래창을 띄운다. ②거래창을 띄우고 나면 시세를 흥정하거나 물건이 좋다느니, 왜 이렇게 했냐느니 하면서 구매자가 최대한 거래보다 대화에 관심을 끌도록 유도한다. ③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의 맥을 끊는게 아닌 자연스럽게 이어가는게 이들의 방법이다. 그리고는 다시 부드럽게 거래 이야기로 넘어간다. 그리고는 최대한 예의바른 투로 대하다가 어느 순간 소량의 금액을 올린다. 그리고는 '택시비' [본케릭터에 돈이 있으니 다른 곳으로 오라면서], '구경값'[잘 구경 했다면서] 이라며 웃으며 건네준다. ④아이템을 판매하는 시민군이 여기서 거래 완료를 누르면 그걸로 사기를 당하게 된다. 이 범죄자들의 수법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시민군이 거래창을 띄워놓은 사실을 망각케 함으로써 선정을 배푸는 듯 하면서 사기를 치는 수법으로 개인적으로 악랄한 방법 속한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서비스 물품사기 이 사기 또한 필자가 당해봤던 케이스중 한가지이다. 역시나 위에서 소개했던 방식과 마찬가지고 당했던 수법을 예를 들어 차례로 설명하겠다. ①[이들도 위쪽 사기와 마찬가지로 파는 금액을 낮춰서 말하거나, 서비스 물품을 상당히 고가로 씀으로써 시민군들의 시선을 끄는게 특징이다.] 우선 거래를 걸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안그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바란다.] ②그러가 갑자기 거래 물품을 꺼낸다. 그리고는 구매거래자가 완료를 누르면 감사 하다면서 인사를 나누다 갑자기 거래를 취소한다. 그러고는 서비스 물품을 안줬다며 다시 거래를 건다. ③그리고 거래 물품을 올리고 서비스 물품을 올린다. 하지만 그들이 올린 거래 물품은 위에서 설명했던 모양새가 비슷한 아이템이거나 튜닝정도가 다를것이다. ④그리고 구매하는 시민군이 완료를 누르면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이 사기는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싼 가격이나 가격높은 서비스 물품이다. 서비스 물품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는 구매하는 시민군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주요 물품은 첫 번째 칸에 올리고 서비스 물품을 올림으로써 위에서 설명한 '구경값, 택시비 사기'와 같이 구매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것이다. -버그, 렉 사기 이 사기에 걸릴 확률은 극히 희박하지만 그래도 주위에 당하는 분들이 몇몇분 계셔서 이렇게 올려본다. 굳이 차례가 필요없는 단순하고도 무대뽀식 사기로 당하는 분들이 정말 순진한 것이다. 우선 상대방이 물품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돈이나 아이템을 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방이 반론을 제기하면 그들은 '분명히 올렸는데 무슨소리에요? 지금 사기치세요? 아 버그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렉쓰시는 군요. 스샷 찍었으니까 신고 할겁니다.' 라는 식으로 시민군을 협박하는 사기이다. 참으로 황당한 사기 아닌가? <2〉아이템 대여 및 타거래 사기 지금부터 사기범죄의 유형중 약 20% 정도를 차지하는 '아이템 대여 및 타거래 사기'를 알아보겠다. 20% 라고는 하지만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유형이므로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아이템 대여 이터널 상에서 가장 악랄한 범죄로 여겨지고 있으며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기중 하나이다. 필자는 다행히(사실 너무 소심해서..-_ ㅠ)당한 적은 없으나 주위 사람이 당하는걸 보고만 있어야 했던게 너무 괴로웠다. 대부분은 주무기나 고가 무기를 대여해주므로 한번 당하면 재기가 힘든 타격이 큰 사기중 하나이다. 이들의 범죄 수법은 수없이 많은데 그중 악랄한 수법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①우리가 무슨 사이인데!! 좀 빌려주라! 그들은 우선 게임상에서 친분[길드나 가족관계를 형성한다]을 쌓는다. 대부분 '초보-->고렙' '평범-->갑부' 에게 시도하는 수법이다. 그렇게 친분을 서서히 쌓으면 이제 신용도가 서서히 쌓이게 된다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 “어느 정도 신용도가 쌓였다!” 라고 생각되면 그들의 범죄는 시작된다. 렙업이나 이벤트를 해야하니, 아니면 꼭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면서 상대방의 주무기나 고가의 아이템 대여를 요구한다. 지금 까지 쌓아온 친분을 들먹이며 대여를 강력하게 요구하니 대부분의 시민군은 동료를 믿고 아이템을 넘겨준다. 물론,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없었지만 아이템을 받고 나서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시민군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다행으로 이터널 중앙정보부 에서는 한가지 대응책을 내어놓았다. 아는 시민군도 있겠지만 모르는 시민군 들을 위해 지금 알려드리고 싶지만, 잠시 후 제 3장에서 알려드리겠다. 아참, 이 글을 읽으실 이터널 중앙정보부측에 부탁하는 바이다. 아이템 대여 범죄 내역이 확실해 질 경우 더욱 더 처벌을 강화시켜 주면 좋겠다. 당하는 사람을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괴로운 기억이 머리에 남아있다. ②제가 레벨이 몇인데..., 제 아이템을 보세요. 그거 가지고 뭐해요? 이 수법은 극히 드문 방식이지만 몇몇 당하는 시민군이 있어 이렇게 적는다. 이 범죄가 이루어 지는 장소는 주로 폭풍전야의 사냥터, 병원 앞, 은행에서 이루어진다. 고레벨 시민군이나 아이템이 반질반질[고급 아이템 착용]한 시민군이 아이템 대여를 요구하면 설마... 하는 심정으로, 아니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욕심에 일 순간 방심하여 아이템 대여를 해주면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웬만하면 정중히 거절하라. -타거래 사기 이 범죄는 대부분 과한 욕심을 부리는 시민군이 많이 당하는 사기이다. 대부분의 사기 품목은 '유명 포탈사이트 캐쉬', '타 게임 계정or 아이템', 이다. 이들의 방식은 매우 단순하지만 이터널시티 시민군의 신용도를 악용하는 것으로 범죄내역이 확정되면 이들은 영구블럭 되어 마땅하다. 그들의 방식을 살펴보자면 거래 방식이 복잡하기에 서로의 신용도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선불을 요구한다. 전화 번호를 알려주는게 대다수나 크게 효용성이 없으므로 아예 거래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그러나 상대방에서 먼저 준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다. '타 게임 계정' 같은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 개인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본인의 본인정보인 만큼 본인이 더 잘 알기에 거래 후 바꿔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역시 거래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을 권유한다. -캐쉬 충전사기 이 범죄는 오픈베타 테스트 중인 이터널시티 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범죄중 하나[요즘 부분 유료화(캐쉬 등을 통한 유료)를 한 일부 게임에서는 피해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다행인 것 같다.]이다. 이들은 상대 시민군의 전화번호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어 결제에 악용한다. 방지법은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알수 없는 결제 전화가 걸려오고 승인번호를 입력하거나 삐 소리가 나면 얼마가 결제된다는 소리를 나불거리면 당장 전화를 부수지 말고 그냥 곱게 끊는게 좋다. 그와는 방식이 반대로 어디로 걸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안거는게 좋지만 그래도 모르니 알아두기 바란다.[1588, 060, 700, 1544]등으로 시작하는 번호에는 걸지 않아야 겠다. 물론 자신이 필요해서 직접 충전한다면 모를까～. -제 2장- 해킹 방지법 드디어 제 2장에 입성했다!! 1장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2장은 짧게 중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말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래도 4장 반보다는 짧을테니 기대해도 좋다. 〈0〉해킹의 유형과 유형별 방지법 이번장은 번호가 0번이다. 그 이유는 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즉 글을 최대한 짧게 하기 위하여 유형을 적은후 바로 방지법을 연속해서 적으려고 한다. 원래 〈1〉+〈2〉는 《3》이지만 그냥 귀찮으니 〈0〉이라 적었다. 필자의 귀차니즘 정신을 이해해 달라. 사실 관심받고 싶었다. 용서해 달라.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고, 해킹 유형을 알고 나를 알면 해킹은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건 확증하는 바이다. 당하면 알아서 하라. 필자 귀에 이거 읽고 해킹 당했다는 소리만 들리면 밤길에 덮쳐 버릴 것이다. 역시 농담이다.... 용서해 달라...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①운영자를 이용한 사칭. 그들의 수법은 단순하다. 범죄 수법은 캐릭터의 ID를 운영자들과 비슷하게[고객센터, 해킹관리자, 사기조사반, 서버관리자, 서버담당관, 이벤트]등의 케릭터로 시민군에게 접근하여 개인 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사용한다. 아니면 N사의 B 게임에서 악용됬던 방법인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면서 oooo@ooo.ooo 의 메일주소로 개인정보를 보내라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 요즘은 속이는게 신기할 따름인 것 같다. - 방지법: 운영자들은 절대로 시민군에게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물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정 궁금하면 언제든지 볼텐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면 회원 가입시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로 통보가 되었거나 공지사항에 떠야 정석이다. 그리고 운영자들은 타 시민군들과 다른 모습으로 시민군들을 대한다. 예를 들자면 우리 이터널시티의 운영자들은 판타지컬한 보라색옷을 입고있다.[스샷에서 그렇게 본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운영자시면 저희집에 전화해 보세요.' 라고 말하면 간단 하겠다! ②매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한 해킹프로그램 보내기. 역시나 악랄한 수법이다. 그들의 수법은 간단하다. '사진'을 보내겠다, '매크로'를 보내겠다 등의 수법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보내서 계정의 정보를 해킹한다. 시민군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터널시티 계정뿐이 아닌 메일주소계정, 타 게임 계정, 금과 같은 당신의 컴퓨터가 위험해 지기 때문이다. - 방지법: 웬만하면 시민군과 시민군은 서로 메신저파일을 주고 받지 않는게 좋 다. 믿음은 가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한다면 방화벽 프로그램인 'My fire wall', V3 프로그램 감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해킹툴 검사 등을 꼭 한 후에 파일 받기를 권장한다. ③PC 방에서의 계정정보 혹은 개인정보 유출. 이건 정말 확률이 적지만 일부 PC방[솔직히 관리가 어지간히 허술하지 않고서는 이런일은 있을수 없지만... 만일의 사태라는 것도 있으니..]에서 자신이 입력한 개인정보나 계정정보가 유출될 확률이 높다. 만약에 유출이라도 된다면 그날로 패계정망신이다 이제 별 소릴 다하는 필자.. 용서해 달라..]. - 방지법: 위의 일은 약 1 ～ 2년전에 유행했던 유명한 패키지 게임으로 배틀넷으로 떳던 B사의 D 게임 유저들이 PC방에서 계정정보를 유출당하면서 생긴 새로운 걱정거리다. 하지만 요즘 PC방들은 관리를 워낙 잘해서 저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PC방을 갔다와서 정 찝찝하다면 집에 와서 계정정보를 바꾸어라. 너무 확실한 방법이다. 굳이 방지법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PC 방에 깔려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자신의 로그인 아이디 유출. 로그인 아이디 하나 유출했다고 해서 뭐 어떻게 되겠냐만은.. 일만분의일, 아니 그 이상의 확률로 비밀번호를 맞춰버린다면 그날로 당신의 이터널 시민군 인생은 쫑나는 것![이젠 눈에 뵐게 없는 필자. 이상한 말까지 내뱉는다.. 용서해달라..] - 방지법: 방지법... 굳이 방지법 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계정정보와 개인정보 유출은 누누이 말했듯이 하지 않는게 좋다! 간단하다! 해킹방지의 기본은 개인정보와 계정정보 보안이다. 혹시 이글을 읽은 시민군들은 제가 아는 모 분처럼 ID와 계정비밀번호를 동일하게 해놓은건 아닌가? 그럼 당장 바꿔라! 아주 걸리면! 아이디 하나만 알려주세요..[길을 길게 쓰다보니.. 용서해달라..] ⑤IP주소 유출을 통한 컴퓨터 해킹. 이것 역시 메신저를 통한 해킹프로그램 다운과 맞먹는 아니 그것보다 더더욱 위험한 수준의 유출이다. 시민군의 IP주소가 유출되면 해킹의 위험성이 높다. 뭐 그렇다고 다 당하는건 아니지만. 필자의 생각은 IP주소 또한 자신의 개인정보이다. - 방지법: 반복에 반복을 통해 누누이 말하지만[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말만 하지만..]IP주소를 유출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만약에 IP주소를 유출했다면 위에서 소개한 방화벽 프로그램 'My fire wall'을 컴퓨터 시작시에 시작 프로그램으로 설정해 놓는 것도 좋다. 이상으로 해킹 방지법 강좌[?]를 끝내겠다. 어떤가? 약속대로 -제1장- 보다는 훨～씬 짤게 끝냈다. 물론 필자도 길게 쓸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었다는걸 알아주길 바란다. 길게 쓰면 필자 손 아프고 보는 시민군 눈과 머리에 압박을 준다. 자 이제 마지막 -제3장-으로 넘어가 보자! -제 3장- 사기 방지법 드디어 길고 긴 여정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길다고 불평하고 그만 읽으려는 생각은 하지마라. 빨리 끝내 주겠다. 어쩌면 해킹 방지법 보다 더 짧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장이니 즐겁게 보기 바란다.[대충 보지 마라. 머리 아프면 나중에 다시 보라. 읽고 실천해야 필자가 보람을 느끼지 않겠나?] 《0》 사기 방지법 사기의 유형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잘 알 것이다. 모르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 아니 1장만 읽어도 될거다. 이번에는 왜 하필 《0》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이터널 세계의 파괴를 막기위해! 이터널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드디어(?).. 필자가.. 많이 아픈가 보다.. 필자 보시면 안부나 물어달라..] 냥... 《0》으로 했습니다.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 다친다. 잡담 그만하고 본론으로 얼른 들어가자! ①우선 가장 빈도가 높은 거래창 사기. 방지법이 무지무지 복잡할 것이란 상상은 금물! 김칫국부터 마시는건 맵기밖에 더하겠나? 듣고 판단하라. 복잡한지, 간단한지. - 방지법: 거래창 사기 방지법. 우선 이터널의 시민군이 되려면 적어도 이걸 먼저 아셔야 한다. 아이템의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단축키가 무엇인지 아는가? [맞추면 필자에게 귓말하라. 피자 하나 주겠다..]그렇다! 컨트롤[Ctrl]+ 아이템 마우스 왼쪽클릭이다. 그러면 자세한 정보가 한눈에 쏙～ 들어올 것이다. 거래를 할 때마다 항상 컨트롤[Ctrl]+ 아이템 마우스 왼쪽클릭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라. 상대가 아무리 재촉해도 습관을 들여놓으면 된다. 쉽게 말하면 항상 아이템을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다. 아참～ 참고로 말해놓자면 모델명을 언제나 확인하라. ②아이템 대여사기.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은 아이템 대여시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에 어쩔 수 없이 아이템을 빌려 줄 수 밖에 없다면 지금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바로 증거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이다. 이건 이터널시티 홈페이지에서 공지로도 올라 왔었다[방금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용서해 달라..]. 여 하튼 증거 스크린샷을 찍는 과정은 이러하다. 1.거래창을 띄우고 2.물품을 올리고 3.프레디는 헤이네 님에게 물품을 빌려준다. 4.아이템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운영자님의 메일로 스크린샷 첨부한 내용을 보냅니다. 헤이네는 프레디님에게 물품을 빌려받았다. 5. 자세한 정황 확인후 아이템 회수를 해줍니다. 위의 방법을 습관시 해놓는 것도 아이템 대여사기를 방지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③아는 사람인척 다가와서 금전을 요구할때[사칭].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본케릭터로 접속해 보라.” 라는 말이다. 실제로 아는 사이라면 전화를 해보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웬만하면 본케를 계속 할 것을 권하라. 돈이나 아템 깨지면 아깝지 않은가...[필자는 이런 사람이었다..] ④운영자 사칭으로 개인정보 유출유도. 이는 이터널시티에서 해킹다음으로 처벌이 중한 범죄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시민군들은 운영자 사칭 아이디가 눈에 띄기라도 하면 증거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 운영자메일로 보내기 바란다. 그들에게 내려지는 것은 오직 아이디 영구블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끝나는 것이다. 물론 필자 같으면 마음이 너무 약해서... 차마 신고를 못할..[드디어 필자가.. 갔다..갔어.. 명복 빌어달라..]리가 없다. 아주 그냥 갔다가 신고해 버린다. 그렇다. 가차없이 신고 해야 한다. 우리는 시민군이다! 드디어 끝났다. 사실은 방지법이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 잘나가던 드라마가 질질 끌어 망해가듯이 필자도 몰락하긴 싫다. 자 1장이 채 안된다! 어떤가! 무지무지 짧게 끝냈지 않은가.총 길이는 7쪽 하고 5/1정도... 이제 당신은 이터널시티의 자랑스러운 시민군으로써 범죄 유형별 모든 리포트를 읽었다. 정말 대단하다. 누가? 바로 필자가...[안되겠다.. 빨리 글 마치자..]아니라 우리 시민군들이 자랑스럽다. 이제 이 글을 다 읽었다면 사기는 절대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 . . 여기서 속으로 '긍정'의 대답을 한 시민군은 벌써 사기 당했다.[바로 필자에게.. 흐흣..;]사기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은 언제나 시민군의 곁을 도사리고 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당할지 모르는게[이 글을 일부 방식은 알 것이다..] 바로 사기라는 범죄이다. 이터널시티에서 눈 감지 말아라. 누가 코 베어 가도 모른다. 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