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07/01/31]

[전호열]

[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1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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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 아시안게임 포토뉴스 ★

쇼트트랙 정은주,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첫 金

★...한국의 정은주(왼쪽)가 29일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1위로 나서고 있다. 정은주는 ‘동갑내기’ 진선유를 제치고 제6회 창춘 동계아시아경기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은주가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정은주는 29일 창춘 우후안 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4초 08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진선유(19·광문고·단국대 입학 예정)는 2분 24초 124로 은메달을 차지. 진선유의 뒤를 이어 변천사(20·한국체대)가 3위로 통과했으나 레이스 도중 반칙을 범해 실격 처리,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한국 여자 쇼트 트랙의 ‘다크호스’ 정은주가 1500 m 결승서 금메달 획득 후 태극기를 들고 아이스링크를 돌고 있다. /창춘·AP=연합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안현수가 경기 후 아쉬워 하고 있다.

남자 쇼트트랙의 안현수는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0초 697로 결승선을 통과, 수이바쿠(중국)에 0.089초 뒤져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스타트를 끊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30일 남녀 500m 결승에서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한국일보

금, 은메달 따낸 한국 여자쇼트트랙 정은주, 진선유

★...29일 중국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1500m에서 1, 2위를 기록해 나란히 금, 은메달을 따낸 정은주(가운데), 진선유(왼쪽)가 3위를 차지한 중국의 왕멍과 함께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춘=연합뉴스)

한국일보

이강석,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 환호

★...30일 중국 창춘 지린성 스피드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남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강석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창춘=연합뉴스)

한국일보

“날아라! 스노우 보드”

★...일본의 스노우보드 선수 무라카미 다이스케가 스노우보드를 타고 점프해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일본의 스노우보드 선수 코쿠보 카즈히로 선수가 스노우보드를 타고 점프해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30일(현지시간), 2007 동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장춘에서 104km 떨어진 지린성에서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부문 남자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일본 프로야구 맹활약 다짐한 코리언리거 2인방

★...2007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2명의 특급타자들이 있기에 팬들은 즐겁다. 사진은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손흔들며 김포공항을 떠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왼쪽)과 요미우리의 강력한 라이벌 주니치 드래곤스에 입단식 직후 팀 훈련장에서 방망이 담금질을 시작한 이병규.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올 시즌 목표 말하는 이승엽

★...긴 겨울 개인훈련을 마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3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목표를 말하고 있다. 이승엽은 팀에 합류한 뒤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김포=연합뉴스)

중앙일보

타격 연습하는 이병규 “이승엽과 경쟁하지 않는다”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주니치 드래곤스 입단식을 마친 이병규가 팀 훈련장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29일 나고야 돔에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 입단식을 가진 이병규(33)가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경쟁하지 않겠다. 그라운드에서는 요미우리와 주니치의 싸움만 있을 뿐"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일본 언론은 30일 인터넷판에서 이병규의 주니치 입단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이병규는 이날 입단식에서 일본어로 인사말을 건넨 뒤 나고야 돔 실내 연습장에서 캐치볼, 토스볼 배팅, 티배팅, 러닝 등으로 2시간 동안 훈련을 소화했다.
이병규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꾸준히 훈련을 해와 현재 컨디션은 80-90% 수준이다. 최선을 다해 일본에서 꼭 성공하고 싶다"고 목표를 담담히 밝혔다.(서울=연합뉴스)

동아일보

'2007 축구인의 날' 시상식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7 축구인의 날' 행사를 열고 각급 우수 단체 및 축구인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프로부문 최우수선수상은 지난 해 K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우성용(울산)이 받았고 최우수감독상은 성남 일화의 김학범 감독에게 돌아갔다. 사진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이 각급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일보

한·중 올스타전 MVP 양동근

★...3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한.중 올스타전에서 MVP에 선정된 양동근 선수. (인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중국은 경기에 지면 치어리더 탓해요

★...조수진 씨(왼쪽)와 한국인 2세 예단 씨.

동아일보

경기 관람하는 타이거 우즈 부인

★...타이거 우즈의 임신한 부인 에린(가운데)이 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이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남편이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한 후 꽃다발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피닉스 연승행진 ‘17’에서 끝, 미 프로농구 통산 5위 기록

★...비켜라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트레이시 맥그레이드(가운데)가 30일 안방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사무엘 달렘베어(왼쪽)와 로드니 카니의 거친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휴스턴의 105-84 승리. 휴스턴/AP 연합

한겨레

 

[거광 윤승구]

감사합니다. 매일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 쉬운일이 아닌데 .....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