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기맥 2구간[꼭두방재~노귀재]
일시:2009.09.26.토.맑음 구간:꼭두방재~베틀봉~곰내재~면봉산~보현산시루봉~갈재~670봉~621.4봉~노귀재.도상거리 20.7 km[21.1km]. 시간:예상시간 10시간30분/소요시간 10시간10분[알바15분 포함] 참석:9명[알럽산사랑님,산신령님,초심님,산유화님,악돌이님,해우님,박덕수님,독고탁님,송전]
전날의 육상경기대회로 혹여나 차량들이 밀릴까 월드컵경기장옆 주차장에서 지하철2호선 대공원역으로 장소를 옮겼다. 여명의 대공원역에서 일행들은 15인승 승합차로 장도에 오른다. 구름이 낮게 깔린 동녁 하늘에 여명이 밝아온다. 달리는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도 안개가 앞을 가로 막기도 하는가 하면 차를 잡아 먹을듯 휘감아 돌기도 한다. 낮게 깔린 구름 사이사이로 해가 숨바꼭질하듯 구름속을 들락 거린다. 서포항에서 내린 차량은 기계를 지나 1구간 회귀코스였던 한티재를 넘으니 자양댐으로 흘러드는 자호천에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루며 나그네를 반긴다. 뛰어내려 코스모스군락지에서 카메라 앵글을 돌리고 싶은 마음은 비단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을 것이다. 죽장을 거처 북상중인 현동방향 31번 국도변엔 탐스럽게 발갛게 익어가는 사과손을 흔든다. 06:05:대공원역
07:32:꼭두방재 숨가쁘게 달려온 90여분...만만찮은 거리다. 감으로는 북영천~화북~청송현서~현동~꼭두방재 코스가 더 가까울것 같다. 의심나면 확인해 보면 되는법...도상으로는 북영천 현동구간이 대충54km정도이며 북영천~서포항~꼭두방재 구간이 58km정도인데.. 역시 북영천 현동 구간이 가깝다. 자주 드나드는 길인만큼 시간이 되면 실측거리가 얼마인지 알아봐야겠다. 1구간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했던 꼭두방재에서 준비한 라면과 밥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ㅋ~~~~~~라면 끊이는 법도 다양.대장님 찬물에 몽땅 때려 넣는다.이거이 아닌데~~~~ 잠시 후 끓은 라면은 시장한 배를 채워준다.몽땅 때려 넣은 라면이지만 그런데루 괜찮은 편이다. 초심님이 준비한 누룽지도 라면 이 끓는 코펠속으로...금방 건져 먹어도 쫄깃쫄깃한것이 십히는 맛도 있고 괜찮다. 아침 시간중 소통부재로 잠시 소란도 일었지만 장도를 위해 서로가 양보하며 무마 한다. 준비운동과 출발전 단체 사진을 끝으로 기맥 2구간을 시작한다.쾌청한 날씨다. 꼭두방재에서 베틀봉 들머리는 도로옆 "포항시 죽장면" 안내판 옆으로 이어진다.시그널이 수북히 매여져 있다. 꼭두방재는 영천 죽장과 청송 현동의 경계지점으로 제법 널찍하고 아담한 휴게소가 나그네들 휴식을 도와 준다.
출석부는 작성해야죠~~~ 모다들 폼은 제법 산꾼 흉내들을 낸다....아무탈없이 2구간을 무사히 마칠수 있길~~
08:20 대장정~~드디어 출발.등로입구에 매여진 시그널들이 선명하게 다가 온다.
08:33 첫 헬기장. 아침 먹고 바로 시작한 등로에 숨을 할딱 그리며 10여분 오르니 툭 터여진 헬기장이 나타 나며 지난주에 선등한 팀이 매어 놓은 시그널이 유난히 발갛게 다가 온다. 울 회장님 그냥 지날 소냐? "한판 박아라~~~~~~~"
09:50 첫 휴식 785.6봉 헬기장에서 부터 5개의 조그만 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 정신없이 내달린 출발길.. 앞을 내 달리던 선두대장님이 기다리신다.정상직전 좌측길로 내려 서야 하는 곳~~ 아침 출발부터 컨디션조절에 신경이 곤두 섯는데..오르막 내리막 몇번에 확신이 든다. "그래 오늘은 돼겠구나.."몸 상태가 풀린다.바짝 대장님을 따라 붙을수 있다.대장님 과일 보따리를 내 놓고 .. 도착하는 팀원들 배낭을 끌르고 잠시 숨을 돌린다. 저~~~~보소.또 먼저 내달릴 준비 마친 울 대장님~~~
10:23 가을이 물들었다. 30여분 앞만 보고 정신 없이 내달리다 보니 가을을 만끽할 시간이 없다.... 지천에 널린 도토리도 그냥 밟고 지나갈수밖에 없다. 한데 앞서가던 울 회장님,언제나 지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분인데"저거 찍어라..." 무심코 올려다 보니 가을이 물들었다.
10:29 贈通政大夫 함안조씨묘 X862.1봉 오름길에 큼직한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10:45 베틀관문봉 베틀봉 직전의 베틀바위 오르는 길인 베틀관문봉 가을 빛이 완연한 숲길로 두어 시간을 걸었는데 앞에 큰바위 하나가 떡하니 나타난다. 먼저오른 선두가 어서 오르라고 재촉한다. 오늘 우리 대장님 넘 재촉이 심하다.쪼매 즐기면서 해도 될성 부른 산행길이지 시푼데....
10:50 베틀봉 전위봉인 베틀바위에 올라선 일행들 재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팀원들은 사진 찍기에 여념없고...드디어 베틀봉 전위봉인 베틀바위에 모두가 올랐다. 지금까지 와는 달리 조망이 탁 터진다.가야할 면봉산과 보현산이 손에 잡힐듯 펼쳐진다. "공~~저길 넘고 넘어야 한다꼬......" 잠시 감상에 젖었을 동안 선두는 베틀봉에서 빨리 오라고 산이 쩌렁 거리도록 고함 지른다.
베틀바위에서 바라본 면봉산과 보현산
베틀봉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11:00 베틀봉 베틀봉은 베틀봉 정상엔 좁다란 바위가 걸터앉았고 별 다른 특징이 없다. 선두는 이미 출발해 버렸고 후미팀들은 잠시 숨을 고르고 준비한 거봉으로 갈증을 달랜다.
베틀봉에서 바라본 면봉산과 보현산
11:25 곰내재 가파른 베틀봉내림길 ..좌측 사면으로 비켜 지나면서 등산로는 능선마루를 이탈한다. 허걱~~방향이 이상하다.길을 잘못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능선을 이탈한다.앞뒤 부르는 소리를 쫓아내려서니 한참 후에야 다시 우측 능선마루와 만나게 되고 곧이어 곰내재에 내려선다. 곰내재는 비포장 임도로 청송 월매리와 포항 두마리를 연결하는 고개다. 오른쪽 현동방향으로 "학생야영장8km"이란 펫말이 서 있고
곰내재 이정표 차량한대가 주차되어 있다.
11:54 작은 면봉산 곰내재를 통과하고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니 빽빽한 소나무 숲길이다. 일행들 잠시 쉬잔다.한숨 돌리고 완만한 능선길을 돌아 가는데 삼각점이 보인다. (기계 401.2004재설)이 있는 847.0봉이다.길은 더욱 가팔라지고 ....땀이 온몸을 흠뻑 적신다. 작은 면봉산 삼각점
작은 면봉산 삼각점 앞을 통과하는 일행들.......
12:30 드디어 면봉산 가파른 오름길을 30여분 앞이 확 트인다.시원한 바람이 반긴다.정상석 우측면으론 기상관측대가 자리 잡았다. 필요한 시설물이지만 저 시설물을 짓기위해선 오르내림길등 많은 자연을 훼손 했으리..부디 흉물로 남지 말길..
眠峰山/ 쉴면,봉우리봉이라....봉우리가 쉰다?????????
청송군에서 세운 면봉산 정상석:1120.6m 여기 천기[天氣]와 지령[地靈]이 서린 영봉[靈峰]에 청송민의정성을 모아 한덩이 돌을 세우노니 하늘이 열어놓은 영산(靈山) 면봉산(眠峰山)이여 영원할지어다 2007년12월 일 문학박사 이상룔지음
"부산지방기상청/면봉산 기상레이다 관측소" 부산지방기상관측소라...연두색의 3층건물 옥상에 축구공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얹혀있다. 최신 C밴드 도플러기상레이더가 설치되어 있다는데..그 방면에 문외한이니 어떤레이더 인지는 모르겠고.. 최신장비라면 기상이변등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최근 잦은 오보등은 우째서 나오는 것인지...
단체 사진도 한장 찰칵 하고~~~~
면봉산에서 바라본 보현산
12:45 자리 빼앗긴 정상석 앞에서~ 면봉산 정상에서 이리저리 카메라 앵글을 돌리다 남쪽으로 내려서는데 저쪽아래 일행들이 서성거리며
커다라 바위앞에서 휴식중이다.또 다른 정상석인 것이다.
및년전에 청송과 포항이 서로 지끼라고 싸워사티,, 포항이 진 모양이다,,, 정상을 한참 벗어나 박힌 정상석으로 내려서는데 야생화들이 발목을 잡는다.
야생화들과 한참 노닥거리고 있을려니 아래서 야단이다.
빨리 내려오란다.갈길이 바쁘단다.대장님의 벼락같은 목소리가 쩌렁쩌렁 산을 울린다.
보현산정상에서 점심을 먹자면 서룰러야 한단다.에궁~~~~~극기훈련도 아니고....
대장님이 남겨둔 캔맥주를 넘겨준다.단숨에 들이키고 나니 빨리 출발 하잔다.
면봉산 (眠峰山 1,120.6m) 면봉산(해발 1,113m) 정상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사를 신축하여 유효관측거리 200Km의 최신 C밴드 도플러기상레이더를 설치하고 전문운영인력을 배치하였으며, 면봉산기상레이더의 운영을 통하여 레이더 관측 사각지대였던 경북지방에서 발생하는 집중호우 등 악기상의 실시간 관측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정확한 예보를 생산함으로써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낙동강 일대의 강수량 예상을 위한 관측 자료를 생산하여 이 지역의 기상재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연두색의 3층건물 옥상에 축구공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얹혀있다. 청송민의정성을 모아 한덩이 돌을 세우노니 하늘이 열어놓은 영산(靈山)면봉산(眠峰山)이여 영원할지어다 2007년12월 일 문학박사 이상룔지음 청송군 세움" 이라는 정상석이 청송을 바라보고 있다.
포항에서 세운 표지석에는 "포항의 최고봉 면봉산 1,113m , 산이 높아 조수가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면봉산이라 부르며... 금호강 지류 자호천과 낙동강 수계 길안천이 발원한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갈천리에서 무계리 쪽으로 터널이 뚫려 있다.통행이 가능한 곳인지....언제 함 확인해 봐야 겠다.
면봉산 오르는 길[기상대 오르는길이라 해야 하남유...] 이 산허리를 뱀처럼 감아돌고 있다. 그 길 언덕위로 보현지맥길이 이어진다.길을 내면서 아찔한 높이의 언덕이 생긴것이다.
13:14 밤티재 보현산 주릉과 면봉산사이 안부로 사거리 갈림길이다. 억새풀 속에 좌우로 길 자욱이 있고 리본들이 달려있지만 마루금인 보현산은 직진으로 올라섭니다. 가까이 다가 가니 회장님은 성큼 성큼 올라서고 초심님 더덕을 캔다고 열십입니다. 철사줄이 나무를 파고 들어있는 모습이 구멍을 뚫어 꿴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보이면 또 오르고 하는데 선두 고함 소리가 들립니다. 독고탁님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조금전 잠시 헤매었던 봉우리에서 좌측길로 접어 든 모양인데...
13:50 점심시간 전화 연결로 기다리니 어디로 올라 오라고 안내 하는데...ㅋ~말은 안통하고.. 그 자리가 점심 먹는 자리로 변했읍니다. 시루봉에서 점심 먹으려 했는데.... 먼저 식사를 끝낸 대장님 독고탁님 찾으러 먼저 출발하고...일행은 느긋한 점심시간을 보냈읍니다.
14:41 중식시간을 마치고 출발 전 대장님 독고탁님 찾았다는 연락..느긋하게 보낸 점심시간..대장님 빨리 올라 오라고 성화를 부리네여 그래도 할짓은 다 합니다. 출발전 포즈도 취해 보고..애타는 대장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14:44 보현산 천문대 오르는 길 어라~바로 옆이 보현산 오르는 길이 나서네여...이럴줄 알았으면 시루봉 까지 올라 갈것을...
14:51 천문대입구 주차장 한참만에 와 보는 보현산이 많이 변했네여...이전에는 천문대까지 차량이 올라 갔는데......
주차장 입구 왼쪽으로 "1000수누림길 데크로드"라는 나무판길이 보입니다.아스팔트길을 버리고 나무판길로 오릅니다.
15:03 보현산 천문대 도착 대장님과 독고탁님이 기다리는 천문대에 도착했읍니다. "보현산 천문대"라는 화강암의 입감판을 지나 천문대로 올라섭니다. 물을 보충하고 잠시 휴식.대장님 속이 타시는지 아이스크림 사오랍니다.덕분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리하고 있는데...오늘은 둘러 보는 것은 힘듭니다. 갈길이 머니.........
저 건물 위쪽에 정상석이 있던데.... 오늘은 확인을 하지 않고 시루봉으로 바로 갑니다.
15:25 시루봉 오르는 길
15:29 시루봉 정상 체 5분여 남짓 보현산 시루봉에 올라선다. 덮개로 덮여있다. 여행객에게 한컷 부탁하고.......
저기 팔각정에서 점심 먹으려 했는데..........
15:31 대장님의 엄포와 당부 말쌈 갈길이 먼만큼 바짝 따라 붙으라는 대장님의 당부말쌈...
15:35 출발 6분여~기념촬영과 대장님의 당부 말쌈을 끝으로 출발 하는데...ㅋ~~~~~ 금새 선두가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철조망을 끼고 철조망 을 따라 난 길로 내려선다.
15:40 범용사 갈림길 잠시후 영천소방서 에서 세운 "보현산 가-18" 표지목을 지나 다시 이어지는 철조망길 채취를 일절 금지한다"는 플랜카드및 간판이 붙혀있다. 다람쥐 귀신들인강....
16:18 몇 고지 인지....봉우리 하나를 지나고 한동안 이어지는 마루금..오르내림이 그리 심하지 않아 속도가 붙는다... 이제껏 까 먹었던 시간을 많이 보충하는것 같다.
16:58 잠시 휴식 봉우리...갈재 였던강....저 두분 발을 들지요...
17:31 670 고지 삼각점 ㅋ~~~시나게 달리던 선두 뒤돌아 온다.길이 아니단다.... 사촌리쪽으로 뻗은 능선을 오락 가락...말 그대로 알바 산신령님 670 삼가점을 발견한다.그러면 처음 접어 들었던 길이 맞다.
숲속에 자리한 삼각점
17:41 621.4봉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주의 하지 않으면 쉽게 지나치기 십상이겠다. 뛰따라 붙는데 선두는 또 출발 해 버린다. 다행히 오늘 컨디션이 좋아 따라 붙는데는 힘들지 않는다. 하나 따라 붙는다고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했다.
18:02 평탄한길을 쉼없이 달리니...벌목을 하여 탁트인 억새가 무성한 길을 따르니 건너편으로 보현산이 빤히 보인다.뒤돌아 보니 아득한 길이다. 한발한발이 참 무섭다. 우리가 저 길을 달려 왔다.해가 뉘였뉘였...노귀재가 가까워 지는지 차소리도 들린다. 한데 앞에 덩치가 버티고 있다. 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강...한데 이네 휴게소 불빛이 보인다. 다 왔다... 마지막 겹경사를 내려서니 영천쪽 휴게소....
18:28 노귀재 영천쪽 주차장 도착 2구간을 끝낸 기쁨의 하이파이브.... 보통은 청송쪽 휴게소를 많이 이용 하는데....늦은 시간이어서 인지 휴게소가 조용하다. 땀에 절은 옷들을 갈아 입고 장비들을 차에 싣고 난후휴게소에 들러 오뎅과 간단히 한잔씩.......
노귀재
영천쪽 휴게소 쉼터....
노귀재의 명물 오뎅과 쇠주,맥주가 잠시 동반자가 되고.......
20:15 고산 명가 삼계탕 시지의 삼계탕집으로...마중나와주신 ok윤구님 덕에 저녁해결 잘하고...잠시 환담.
추석 대목 아래라 많은 인원은 예상하지 않았지만 9명의 기맥 팀은 2구간도 멋지게 해냈읍니다. 팔공기맥중 힘들다는 2구간,대장님의 호령속 리드로 야간산행도 면하고 10간 30분이상으로 잡았던 산행길도 30여분 단축해낸 멋진 산행이었읍니다. 참여해주신 9명 모두 고생많았읍니다. 산행기 작성이 이리 늦어서 될랑강 모르 겠읍니다. 독수리 타법이다 봉께 양해들 부탁 합니더.... 추석 잘 보내시고 10월4째주 3구간에서 뵙도록 하겠읍니다. 기맥팀 화이티~~~~~~잉
◇팔공지맥[八公枝脈]
◇팔공지맥[八公枝脈]=신상경표[박성태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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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내일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
첫댓글 에공 대목이다 봉께 바쁩니다.바뻐~~~바쁨중간중간 작성하다 봉께 너저 분합니다.이해 해 주시길 바라며....추석이 코밑입니다.추석들 잘 보내시고 3구간에서 뵙독 하입시더~~
바쁜중에 후기글 적느라 고생했다..추석 잘 보내고 3구간에서 보제이~~~잘느끼고 보구간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우야든동 열심히 갈차 주이소.고생 많았심더...
음~ 후기를 올리시느라고 수고를 몽땅하신 송전부회장님! 고생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추억을 되새김질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때는 산이나 외국 안가죠...추석 잘 쇠시고 3구간때 뵙겠심더...
세세하게 기록하신 송전님 후답자가 자료로 사용 하기에도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새롭게 또 한번 걷는듯 하옵니다.추석 잘 쇠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우째 삼각점은 다 우회 해 버려서,,,어느봉이 어느 봉인지..후답자가 참고 하다간 알바하기 딱인걸요...수고 했심더...
송전님~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아이고 기억은 가물 가물...독수리가 설라카이 안쉽네여...
팔공기맥 2구간 후기글과 멋찐 사진 ...ㅎㅎㅎ 송전 ...수고많이 했네...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ㅎㅎㅎ~~후기글 설라카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리...독수리 타법으론 일찍 올리기가 쉽지 않네여...
송전님 역시 대단하시구 멋지시네요...섬세한 후기글과 그 흔적들 마니 마니 배울께요.....수고하셨어요...
에공~~담부텀 초심님이 정리 좀 해주시마 안될까여...갖다 오고 나면 가물 가물 해져서...
수고 많으 셧습니다...
ㅋ~~~~~수고 하셨읍니다.
장거리 산행인데도 별로 지치시는 모습없이달리셨네요 ㅎㅎㅎ 수고 많이하셨어요
지맥길의 장거리 산행에 이젠 단련들이 되셨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