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매밀국수
제주산 메밀과 꿩고기 육수가 어우러져 별미를 내는 음식이 꿩메밀칼국수이다. 꿩을 삶아 고기는 잘게 찢어 두고 뼈는 다져 국물을 우려낸다. 미지근한 물로 메밀가루를 반죽하고 너무 얇지 않게 밀어 밀국수 하듯 썰어서, 무를 넣은 국물이 끓을 때 넣고 한소끔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본다. 황백지단 부친 것을 골패쪽 모양으로 썰어 국수 위에 얹고 김, 깨소금, 파 등을넣어 만들면 고소한 꿩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별미가 된다. 메밀은 의학적으로 변비를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고혈압 산모의 산후조리에 좋다. 꿩메밀칼국수는 소화도 잘 되며 담백한 맛이 있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겨울철 별미로 최고이다.
(여행 TIP:꿩메밀국수는 중문 대유랜드나 제주시청 후문, 꿩전문 식당에서 맛 볼 수 있으며,가격은 4~5천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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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대처법
1. 배에타기전 과식이나 술은 피한다.
2. 뜨게질이나 책을 읽는등 시선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행복을 피한다.
3. 가능하면 배의 창가나 갑판에서 멀리 수평선을 본다.
4. 멀미를 억제하는 약을 한가지 복용한다.
(붙이는 멀미 약은 출발 4시전, 먹는 멀미약은 1시간전 복용)
5. 다리를 쭉 펴고 잠을 단다.
※ 만일 그래도 멀미를 한다면? 어깨를 뒤로 쭉펴면서 천천히 숨을 깊이 들이쉬고 어깨를 앞으로 굽히면서 숨을 힘껏내쉰다. 이런 숨쉬기 동작을 려어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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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천호찜질마당연동점 제주-제주-연-274-22 064-747-4474
삼광소금석찜질방 제주-제주-연-262-8(삼덕프라자4층)
한솔건강마당 제주-제주-연-292-12(2층)
용암석불가마찜질방 제주-제주-연-273-16 064-744-7797
한빛원적외선찜질방 제주-제주-노형-2615-9 064-744-7711
일도:
심봤다찜질방 제주-제주-일도2-101-8(동광초등학교근처) 064-751-0660
기산토방 제주-제주-일도2-354-1 064-758-5633
이도:
티비시중앙찜질방 제주-제주-이도1-1452-6 064-759-0750
동산불가마 제주-제주-이도2-1011(1층) 064-726-5544
남제주 성산: 한방찜질방 제주-남제주-성산-고성 411 064-782-5552
남원 : 제주-남제주-남원 수망 녹주맥반석가마찜질방 746-6114
표선: 남제주-표선 청옥맥반석(표선)787-6565
서귀포:가산토방 제주-서귀포-토평-3077 064-732-2095
백록기불찜장 제주-서귀포-동홍-103-2(동신기찜질상가)
24시옥찜질방 제주-서귀포-중앙-270-7(3층) 064-763-4811
저도 이번에 제주 가서 찜질방에서 한번 자보려 했는데 못 잤습니다. 근데 제가 제주 가서 알아본 결과 가격은 9시이전은 5000원 이후는 8000원이라구 하구요. 위에 있는 지역외에도 제주시는 몇개 더 있던데요. 중앙로와 도남동인가에도 있구...
서귀포근처 찜질방 방문기.. 토평의 가산찜질방 입장료: 10,000원 이구요, 가는길은 서귀포에서 제주가는 5.16도로(성판악 지는 차량, 토평공업단지에서 하차, 약 15분정도 걸어가야함, 서귀포시에서 가산토방까지 택시비 5,000원) 새로지어 엄청 깨끗함. 십전대보탕 무료.
24시 옥찜질방은 여성전용 서귀포시내에 위치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는 걸어소 5분거리, 입장료 5,000원 시설은 아주 아주 미약하지만,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해요. 가산토방이나 옥짐질방에는 간단한 샤워시설만있고 욕탕이 없더군요, 제주의 찜질방에는 이렇게 욕탕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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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계획 ] 제주도 자전거 여행은 4박 5일이 무난하다.(그 이상이면 더욱 좋고) 미리 어떻게 볼 것인지 대충 계획을 짜고 온다. 볼 곳에 관해 자료를 구해 공부하고 온다. 한 번쯤 읽어봐야 실제로 봤을 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평상시 운동을 안 했다면 2주나 1주전부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달리기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한·두 달 정도 운동하면 더욱 좋고) 짐은 될 수 있는 한 줄인다. 긴옷, 긴바지(얇은걸로), 반바지, 얇은 긴팔. 식료품은 그날 그날 근처 가게에서 산다. 양념은 챙겨야.... 속옷과 양말은 여유있게 챙긴다. 쉴 때마다 다리를 풀어준다. 자전거 타기 전에 베이비파우더를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바른다. 선 블록을 꼭 자주 바른다. 멘소레담, 스프레이식 물파스, 모기향은 꼭 챙긴다. 소금. 땀을 엄청 흘리므로 양념 -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틈틈이 쵸코바나 쵸콜릿을 먹는다. 물을 자주 먹어라. 몸에서 나온 노폐물을 빨리 버릴 수 있다. 45분~50분 자전거를 타고 15분 정도 쉰다. 점심은 라면이나 빵으로 때운다. 텐트 칠 때 바닥에 근처 가게에서 구한 라면 박스로 깐다. 체력이 된다면 새벽에 주변을 거닐어라. 부족한게 있으면 근처 집이나 가게에서 구한다. 자전거는 매일 점검해야 한다. 바람이 빠지면 바로 자전거 방에 가서 채워라. 자전거는 기어 변속과 타는 요령에 대해 알아 두는게 좋다. 저녁 때나 쉴 때 그 날 느낀 점을 적어둔다. 꼭 여행기를 쓸 것.
[ 준비물 ] 손수건 2장 : 하나는 목에 감아 목이 타는 것과 땀이 흐르는 것을 막고, 다른 하나는 손목에 감아 얼굴의 땀을 닦는데 사용한다. 세수수건 : 세수할 때와 또 하나...안장에 깔아 엉덩이가 아픈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음. 썬그라스 :이건 꼭 필요합니다. 굳이 햇볕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제주도는 바람이 무지 셉니다. 바람막이도 되고 눈에 티끌이 들어가는 것도 막아줍니다. 모자 : 설명이 필요없을 듯... 장갑 : 필수....첨은 모르는데 출발한지 3시간쯤 지나면 절실합니다....손 다 까져요... 썬크림 : 제주도 햇볕, 이거 만만찮아요. 아침에 한번, 점심 먹고 한번...두 번 발라주세요. 시계 : 가급적 손목시계를 권하고 싶군요....시계 자주보고 시간 안배해야 합니다. 대일밴드, 후시딘 :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샌달 : 이건 해수욕장서 운동화대신... 수첩이랑 펜 : 일주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장소가 있다면 기록해 두세요...그리고 각 코스마다 어떠했는지 적어놓으면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도 되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료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카메라 : 추억의 증명자료... 우비&우산 : 혹시 비가 올지도 모르니까... 베이비파우더 :크림 과다 사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방지 목적. 알아서들 준비... 멘소레담, 스프레이식 물파스, 모기향은 꼭 챙긴다. 소금. 땀을 엄청 흘리므로 양념 -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자료 출처 하이킹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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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제주도에서 배를 탄다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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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선 선 박 명 출 발 시 간 소요시간 요 금 ( 왕 복 )
성산항 - 우도 우일카훼리 (07:30) 08:00 09:00 10:00 11:00 12:00 15분 대인:4,000원 소인:1,400원 소형차:20,000원 대형차:30,000원
우 일 호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5분
우도 - 성산항 우일훼리호 08:00 09:00 10:00 11:00 12:00 13:00 15분
덕일훼리호 14:00 15:00 16:30(17:00 18:00 18:30) 15분
모슬포 - 가파도 삼 영 호
064)794-3500 매일 08:30 14:00 2회 30분 일반:5,800원 어린이:2,400원
가파도 - 모슬포 매일 09:00 14:30 2회 30분 모슬포 - 마라도 매일 08:30 10:00 14:00 3회 1시간 10분 산이수동 - 마라도 송 악 산 호
064)794-6661 매일 09:30 부터 7회 30분 유양해상관광
한림항 - 비양도 한 양 호
064)796-3113 매일 09:00 15:00 2회 30분 일반:3,000원 어린이:1,800원
비양도 - 한림항 매일 09:20 15:20 2회
* 요금은 왕복요금이며 마라도 해상국립공원 입장료 1,500원은 미포함 * 괄호안은 동절기(10월∼3월31일까지)에 휴양함. * 우도 도항선 성산대합실 : 064) 784-3888
-자료 출처 하이킹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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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참고할 만한 자료들.. 퍼다 올리고 있습니다.. 정리는 못하고 무대뽀로 무작정 갖다 붙이는중 -ㅅ-;
첫댓글 굿~~~이얌~~~
제주도에 가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만 있는 말고기전문점이 딱 두군데 있습니다...북부와 남부에 하나씩..가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