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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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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추천 스크랩 해운대 연인들 촬영지 청사포
박 양숙 추천 0 조회 320 12.11.06 00: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영화산업에 대한 투자와 환경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보니

요즘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이 초반에 등장하는 극중 인물들이 부산 사투리에대한 어색한

부분이 많아 지적이 일자 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많이 좋아지며 한결 재미를 더해 인기를

누리고있고 해운대 백병원을 중심으로 촬영되고있는 드라마 골든타임, 그리고 많은 영화들이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되고있으며 부산광역시 차원에서 이에대한 장기적 투자를 목적으로 

50억원의 별도 자금을 마련하여 다각도의 세수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있습니다.

 

부산의 동쪽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포구이자 어촌 마을의 느낌이 나는 청사포를 함께 보실까~!

 

 청사포 진입도로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이렇게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바다쪽에 보입니다.

 

 

 청사포 진입 도로에서 바라보는 청사포 마을 풍경입니다.

 

 

 주변 산길에 삼포해안길이 있으며 바다를 조망하며 구덕포(송정 가는길) 가는 갈맷길이 연결 됩니다.

 

 

 장승들도 반겨주는 아름다운 삼포해안길입니다.

 

 

 

 갈맷길 중 삼포해안길 표시가 교각에 부착 되어있군요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담아보는 청사포마을 풍경입니다.

 

 

바닷가 도착전 동해남부선 철길이 나타납니다.

 

 

이 철길이 부전역에서 해운대 해안을 따라 포항까지 연결 되어있답니다.

 

 

철로를 따라 가는 기차여행을 하고싶어지는 건널목이 보입니다.

 

 

 막 상행선 통일호 열차가 조그마한 포구 청사포 마을 을 지나갑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아직 텃밭을 일구고 사는 경작지도 보이는 청사포 풍경입니다.

 

 

 파농사와 부추(정구지) 농사를 많이 하는군요

 

 

  마을버스 정류소 옆에 새워둔 청사포 식당가 안내판이 청사포 지도나 다름 없습니다.

 

 

 삼촌수산 어디서 많이본 간판뒤로 또 한대의 통일호 열차가 지나갑니다.

 

 

 청사포의 동쪽 해안 끝부분에서 보면 구덕포(송정)가 보이는 풍경입니다.

 

 

인기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김강우, 박상면이 나오는 삼촌수산이 보입니다.

 

 

 드라마 한편으로 청사포가 더욱 알려저 인기를 누립니다.

 

 

 삼촌수산 역시 조개구이, 장어구이를 먹을 수 있군요

 

 

 

 드라마로 인해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새롭게 깨끗히 포장을 했습니다.

 

 

 마을 버스도 이곳까지 운행 합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치어를 방류하는데 낚시나 어민들의 어종별 크기를 제안하여 포획하도록 하는 안내문입니다.

 

 

청사포구 전경뒤로 달맞이 고개 AID아파트 자리 신축중인 고층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청사포의 명물이 된 빨간등대와 하얀등대 입니다.

 

 

멀리 초대형 유조선이 보이고 앞바다에는 선상 낚시를 즐기고 있군요.

 

 

 요즘 해안 포구는 먹거리 즐길꺼리가 대세라 항상 붐비는 곳이 되었습니다.

 

 

 산위에 팔각정이 보입니다.

 

 

 청사포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인데 이번 볼라벤과, 덴빈에는 무탈해서 반갑더군요~!

 

 

청사포 당산의 설명과 보호수 망부송이 있습니다.

 

 

 망부송이 너무커서 가까이서는 담지 못해 멀리 방파재에서 담아봅니다.

 

 

당산에 있는 망부송이 엄청나게 큽니다.

 

 

수령이 300년 된 망부송 입니다.

 

 

 

 빨간등대 바다를 관망하는 여행객들이 항상 분비는 곳입니다.

 

 

하얀등대역시 많은 시람들이 찾지만 낚시꾼들이 더많이 모입니다.

 

 

당산 앞에서 보는 등대 모습입니다.

 

 

청사포 조그마한 포구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어갑니다.

 

 

해운대 연인들 촬영지 청사포와 영주동 코모도 호텔 주변이 좀더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이어 관리되길 바래봅니다.

 

 

청사포 방파재에서 바라보는 오륙도와 태종대가 있는 영도가 보이고 우측에 오륙도 SK아파트도 보이는군요.

 

 

바다에 돌출여가 있는 부분을 알리는 무인 등대가 어선들의 고마운 안내표지 입니다.

 

 

블친님들 9월 첫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행복 과 함께 더욱 활기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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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6 02:27

    첫댓글
    저 횟집이 하필 내 연극후배네지 뭡니까. ㅎㅎㅎ

  • 작성자 12.11.06 07:44

    어머 그래요~부산 가면 한번 들러고 싶은곳 인에요~^^

  • 12.11.06 11:52

    지난 3년간 부산을 3~4번 갈 기회가 있었는데 사정상 급하게 KTX타고 내려가서 일보고 거의 선자리에서 돌아와야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꼭 한번은 부산으로 여행을 가고 싶던 참이었는데 좋은 곳을 소개해 주시네요....꼭 가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삼촌횟집가면 선생님을 안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서비스도 좀 받고....ㅎㅎ 선생님 그래도 되죠? ^^

  • 작성자 12.11.06 16:40

    ㅎㅎ 저도 그럴려구요 샘 핑계대고......^^

  • 12.11.06 17:13

    부산에 갈일 있으면 꼭 한번 가볼께요

  • 작성자 12.11.06 17:13

    샘 모시고 우리 한번 가봐요~^^

  • 12.11.06 18:58

    ㅋㅋㅋㅋㅋㅋ 나도찡가주셔요....

  • 작성자 12.11.06 21:23

    네 우리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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