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동에서 마산방면으로 길을 나서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나서면 5분정도 오면 위의 사진과 같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보면 거제도, 고성, 저도 연육교,고리량등이 보인다. ▲ 멀리 보이는 곳이 거제도 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고성땅이다. 이곳 전망대앞으로 어영담이 이끄는 정예선30척이 지나갔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도 연육교 모습 ▲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동면 방향 ▲ 앞에 보이는 섬이 수우도이다. 사진 가운데 있는 산뒤가 당항포지역이다. ▲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구산면 마전리를 떠나 진동면 다구리 근처에서 바라본 저도 연육교 ▲ 진동방면으로 가면서 바라본 바다.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죽도이다. 죽도 뒤 왼쪽 섬이 계도이다. 어영담이 이끄는 정예선이 30여척이 지나갔다. 1594년 4월 24일이다. ▲ 과연 죽도 앞으로 지나갔을까요? 아니면 죽도 뒤로 갔을까요? ▲ 어영담이 이끄는 30척이 이곳으로 옵니다. ▲ 포구의 모습입니다. 진해선창이 있었던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 1594년 4월 24일 진해선창에 정박하고 있던 10척의 왜선을 협공합니다. ▲ 예전 광암해수욕장의 모습.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진동 광암포구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 우측에 보이는 섬이 송도입니다. ▲ 현 진동면사무소내에 있는 진해현자리입니다. 진해현 관아 및 객사는 1832년(순조32년) 진해 현감 이영모가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 입구에 있는 공적비 ▲ 진해현 관아의 모습 ▲ 현재 마산시 진동면사무소 ▲ 진해현 관아와 진동면사무소의 모습 ▲ 진해현 객사의 모습 ▲ 현 진동면의 모습 ▲ 진동에서 출발하여 고현으로 들어오면 만나는 이정표들 ▲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을 알리는 표지판. 하지만 이곳에서 이순신함대가 왜선 6척을 물리쳤던 곳인데도 어디에도 그것에 관련된 표지판이나 안내판은 없다. ▲ 우산초등학교를 지나면 바로 고현입니다. ▲ 고현리 옛지명은 읍전포(邑前浦)입니다. ▲ 포구안의 배들 ▲ 포구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 진동면 방향입니다. ▲ 방파제에서 바라본 진전면입니다. 조그마한 산이 병풍처럼 되어있습니다. 저곳을 넘어가면 고성 당항포로 가는 길입니다. 당항포에 관해서는 당항포해전을 보세요. 이순신함대가 왜선 6척을 이곳 고현에서 물리치고 고성군 당항포로 가서 2척은 어선포(於善浦,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에서 격파시킵니다. ▲ 왼쪽에 있는 섬이 송도입니다. ▲ 방파제에서 바라본 고현 ▲ 포구 입구의 모습입니다. ▲ 조그마한 등대가 멋있네요. ▲ 송도와 반도의 모습 여기까지가 마산시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알 수 있는 역사현장입니다. 아직 마산시에서 이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네요. 앞으로 체계적으로 조사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임진왜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고성 당항포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고성 당항포해전 바로가기
현재 나머지 2척은 시굿포(柴仇叱浦)지역에서 격파하였다고 합니다. 시굿포는 구산면 지역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어디 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포구가 너무 많아서 알 수 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