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이라는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예슬님 !
레이스와 플리츠 장식이 더 여성스러운 하늘빛원피스와
체크 보우장식의 가보시 슈즈는 정말 굿 매치 ! ^ ^
어깨의 자연스러운 주름 퍼프가 한충더 룩을 사랑스럽게 만드네요
토네일의 블랙과 네일의 레드칼라만 살짝 아쉽습니다 ~ ^ ^
오프숄더가 대세는 대세인듯, 요즘 정말 많은 스트릿 피플들이 활용해 주신다.
그러나 !
현실은 무조건 어깨만 드러낸다고 모두 훈훈하진 않으니,
주희씨의 스타일링를 한번 참고해 보시길 !
한때 유행했던 주름은가고 요즘은 트리밍이 장식된 디자인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여성스러운 탑과 슈즈를 숏팬츠와 백으로 약간은 시크하게 마무리- !
리포터를 너무 애먹이셨지만 그래도 흐흐흐흐 하고
웃음이 절로 날만큼 유니크하고 멋진 스타일링을 보여주신 혜림님 !
컬러플한 이너 탑과 보라색 진은 입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이토록 멋지게 소화하긴 힘들죠 ~
개구쟁이같은 느낌을 주는 화이트 빅프레임의 안경과
재치있는 목걸이도 딱 혜림님 ‘만의’ 스타일 !
리포터가 사랑하는 홍대의 까페 '묠'옆에 사이좋게 위치한
빈티지샵 '로미와'를 운영하고 계시는 유미님 ^ ^
언제나 러브러브리한 원피스를 입고계시더니
오늘도 이렇게 깜찍한 도트룩을 하고계시더군요 !
유미님 만큼이나 사랑스런 드레스와 슈즈들을 만나고 싶은분들은
www.romiwa.com으로 달려가세요 !
단, 모든 아이템들이 'only 하나' 뿐이라 잠깐 고민할새도 없이
너무 금방 품절된다는것이 큰 아쉬움 !
가끔 스타킹 올이 '툭' 하고 나가버렸을때
아 누가 신경쓰던 말던지 아예 확 더 찢어서 멋지게 신어보자,,,,
하고 생각만 하고 역시나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로사 버리는 리포터와는 달리 디자이너 이신 려은 님은
'완전' 섹시한 타이즈 연출을 해 주셨답니다 .
파란색 아디다스 트랙 가디건과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네요 !
센스있는 뱅글과 투톤 T 스트랩 슈즈의 연출마저도 쏘 퍼펙트 !
더룩을 먼저 알아봐주신 멋쟁이 태용 군 ! ^ ^
점프수트 룩을 제대~로 스타일쉬하게 살려주셨네요 ! !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워커와 포인트가 되는 선글라스,
무엇보다 자유로운 룩에 딱 어울리는 느낌있는 헤어 -
멋진 스탕일링 센스 대학생되서도 유감없이 발휘하실수있도록,
백일도 안 남은 수능 ! 완전 대박 기원할께요 ! 으 쌰 ! !
노다메의 소녀스럽고 무한 사랑스런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성은님 !
튀는 칼라는 없지만 네크라인의 디테일과
은근한 퍼프 소매가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더불어 원피스의 디자인을 한껏 살려주고 있습니다 ~
칼라와 디자인에 있어 원피스와 한 세트 같은 스트랩 샌들과
완소한 니트 베레모의 연출도 좋습니다 ^ ^
저 가방안에는 왠지 노다메 처럼 달콤한 간식이 잔뜩 들어있을 꺼 같은느낌 ? ^ ^
개성있는 패션스쿨로 익히 알려져 있는
파리의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공부중이신 정영님 ~
파리지엔느답게 파리 빈티지시장에서 get ! 하신
원피스형 셔츠로 프렌치 룩을 보여주셨습니다 .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니쉬하면서도 갈매기 패턴의
은은한 은사는 룩을 한층 더 멋지게 살려주네요 !
의상과도 잘 어울릴 뿐더러 은근한 빈티지 감성이 느껴져
더 멋진 마크제이콥스의 와이드한 스트랩 힐도 좋습니다 !
파리에 자리잡지 마시고 꼭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멋진 의상들, 감성들 많이 보여주세요 ~ ^ ^
핑클와 블루의 조화가 촌스럽거나 어색하기 보다는
헤어와 진의 블랙으로 인해 오히려 딱 보기좋은 발랄한
칼라매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네크라인의 솔기처리는 아디다스백과도 어우러져
센스를 엿볼 수 있고 자그마치 세 개나 되는 포켓 디테일에선
귀여운 재치가 느껴 지네요 !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자연스레 연출한 삐삐머리 ^ ^
지친 촬영의 활력소 가 되어준 주리님 !
인터뷰 부탁드리자 마자 멋진 포즈를 잡아주셨답니다.
배기팬츠와 언더웨어가 살짝 비치는 은근히 섹시한 집업은
사무라이 스타일의 유니크한 헤어와 어우러져
쿨~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주시고 있습니다
포인트가되는 백과 깔끔한 슈즈선택도 굿 !
얼핏 신경안쓰신듯 보이지만 예슬양 !
리포터의 레이더를 피해 가실순 없습니다 ~ ^ ^
진과 화이트 셔츠의 - 깔끔한 착장에
'핑크 도트 스카프'로 룩의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귀여움이라는 두아이를 동시에 잡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상반기 가장 '히트'한 영 캐주얼 브랜드는 역시
'아메리칸 어패럴'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서 나오는 자심감 이냐구요?
그야 정말 많은 스트릿 피플들이 소리높여 a/a를 외쳐 주시는 걸 보면 알수 있지요 ! ^ ^ :
홍대 건축학과에 재학중이신 발랄 친절하신 혜인님 역시
a/a의 매니아 이심을 자처해 주셨습니다 .
하지만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있는 아이템 없이
무채색으로 연출하신 착장이 어쩐지 아메리칸의 그것보다는
프렌치한 느낌이 묻어 나는듯 합니다 .
디즈니 캐릭터 님들을 매우 사랑하는 리포터 ,
작년 여름 한껏들뜬 마음으로 "디즈니 랜드에 왔으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 오도방정 떠는 구피상과는 사진을 꼭 찍어 야지 ! 훗 "했지만,,,,
구피상은 아장아장 아가님들과만 사진을 찍어주고 다큰 저는 몰라라 하는 통에
무한 상처를 입었었답니다. ㅠ ㅠ (일기 쓰니 ?)
어쨌거나 저쨌거나 !
이름도 비슷하신 황선화&황영화 걸들은 '무한 절친'임을
이렇게나 귀여운 구피 룩으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 요 센스있는 포즈 까지 !
앞으로도 계~속 지금같은 좋은모습 간직하시길 ! ^ ^
그레이 롱셔츠와 블루 셔츠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캐쥬얼 하면서도 시원해보이는 착장을 보여주셨습니다.
굽이 있는 플리플랍과 '위빙 빅백'이 세련된 감성도 더하고 있네요.
빅 펜던트의 귀걸이와 은색의 시계, 뱅글, 목걸이 등의 아이템은
적절하게 룩의 완성을 도와주고있습니다. ^ ^
고백하건데, 승혜씨는 앞서 인터뷰한 '추억속으로 고고' 님의 여자친구분 !
(커플분들 촬영후 두분다 셀렉 되시기는 처음-)
역시나 두분다 개성만점 스탕일링으로 당당히 셀렉 되셨네요.
선명한 비비드 블루의 루즈한 티셔츠와 가방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빈티지한 부츠와 센스있는 '헤어'가 너무 멋지셨던 ^ ^
목걸이 끝에 걸쳐놓은 뿔테와
시원한 버켄과도 매치굿인 왕골 백도 좋습니다 .
출처 : www.thel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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