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비박을 하려고 나섭니다.
며칠전 발표된 일기예보는 아침엔 비가 그친다고 했는데 새로 발표되는 일기예보는 비오는 시간이 점점 더 늦춰져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가 그치면 올라가자하고 출발했는데, 가평즈음이면 그칠줄 알았는데, 아침식사하고는 그칠까??
일기예보의 비 내리는 시간은 시시각각 늦춰지며.. 도저히 예정된 비박산행은 불가하다고 판단되어 서울로 돌아갑니다.
돌아오는 길, 조안면 금남리 북한강가 라온숨 까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들과 신내동 맛집인 한우 갈비집.. 등의 사진을 가볍게 올려봅니다.
첫댓글 좋아요 아주~~~
함께 했어야하는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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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어야하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