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넘 피곤해....아니넘 허기가 져....일기를 쓰질 못햇다....ㅉㅉ...즐거운 어제는 다름아닌
아나운서 케이씨가 마련해준 ETN...라디오를...개그맨 황마담(황승환)진행프로....앨범 전체를 소개하며 라이브로 노래 하는자리...진행자및....여러분들 배려 덕에 난 넘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임박해 난 얼른 일터로....쌤두분응 사무실로...낮에 울 슈가가 머리며 화장해주고 또...멍멍탕
까지 사준덕에...배고픈지 모르고 ...일단일들을다마치니...밤12시반이다....이젠 다이어트고뭐고 앞이깜깜...뱃속에 밥을넣어 숯불로 돌린 닭 한마릴 해치웠다....암 이렇게 먹어야 노랠하지...스스로 위롤하며.....
배가 고프면 그동안 젤로 먹고 싶었던 음식이 ㅋㅋㅋ....다먹고나니 이제야 살찔까 걱정이다....집으로 돌아가 가방이며 던지다시피.....또 사우나로향했다....(살찔까 걱정도돼고)...수요일 전주 라디오 가야해서....(난 넘 웃기는게 평소엔 그냥대충..ㅋㅋ..지방갈땐 목욕 재게 ㅋㅋ...다들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왜 어릴때 명절이나 시골갈땐 특별한날....그버릇인가부다...깨끗이 씻고 가족 친지 뵙는 그런 기분...그래서 꼭...새벽4시에 돌아와잠들다...오늘은 비가오네...연습실은 아무도없고...4층엘 가보니 멋진 남자들 투성이 ㅋㅋ...20일 공개방송 ...세이니사님덕에 악볼구해놓고서...짐이렇게 봄비를 온몸으로 느끼는 여율...어제에....아니 지금껏 몇안돼는 라디오 경험이지만...난 행복한 나머지..배가고픈지..떨고있는지..상대방이누군지 모르게...미친듯 희열에 행복했다...하느님 감사합니다...부족한 제게 슈가처럼 예쁜 동생..학ㄴ민쌤처럼 (너같은애가 성공해야지 그래야 세상이 공평하다는)...또 아낌없이 팔걷어 붙여주신 모든 분들....내가 15년을 고집한 긴머리 ...내맘이 넘 감사해서...잘라내버렸다면...다들 이해해주실까...??...내안에 우울함을 다 잘라내버렸다면 이해해주실ㄲ...??...님들이있어 수나는...날마다 진행형이다...^&^
첫댓글 이수나의 일기를 수나사랑으로 썼단다여~~~~ 바버잔아요!!!!!!!!!!*_*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모든건 마음먹기 렸더라... 머탈도 성공을 향한 열정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