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안지는 꽤 되었습니다 조리원이 바로 건너편에 있었기에 조리원 창문을 열면 이곳이 보이곤 했었지요.
몸조리할때 동기생들과 짜장면이 먹고싶어 배달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남편을 통해서 참 추억이 남아있는 ............)
쌍둥이 찬이송이 백일잔치도 이곳에서 했었구요 그때의 음식맛에 다들 감탄하곤 했었던 향림은 음식맛이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이 없다는것입니다.
가끔씩 자장면 생각이 난다하면 꼭 이곳을 찾아야만 할정도로 이곳 음식맛에 길들여져 있다고 할까요?
소비가 잘 이루어지기에 그때 그때 음식재료가 신선하게 조달되어지는곳이어서 해물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자장면 면발은 너무 부드럽고 가늘고 다져진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맛이 부드럽습니다 자장맛이 참 좋아요.
짬뽕엔 해물이 가득들어있고 죽순과 버섯등 야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푸짐하게 보입니다 국물맛이 맵지않고 개운한맛이 납니다. 코스요리도 참 괜찮습니다 점심때만 하는 특선요리도 선보이구요
가족모임 연회도 200명정도 들어갈수 있는 공간과 작은 룸들이 있습니다.
tv맛집에도 소개되어진 향림 강북쪽에선 이름있는 중식당으로 손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