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장 11절~20절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리라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시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으냐 결코 그럴 수 없느리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리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일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람들은 내게 손해가 되는 일은 권리를 주장한다 고린도교회에서 그리 큰 일도 아닌 것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성도 간에 돈거래는 없어야 하며 혹 부득이하게 거래가 있다면 세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하여야 합니다
돈을 빌린 자는 반드시 갚고 감사해야 합니다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합니다
안타까움에 빌려준 사람은 성도의 관계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 간의 교제와 연합은 그 자체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힘입니다 교회와 성도 간에 서로 축복하고 사랑하며 동역자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손가락질받지 않도록 교회 안에서 문제의 해결을 내어야 합니다 교회나 세상이 다를 바가 없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까? 쓸모없는 소금은 발에 밟힐 뿐입니다
성도는 성결해야 합니다 성결하지 못함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 이전과 같은 삶으로 살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 하였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자유를 사망의 길로 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자유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아닌 세상과 이웃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삶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서 자기의 옳은 대로 행함은 분쟁과 다툼의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교회의 문제로 이어진 것입니다
성도는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에 중점을 두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가 충돌할 때 하나님의 가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까?
고린도교회는 음행이나 교회 안의 문제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절제를 추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죄의 문제는 생명과 복을 위한 것이 아닌 사망을 향함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몸은 부활에 참여할 몸입니다 영으로 연합된 존재입니다 주를 버리는 행위가 되는 것은 죄를 범하는 일입니다 성령의 전입니다 성전을 더럽히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소유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이치는 사람에게 맞추어진 것입니다 세상에서 도태되는 비난에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하여진 것을 믿는다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