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것은 말로 표현키 어려운 매우 즐거운 일이었다
5명이 쓰기엔 너무 넓은 38평의 넓은 사무실
보증금 500만원에 월 30만원 모든경비는 보증금은 내가 해결하고 공통 부담으로 결정하였다 위치는 지산동에 3층건물 .이것이 대구경북 전문 진행자 사무실 리더스의 출발이었다
사무실 오픈에있어 당시 제동이는 매우 열성적이었다
사무실 환경미화 경비절감을 위해서 당시 휴가나온 후배와 페인트를 직접 구입해서 직접 페인트 칠작업을 하기도하고 모두 각자 책상과 의자 전화기 컴퓨터까지 구입하면서 새로운 의욕적인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명함은 당시 획기적으로 캐릭터를 이용한 명함을 제작했고 제동이는 특별히 제작할때 바탕화면을 태극기로 처리하는 독특함을 보였다
리더스라는 이름은 나의 생각으로 결정했고 주로 자주만나서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등 주로 놀자분위기가 팽배햇지만 같이모여 하는 잡담이 순발력과 재치 표현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우리는 생각했다
이렇게 출발한 리더스는 대구의 많은 이벤트사로부터 주목을 받게되고 많은 진행자들이 리더스 회원을 꿈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