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연표

<DIV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인천 자세히 돌아보기 ② 응봉산, 개항 뒤의 모습 ꁷ 자유공원(自由公園) 연표 □ 1888년 11월 9일 설치 □ 1914년 각국 거류지 철폐와 함께 일인들이 현재 인천여상 자리에 신사를 세우고 동 공원(東公園)이라 이름지어 자유공원은 서공원이라 부르게 됨 □ 1945년 해방 후 다시 만국공원으로 부름 □ 1953년 충혼탑 제막 □ 1957년 10월 3일 개천절 이후 다시 자유공원으로 고쳐 부름 인천시가지 서부의 응봉산(鷹峰山), 또는 응암산(鷹岩山) 일대에 조성된 이 공원에 오르면 시가지와 항만 시설 그리고 서해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게 된다. 수림이 우거지고 경치가 아름다운 이 공원에는 청춘남녀들이 즐겨 찾고 또한 아침 저녁 산책하는 곳으로 이용되고,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은 인천이 개항된 지 5년 뒤인 1888년 11월 9일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여기에는 당시 미국, 러시아, 영국, 일본, 청국 등의 여러 나라 외교관의 공동서명 하였으며, 측량은 러시아 토목기사 사미틴이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원래 이 공원은 인천항 개항 이후 외국인 거류민단에서 경영, 일반 시민들은 만국공원이라 불렀고 그 후 일본인의 세력이 커짐에 따라 1914년에는 각국 거류지 철폐와 함께 인천부로 이관됨과 동시에 서공원이라 불렀다. 그 후 해방을 맞아 다시 만국공원(萬國公園)이라 부르게 되었으나 구한말 치욕적인 치외법권의 변천지이던 각국 조계제도(租界制度)의 소산이라는 이유와 9.15수복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여 가장 먼저 상륙을 단행한 전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10월 3일 개천절을 기하여 자유공원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1957년 9월 15일 제막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은 북한의 남침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맥아더 장군이 숱한 장애를 무릅쓰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 전세를 바꾸어 놓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또한 이곳에는 1965년 6월 1일 제1회 시민의 날에 ꡒ시민의 다짐비ꡓ가 제막되었고, 6.25동란 중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국군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53년 세워진 충혼탑이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에 있던 자리에서 지금은 수봉산 정상으로 옮겨져 있다. 이 곳에서는 맑은 날이면 영종도, 월미도, 팔미도를 비롯한 외항의 섬들과 문학산, 청량산과 수봉산 등과 그리고 발 아래로는 인천항 도크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이 석정루(石汀樓)는 인천의 실업가 석정 이후선(石汀李厚善)씨가 건립하여 기증하였다. 또한 연오정(然吾亭)은 한여름의 햇볕을 피해 땀을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며 옆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인천 센트랄라이온스클럽과 일본 동경 서신정 라이온스클럽이 1976년 6월 19일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맥아더 장군 동상 옆에 있던 지석묘(支石墓)는 본래 학익동에 있던 것을 이곳에 옮겨 원형을 복원했다가 지금 박물관 앞으로 이동하였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은 1882년의 한미수호통상조약의 역사적 체결을 기념하고 향후 한미 양국간의 상호신뢰 및 우호협력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상징하기 위해 한미수고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1982년에 건립하였다. 시와 중구청은 지속적인 조경사업과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이름난 명승지로 부각,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ꁷ 중구의 옛 풍물(ꡐ인천 중구의 옛 풍물ꡑ - 신태범 지음 中 에서...) ꋪ 죤스턴 별장(인천각) ꋪ 제일은행 인천지점 ꋪ 월미도 조탕 ꋪ 부도 유곽 ꋪ 공회당 ꋪ 도립 인천병원 ꋪ 조선상업은행 인천지점 ꋪ 인천 미두취인소 ꋪ 인천세관 ꋪ 인천곡물협회 ꋪ 청관 ꋪ 본정통 ꋪ 러시아 영사관 ꋪ 인천부청 ꋪ 인천전기주식회사 ꋪ 표관 ꋪ 내동 예배당과 영화학당 ꋪ 인천공립상업학교 ꋪ 일본우선주식회사 ꋪ 천강여관 ꋪ 성루카병원(약대이 병원) ꋪ 용동 소아과 ꋪ 오례당 ꋪ 내동 벽돌집 ꋪ 영국영사관 ꋪ 고전양품점 ꋪ 내동 초가집 ꋪ 내동 기와집 ꋪ 인천관측소 ꋪ 인천경찰서 ꋪ 인천역 ꋪ 칠통마당 ꋪ 홍예문 ꋪ 인천우체국 ꋪ 인천공립보통학교 ꋪ 사립 동명국민학교 ꋪ 싸리재 ꋪ 대동양조조합 ꋪ 인천향교 ꋪ 인천신사 ꋪ 외국인 묘지 ꋪ 축항 ꋪ 답동 성당 ꋪ 인천남공립상업학교 ꋪ 홍예문 앞길 ꋪ 궁정통 ꋪ 율목동 새 동네 ꋪ 전동 구옥 ꋪ 독일집 ꋪ 카후에(카페) 금파 ꋪ 제물포항 ꋪ 웃터골 ꋪ 제물포구락부 ꋪ 축현역 ꋪ 소월미도 등대 ꋪ 월미도 유원지 ꋪ 인천우편국 ꋪ 신외과 ꁷ 근대문물의 요람, 중구(ꡐ최재용의 인천 땅이름 이야기ꡑ 中에서...) ꋪ 경동 / 서울로 가는 길목…우리 나라 최초의 공연장 ꡐ협률사ꡑ 선 곳 ꋪ 관동 / 일제시대 관청 모여있던 곳, 지금은 중구청만 남아 ꋪ 긴담모퉁이 / ꡐ돌담길ꡑ의 옛 추억, 그 사연따라 이름마저 기억 저편으로 ꋪ 내동 / 인천부의 중심, 김구 선생이 옥고 치른 곳 ꋪ 답동 / 바다로 늘어진 마을, 답동 성당과 박문 초등 유명해 ꋪ 도원동 / 조선침략 풍신수길의 시대가 동네 이름에 남아 ꋪ 무의도 / 실미도 특공대원 아픈 사연 건너다보는 하루 나들이 뱃길 ꋪ 배다리 / 갯내음 묻어나던 곳에 묻혀 있는 숱한 인천의 이야기들 ꋪ 백운산 / 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섬의 주봉 ꋪ 북성동 / 조선시대 성곽 ꡐ북성ꡑ, 광복 이후 그 이름 다시 부활 ꋪ 사동 / 일본인들이 매립해 육지가 된 모래섬 ꡐ오푼도ꡑ ꋪ 삼목도 / 인천 공항이 문을 열며 없어져 버린 섬 ꋪ 선린동 / 우리 나라에 하나뿐인 중국인 마을, 옛 번영은 아스라이… ꋪ 선화동 / 사창가로 유명했던 곳, 숱한 유곽애화 남겨 ꋪ 송원동 / ꡐ응봉산 소나무 사이로 달이 보인다ꡑ던 옛적 정취는 어디로 ꋪ 송학동 / 인천의 3장 유명했던 동네, 외국인에 얽힌 사연도 많아 ꋪ 신생동 / 일제 신궁에 억지참배 강요당했던 아픔 서린 동네 ꋪ 신포동 / 정겨운 옛 이름 ꡐ터진개ꡑ, 닭전 이어 신포시장 자리잡아 ꋪ 신흥동 / 개항 이후 생긴 마을…사창가 유명했던 곳 ꋪ 싸리재 / 싸리재엔 정말 싸리나무가 있었던 것일까? ꋪ 영종도 / 보랏빛 제비섬, 원래 이름은 간 곳이 없고… ꋪ 용동 / 풍류와 애환 함께 긷던 권번지역 ꡐ큰우물ꡑ ꋪ 용유도 / 섬도 팔경도 모두 개발바람에 밀려나 ꋪ 월미도 / 근현대사 숱한 사건들 묵묵히 지켜본 얼미섬 ꋪ 유동 / 인천의 정미업 3인방 이흥선의 사연 얽힌 곳 ꋪ 율목동 / 유명 인사들의 기와집 모여있던 옛 부자마을 밤나무골 ꋪ 을왕리 / 피서객 발길 잦은 ꡐ길게 늘어진 목ꡑ ꋪ 응봉산 / 매일 정오에 대포로 시간 알려 주던 그 시절의 ꡐ오포산ꡑ ꋪ 인현동 / ꡐ축현ꡑ으로 더 잘 알려진 인천 가운데의 고개마을 ꋪ 자유공원 / 민족 자주성 논쟁 안고 있는 우리 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ꋪ 전동 / 구한말 현대식 화폐 만들던 ꡐ전환국ꡑ이 있던 동네 ꋪ 중앙동 /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ꡐ인천의 중심에 있는 동네ꡑ ꋪ 참외전거리 / 동인천역에서 배다리에 이르는 경인철도 주변의 옛 청과물거리 ꋪ 팔미도 /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이끈 우리 나라 최초의 등대 ꋪ 항동 / 인천의 도로가 시작되는 ꡐ항구 동네ꡑ ꋪ 홍예문 / 인천 사람들과 함께 한 한 세기…담쟁이덩굴에 역사 담은 무지개 문 ꁷ 중구의 땅 이름(ꡐ인천의 땅 이름ꡑ - 이형석 지음 中 에서...) ꋪ 자유공원과 응봉산 ꋪ 인천의 중심 중앙동 일대 ꋪ 터진개마을 신포동과 주변 ꋪ 개항 직후 인천의 중심 인현동 일대 ꋪ 조형미 경관 수려한 명소-홍예문 ꋪ 용동 큰 우물과 고유섭 생가터 ꋪ 항동과 도로원표 ꋪ 쌀이 많이 모이는 곳 만석동 ꋪ 동구 지역의 상징 화도진 공원 ꋪ 반달꼬리 모양의 월미도 ꋪ 월미도 행궁터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