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푸미폰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스킨스 게임이 열리는 태국의 명문 아마타 스프링 CC 를 다시한번 소개 할려구 합니다 작년에 이 골프장을 소개 하였지만 다시한번 소개합니다,타이거 우즈,폴케이시 ,비제가스,통차이 자이디가 막 마지막 게임을 끝난것을 보고 올립니다
몇달전에 태국촌부리에 있는 아마타스프링씨씨를 다녀왔습니다,약 일년전에 아시아팀하고 유럽팀인지 미국팀하고 경기가 열렸던곳인데,,,,티비에서 볼때는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곳인데,,,,막상 갈려니 아무나(?) 갈수가 없는곳 이더라구요 멤버가 동행이 안되면 출입이 엄격히 금지가 되어있고 멤버랑 같이가도 그린피가1900밧에 캐디피가650밧 다른곳과 달리 캐디팁도 500밧(일반적으로 200-300밧) 정도는 주어야한다 하더라구요, 전 태국인형하고 같이 갔는데 골프장주인이랑 친구라면서 전부 공짜로 치고 왔지만,,,,
요즘은 여행사에서 에이전트를 맺어서 가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단 가격이 비싸네요
전체적으론 화이트티에서 칠때 그러케 길다곤 할수 없고 페어웨이가 조금은 좁고 그린이 이단삼단그린이고 그린이 작은편이라 스코어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암튼 기억나는곳은 17번파3인데,,티샷하고는 배를타고 섬까지 이동시켜주는곳인데 조금은 신기하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평일은 사람들이 많이 안온다면서 배만 태워주고는 다시 타고온 카트를 타고는 나가는데,,18홀전홀이 클럽하우스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곳인데,,제가 화요일에 갔는데 그날 제눈에 보이는 팀은 4팀정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한국사람들은 거의 안온다고 하는데 일본사람들하고 태국사람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주인은 태국사람인데 매니저가 태국인,미국인 일본인도 있는데 아직은 한국사람이 없어니깐 은근히 부아가 올라오던데 앞으론 한국교민들도 멤버가지신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멤버가 될려면 백만밧이라던가,,암튼 태국에서는 좀 고가라고 하더라구요,,그러치만 쿵텝리타(람캄행로드에서 가까움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라고 할수 있음)는 2백오십만밧한단 소리 들었는데,,그기보단 싸니깐 ,,,앞으로 아마타도 한국인이 점령하길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