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주 캐핑(2011.07.30~31)

[혜민예찬이네]

어떻게 알게된 산우물 쉼터~ ^^ 토요일 아침부터 준비하여~ 출발~~

이렇게 바리바리 테트리스?? ^^를 하고~ 출발합니당~~

여기서 양성교차로에서 산정리 방향으로 쭈욱 가다가~ 양성 산립욕장 이정표가 좌측에 보이면(만정식당??)앞에서 들어가야 하는데 초행길이라 그냥 통과~ ㅎㅎㅎ 무슨 골프장으로 들어갔다가 사장님 전화통화하고 빠꾸~~ ㅎㅎㅎ

겨우겨우 도착!! 사이트 정리(???)하고 배고프고 힘들고해서 후라이에다가 점심 대충때우기~ ㅋㅋㅋ

확실히 느낀거지만 치킨테이블이 있는것과 없는것 차이점이 있는듯~ 정리가 잘 안되여~~~

아이들도 이제는 원타입 테이블이 불편하다고 않지 안고~ ㅎㅎㅎ

2:1 물싸움~ ㅎㅎㅎㅎ 사이트 구축하고 물싸움 핑계삼아 체온 낮추는 중~ ㅎㅎㅎㅎ

신난 울 아가들~ ㅎㅎㅎㅎ 계곡물이 무름까지 밖에 오지 않고 넘 시원해서 한 30분있으니 약간 싸늘~ ㅎㅎㅎ

아빠가 물을 많이 먹어서 휴전중~ 실은 너무 차가워서~ 혹 아이들 감기걸릴까~휴식중~^^(아빠의 마음~ㅎㅎㅎ)

그라고 다시 한판~~ 마지막이라고 했더니 상당히 과격한 울 아들의 물줄기~ㅎㅎㅎ

항복~ ㅎㅎㅎㅎ(나쁜 아들~~~~)

물놀이 후~ 휴식중인 아드님~

갑자기~ 멍멍이가?? ^^ 휴식후 돌아다니다~ 달래랍니다~ 사장님 쪽밭 한켠에 있어요~ ^^ 달래야~ 하면 쳐다봐여~ ㅎㅎㅎ

엄마는 촬영중~ㅎㅎㅎ 울 가족이에요~ 아빠,공주,아들~ 글고 엄마는 사진이 싫다고 해서~ ^^;;;;

누런 토끼가 왕인듯~ ㅎㅎㅎ 누런 토끼와 힌토끼가 부부인듯합니다! 낮뜨거운 장면후~ 잠시 사이트에 카메라 가지러 갔다왔더니 식사중이시네요~ ^^

그리고 저녁이 되어 삼겹살과~ 새우구이와 쏘세지~ ㅎㅎㅎ 그리고 간단한 알콜섭취... 근데 배가 넘 고파서 거의 마무리중에~ㅎㅎ

참~ 캠장 주변으로 심어져있는 복숭아 나무~ 싱글싱글~~

다음날 아침에 상당한 갯수의 빨간 물든 것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어데로 갔을까요?? ^^

신선봉님께서 웃던데요?? ^^ ㅎㅎㅎ 정말 맛나 보이죠?? ^^

엥??? 갑자기 사진이 더이상 올라가지 않네요?? ^^ 뭣이래???

일요일 아침에는 부득이하게 종교행사로 인하여 일찍 마무리 했네요~

암튼 오지 아니한듯 정리 정돈 잘 하고 마무리~ ^^

참!! 컴터상의 문제가 더 올리지 못하였지만 펜션도 넘 이뻤꾸요~ ^^ 부모님모시고 가도 좋을듯~

펜션 앞마당에도 사이트를 구축할수 있더라구요~

암튼 7월 마지막날 혜민예찬이네 후기였음당~

(복귀하자마자 후기~ 몇일 지나면 다 잊어버려서~ ㅎㅎㅎ^^;;;)

[신선봉]

어허 벌서 올리셨군요? 우중에 고생 많이 하셨슴니다. 애들도 별일 없으시죠? 근일내 다시 한번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