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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법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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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인 릴레이시위 관련 의견 ‘김명호 교수의’ 나 홀로 1인 시위의 파급력 분석 [Ⅰ]
morakono 추천 0 조회 398 07.03.29 17: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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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8 21:05

    첫댓글 1인 시위하든 김명호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그 때는 시위 글귀가 저 자신도 파격적이라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저도 소송 막바지 에서 도대체 보통 법상식으로 보면 계약서가 위조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보통 법상식으로는 계약서가 실정법을 위반하고 작성 된 계약서가 효력이 없음에도 아직 항소심에서 1년 6개월 가까이 심리 중이어야 하니 김명호 교수님 시위 글귀가 낯설지 않군요. 저도 김명호 시위 글귀처럼 훌륭한 판결문을 찾습니다. 대의

  • 07.03.28 22:05

    모라코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적지 않은 연세에(죄송합니다~) 살아오시면서 우연히 조우한 하나의 사건(석궁사건)...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었건만,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행동하고 계신 모습(그것은 외람되지만 자신과의 맞섬이기도 하겠지요), 삶에 대한 그칠줄 모르는 그 열정을 존경합니다.

  • 07.03.28 22:59

    죄송합니다. 제가 탑골 시위 당시엔 교수님 지지하시는 분들께 교수님이 석방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손가락 절단이라도 할수있다고 공분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교수님의 고통을 자꾸만 잊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올려주신 사진속의 교수님 모습이 너무도 처연해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조금 나태해진 저를 되돌아보게 해준 가슴 뭉클한 사진 한장ㅡ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엾은 우리 교수님 가슴으로 꼭꼭 안아주렵니다. 정말 교수님이 석방될 수있는 계기가 될 수만 있다면 손가락을 잘라서 판사에게 보내고픈 심정입니다.

  • 07.03.31 00:38

    당당하면 얼굴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저 또한 못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옷이라도 벗고 시위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니까요. 그 보다 더한짓도 하고싶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건나기 4일전) 피켓을 들고 대법원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찾았을때 과격한 김교수님의 피켓내용을 보고 놀라서 " 헉!!! 이렇게 써도 돼요?" 라고 놀랐죠 . 1인시위 초짜인 저는 교수님이 그 곳에 계셔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고 용기가 났습니다. ...또 울컥해집니다. 이만...

  • 07.03.31 09:26

    부끄러운 사법부의 개혁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사법부의 개혁은 판사 개인의 이성과 양심회복에서 시작--

  • 07.04.15 21:45

    김교수님 옆의 살짝 보이는 사진은 딸 승희와 엄마 강연화님의 사진이군요. 피켓내용과 같이 이웃으로 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현장을 본 승희는 "엄마 죽으면 안돼"라고 잠꼬대를 하는 등 현장에서 상대방이 경찰로 연행되어 갔으나 증인, 녹취록 등 증거가 많으나 싸움으로 결론나서 벌금을 물었으며, 그 뒤에 그 이웃이 더욱 의기양양하여 계속적으로 위협하며 괴롭혀서 무서워 살지 못하고 좋은 집을 급히 팔고 급히 이사가는 바람에 승희 학교가 멀어서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또 자취방을 얻어서 살고 있지요. 5005. 승희 여름방학을 기하여 강화에서 대검까지 시위를 다녔으며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장면이군요

  • 07.04.16 07:36

    지역토착세력들의 위력?과 검경의 불공정 수사와 재판은 소시민의 삶을 발톱의 때정도로--------헌법소헌에서 수개의 판례를 나열하면서 기각, 기각이유가 "항고기간도과"라고, 잠시 생활고로 투쟁을 쉬고 있지만 딸 앞에서 집단으로 당한 모멸과 치욕을 자녀교육상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끝까지 밝혀나갈 것이라고--------

  • 07.07.15 07:12

    시위을 할수있는 용기있는 분도 계시지만 억굴함이 있어도 용기 없는지가 수백배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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