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전 프라하입니다.
체코는 물가가 서울과 비슷해서 TGI Friday도 가고 이렇게 인터넷도 합니다.
다른곳은 정말 경악할 정도의 물가를 자랑합니다.
뮌헨은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잘사는 동네라 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이긴 하지만요.
길에서 이상한 구성의 악단들이 연주를 하는데, 그 소리는 정말 감동입니다.
편성이 특이해요. Vn.1,2 랑Kb.랑 Cl. 랑Ob.요...
신기하죠? 그래도 소리는 엄청 좋더라구요.
그런 음악들이 항상 넘쳐 흐르는 곳이 독일입니다.
파리에서는 어느 메트로(지하철)을 타도 BrassBand나, String Quartet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학을 꼭- 꼭- 가고싶네요-_-;;
8월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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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안부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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