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제일교회 70주년 기념 우수팀 초청 축구대회및 제3회 월드비전 춘천지화장배 주일학교 축구대회에 심판요원으로
결승경기를 앞두고 편안하게 관전하는 모습...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는 안 떴지만 바람불고 스산한
그런 날씨속에 두개구장 종행무진 아침 일찍 부터 저녁 까지 하나님의 일이라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심판집사님.권사님들이 있기에 춘교연이 행복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처럼 언제나 말없이 운동장 구석과 중앙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 그누구도 감동 않 받을수 가
없습니다. 팀을 섬기며 경기를 섬기는 자세는 선교축구의 기본이요 지름길입니다. 개인 사생활도 복잡하고 바쁠텐데
하루종일 축구심판 보는 일을 하나님의 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준 춘교연 심판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심판진들의 수고는 춘천성시화로 이어집니다. 축구로 복음의 씨를 뿌렸으니 아마 좋은 열매를 훗날 많이 맺을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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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감리교회
김동원 집사님이 감독으로 계시면서 작년보다 실력이 많이 엎그레이드된 팀
춘천성시화 리그 뿐만 아니라 각종 모든 대회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춘교연의 기둥과도 같은 팀입니다.
새로운 젊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며 아름다운 신앙으로 열매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와중에도 소양성결교회를 7:2로 이겼고 썸조축팀에게 7:0으로 진 팀 사회 축구의 높은 벽을
오늘 하루 실감한 날이며 ... 그러나 선교축구의 선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경기기도 하기에 만족한 모습
정말 선교축구단운 면모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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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인 제일장로교회 마하나임 축구선교단입니다.
그런대로 노장들이 많은 팀이며 팀웍이 좋은 아쉬운 것은 인원이 많지 않아 풀로 3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팀
결승까지 갔지만 주최측의 양보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경기 특히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수 있었던 경기...
첫경기를 썸 조축을 7:5로 이겼고 ( 전반에서 여유있는 경기에 후반 참석한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고 상대팀은 2명이 보강된
경기에서 발목이 잡힌 경기 이창호 집사님은 못내 아쉬워 하면서 결승을 차분히 준비해 다시한번 제일교회와 자웅을 겨뤄
보고 싶었던 경기) 두번째 경기는 춘천조축과 4:3로 박빙의 경기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던 경기는 전후반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결승경기에서 다시 썸 조축과 만나 1:1 무승부에서 TK에서 마지막 키러인 감독집사님과 김홍수 집사님이
골대 위로 날린 그래서 물론 저녁 닭갈비를 맛있게 먹게 했던 잊지못할 경기는 모든 과정과 모든 되어지는 일들이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의 섭리대로 되었는지...
매저 좋은 두팀(춘천과 썸팀) 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결승경기는 진한 감동이 가슴에 오래 남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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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의 준비된 팀 매너와 열정 그리고 실력 첫경기는 제일교회팀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김창호 집사님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
으로 다시 결승경기에 만나 승부킥까지 가게 했던 팀
제일교회에 7:5로 예선 첫경기 패. 두번째 경기는 석사교회에 7:0 이라는 대승 (이경기가 썸팀의 의지를 보여준 경기) 그리고
결승에서 제일교회와 TK까지
너무나 훌륭한 팀을 만나 최선을 다한 경기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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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에서 최고 잘나간다는 그리고 역사있는 팀을 만나 재미있는 경기를 하게 되어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유신환씨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춘교연 팀과 첫 인연을 맺게 되어서 너무 기뻐뻤습니다. 역시 관록과 노련미는 대단 했습니다.
다들 40을 훌쩍 넘긴 나이에 조직적인 패스와 팀 칼라 그리고 다년간의 괄록이 좋은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선수층도 두꺼워 자유 자재로 선수 교체가 될수 있었고... 또한 음식 맛으로 따진다면 정갈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 입니다.
마치 매실맛이라 할까요... 신맛이 조금 가미된 달콤한 맛은 매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처럼 춘천조축 또한 여운을 남게
하는 그런 팀입니다. 소양교회와의 첫경기를 4:3으로 이겼고 두번째 경기는 제일교회와의 4:3으로 패한 경기 1승 1패로 썸팀과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 결승행이 좌절된 팀 ...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흑백을 갈라야 하는 경기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같이 동조해준 춘천조축에도 춘교연과 이번 제일장로교회 7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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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교회는 일단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셨고 조경한 집사님이 수고하신 흔적이 운동장과 선수들에게 많이 묻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교회 축하행사자리라고 연합팀을 만들어 나오라고 요청한 춘교연의 호의를 뿌리치고 돌자적인
자립과 팀의 위치를 한번 가늠해 보는 좋은 대회라 하면서 홀로서기에 노력을 다한 집사님과 소양교회 마하나임 축구
선교단에게 찬사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비록 조예선팀과의 전적이 0:7과 2:7이라는 스코어가 숨막히게 만들지만 어디 스코어에 비교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사기 죽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습에서 당대팀도 큰 감동이 있었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잊어버리고 찍지를 모했습니다. 예선 두번 진것도 억울한데 사진까지 없으니 또 한번 진것
처럼 서운하실 것으로 생각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조집사님 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갈길을 걷고 있을때 다른 모든 부분이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이름 없이 모퉁이의 돌이 건물을 받쳐 줄때 건물을 웅장하게 버티어 줍니다. 마치 소양교회가 춘교연에서 그런 역활 이라고
할까...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2일에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회장님 디카 넘! 좋아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