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 전도 / 가족세트전도 신기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성암교회는 30평 지하에 둥지 튼 지 6개월 되었습니다.
인생의 늦은 계절 노년초기에 어려운 개척이 웬말이냐고 염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자녀들 또한 반갑지만 않은 시선으로 저를 보았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 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선택함을 받은 포도원의 일군이 저인 것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개인의 조건과 환경이 별 문제가 안 되는가 봅니다.
교회 장소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 개척을 준비하며 느꼈던 설레임,
기대감 아무 것도 준비 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교회 비품들이 여러 천사들의 손길들을 통해서 제 자리에 놓일 때마다
감사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눈가를 적셨습니다.
창립예배를 드리던 날. 잔치의 축제 분위기는 그 날 하루만으로도 만족하였습니다.
그 후 한 동안 조용하고 적막한 저의 부부만의 예배 시간들이 흘렀고
기도의 응답으로 6개월 만에 보내주신 성도 한 분 그 분으로 인해
세상을 다 얻든 것 같은 감격은 잠시 뒤로하고
날이 갈수록 경제적인 부담은 커져만 갔습니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라는 말씀이 나를 재촉하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임의 시간이 길어지고
요즘은 전도가 안 되는 시대라는 생각과 큰 교회를 선호하는 요즘
누가 모든 것이 열악한 개척 교회를 올까하는 염려로 힘이 소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동기 목회자로 전도 협력자로 보내주셨습니다.
주중 한 날을 정하여 소금과 물 티슈로 전도를 해보았지만
받는 이들의 반응은 무관심이었고 목적도 의미도 없이 힘들게 살다가
지옥으로 가는 저들을 보면서 어떻게 전도하면 될까 고민해 보지만
별 방법이 없었습니다.
유 정호 목사님의 권유로
평내순복음교회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를 소개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전도방법 중 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별 기대 없이 참석했습니다.
오전 강의 시작되기 전 현장전도 훈련을
먼저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날은 강의 30분 전이었기에
한 시간도 아니고 30분 안에 무슨 전도를 한다고 할까?
몇 사람에게 전도지를 전달하고 올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한국교회 재래식전도는 전도지를 주면서
“예수 믿으세요” 라고 말만하는 전도가 아니라 .......
그런데 놀라운것은 박 영수 목사님께서 거리로 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망설임 없이 담대하게 전도지를 주며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라는 말씀으로
복음제시하며 바로 머리에 손을 얹고 영접기도를 따라하라고 하였습니다.
“ 사랑의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말 신기합니다.
폭발적인 신무기 세트전도로 한 사람도 거절하지 않고 ....
아멘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자기 이름, 전화번호, 주소 가족의 신상까지 자기 입으로 술술 말하는 것입니다.
그 전도 현장이 1~2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이 광경은 저에게 놀라움이고 충격이였습니다.
성령의 능력 전도가 이런 것 이였구나!
목사님의 강하고 담대한 복음 선포에
사람들을 묶고 있던 어둠의 세력들이 힘없이 무너져 내림을 보았습니다.
30분 안에 다섯 가정이 목사님 전도 기록 노트에 초대되었습니다.
하늘나라 생명록에 기록된 순간 입니다.
제 궁금증은 풀리고 나도 할 수 있을까! ... 라는 원함이
제 마음 속에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지난 7일 성암교회에서 가족세트전도를 했습니다.
오전10시 모여 지역에서 역사하는 공중 권세를 예수이름으로 결박하고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전도현장에서 만난 그 영혼은
주일 오전 11시예배 참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 달라 기도하고
교회 주변으로 나갔습니다.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는 세트전도 현장에서
절박하게 필요한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셨고
영접기도후 그 집으로 가서 예배드리고 어머니와 아들이
교회등록을 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사업장 전도에는 영접기도후 즉시
성암교회 교패를 붙여주며 심방예배를 약속하였습니다.
길에서 전도를 받은 즉시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번 가족세트 전도집회를 통하여
개척후 처음으로 성도가 등록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박영수 목사님의 세트전도 코칭을 받으면서 100명 전도의 목표도 세웠습니다.
성암 교회의 비젼이 보였습니다.
전도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과 담대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수 목사님의 가족 세트전도는 개척교회를 살리는 이 시대의 대안입니다.
사단에게 붙잡혀있는 영혼들을 풀어주고 살려내는
가족세트전도법은 초대교회 사도들이 사용했던 성령의 능력 전도인것을 확신 합니다
할렐루야!
나도 전도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믿음대로 될찌어다 !!!
아멘!!
훈련을 통하여 세트전도가 체질화 되면 ... 너무도 쉽고 간단한...
어떤 장소에서나, 누구에게나 접근이 가능한 전도 입니다.
전도용품이나 전혀 돈이 들지 않는 신나는 전도입니다.
할렐루야!
나도 성령충만으로...
30명,60명, 100명 전도 합니다.
믿음대로 될 찌어다 !!! 아멘
세트전도 4가지 특징!
1.세트전도는 신속한 관계전도 이다.
2.세트전도는 성령이 역사하는 능력전도이다.
3.세트전도는 전도현장있는 생명전도이다.
4.세트전도는 개척교회가 부흥되는 비젼전도이다.
세트전도 세미나를 5만교회와 10만 목사님들께 추천하며 기도합니다.
의정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성암교회 /담임목사 최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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