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스피치 교육 강의록 -양태석->
누구나 언어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 언어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피치에 관심을 갖고 체득 학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언론 대학원에서 과정을 공부하기도. 경연대회에 최우수상에 도전하기도 하는 등 체득학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습니다.
미치기 위해서는 미쳐야 된다는 신념으로 도전 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 콤플렉스는 다음 중 어느 것일까요?
-말끝을 흐린다.
-말 시작, 중간에 불필요한 군더더기 소리
-같은 말을 중언 부언
-말하는 중간에 이상한 음이나 헛기침
-표현에 아무런 감정이입이 없다.
-자신감 결핍으로 인한 외적 발표 공포증 갖고 있다.
-원고가 없으면 전혀 말을 못한다.
-경험 부족으로 시선 처리를 못한다.
전부가 나의 핸디캡이라구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 누구나 한 두 가지 이상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이미 개선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Role Model로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체득학습을 위한 의지입니다.
그리고 나아가는 나침반이되는 방향성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 세 가지에 대해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 시대의 스피치의 스피치 role model스피치 달인 2사람을 뽑으라면 저는 전달의 달인 오바바와 연출의 달인 스티브 쟙스를 꼽습니다..
오바마는 정치 신인으로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7분 짜리 연설을 통하여 전국적인 지명도를 받았고 3년 만에 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재선되었습니다.
그러면 그의 전달력 인정해 주어야 겠죠.
스티브ㅡ 잡스는 연출의 달인입니다.. 감성적 소구력이 뛰어나.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라든가 ,동영상 등의 연출력으로 감성적으로 전달 합니다.
청중에게 무엇을 말하지 않고, 무엇을 생각하게니다.
이 시대의 스피치 Role modle들입니다.
오바마, 연설의 처음 앞부분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뭣인 줄 아십니까 ?
스토리텔링으로 집안이야기, 비유, 사례 ,경험 같은 것을 많이 썼다는 것이지요.
스토리텔링으로 나를 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식을 압축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의 달인입니다
스피치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나열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여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결국 내가 갖은 콘텐츠를 공감대를 형성하여 잘 표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한다는 것입니다.
공감대를 만들었을 때 비로서 정서적 연결 고리가 생겨서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 오늘 여러분과 제가 충분한 공감대가 잘 형성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첨언하자면 지식력이 필요합니다.
오바마나같이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은 지식을 잘 만듭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잘 분류하면, 정보가 되고
거기에다 의미를 부여 하면 지식이 됩니다.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내면화 하면 지혜 또는 메시지가 됩니다. 이것이 지식력입니다.
오바마 역시 미국의 그 동안의 상황을 정확히 읽어, 정보들을 모아 의미를 부여하여 지식을 만들고 내면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 메시지, key word 가 무엇이겠습니까?
변화와 통합이지요?
이야기 할 때도 핵심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잘 압축해서 거기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식력입니다.
지식력은 전달력을 상승 시키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다음은 의지와 방향성입니다.
의지와 방향성만 있으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피치 체득훈련 의지입니다.
스피치를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고전의 인물인 데모스테네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백만 명의 그리스 군사는 무섭지 않지만 데모스테네스의 세치 끝은 무섭다 “
그리스를 침공한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왕이 한 말입니다.
이처럼 데모스테네스는 그리스의 뛰어난 정치가이자 연설가이고 10대 웅변가입니다.
또 반 마케도니아의 투사이지요.
키케로는 그를 일컬어서 “데모스데네스는 완벽한 웅변가”라고 칭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데모스테네스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폐가 약해서 호흡기에 문제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말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말 더듬이었습니다.
그럼 말더듬이인 그가 어떻게 해서 시대의 웅변가가 되었을까요. 그의 스피치 비결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한 의지를 바탕으로 피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7살에 부모를 여의고 후견인이 재산을 관리하게 되는데 후견인에게 재산을 모두 빼앗기게 됩니다..
그 재산을 찾기 위해서 스피치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지요
바로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의지가 그만큼 강했다는 것이죠
그 당시 스피치를 가르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법정 앞에 있었던 사람들인데, 바로 괴변론자들인 소피스트들입니다.
이시아우스트 지도로 스피치를 배우게 됩니다.
정말 생존을 위한 처절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
먼저 뒷동산에 뛰어올라가 스피치를 합니다. 호흡이 가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이지요.
거울 앞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꾸 자세가 삐뚤어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천장에 칼을 매달아 둡니다. 어깨가 비뚤어지면 피가 흐르도록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스피치 컨텐츠 구성을 위해서, 책을 보거나 자료들을 봐야 되는데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창고에 내려가 책을 볼때 자꾸 외출을 하게 됩니다.
수염 반과 머리카락 반을 밀었습니다. 이게 자랄때까지 스피치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또한 펠로폰네소스의 전쟁 사를 8번이나 베껴 쓸 정도로 표현력에 대해서 철저하게 연습을 했다는 것이죠.
그는 생존을 위해서 철저하게 훈련을 했고요. 연습의 결과로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스피치의 달인 처칠도 말더듬이였습니다.
그 역시 스피치연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로마 제국 쇠망사를 빼껴 쓰며 스피치 스타일을 연구했구요.
명 연설문을 암기 하고 따라 했다 합니다.
연설문을 따라 하면서 표현력과 콘텐츠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철저한 의지가 스피치의 달인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피치의 나침반 즉 방햐성이 되는 구성요인입니다.
스피치 실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훈련 방향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내가 어떤 부분을 훈련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론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피치 4대 구성요인입니다.
언어적 차원의 음성, 컨텐츠, 비언어적 차원의 외모외형, 비언어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스피치 선방 효가가 가장 큰 것이 무엇입니까 ?
음성적 부분이 입니다.. 이것은 아나운서적 요소입니다.
음성적 부분에서.기본적으로 발음,발성,음색은 음성의 Quality죠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입니다.
유사 언어 부분은 속도, 톤, 억양, 포즈 같은 것들이죠.
유사언어는 기본적 음성을 어떻게 운영 할 것인가 하는 skill 과 요령에 관한 부분입니다.
원고를 갖고 이야기 하는 데 어떤 사람은 말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어떤 사람은 책 읽는 것 처럼 하게 되죠
그게 바로 유사 언어의 비밀입니다.
발음 단 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노력의 Input 만큼 output이 생깁니다. 노력 한만큼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끝이 흐립니다.
이것은 발성과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발음이지요 .
발음을 흘려버리다 보면 사람들이 들을 때 명료도와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발음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발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접 녹음해 보시고 음가가 틀린 것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여기서 문제가 없으면 발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조음 기관이 게으른 것이기 때문에 연습만 하면 됩니다.
발성과 발음의 종합 연습으로 시조가 탁월합니다.
호흡을 끊지 않고 이어서, 평상 호흡으로 끝까지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컨텐츠입니다.
메시지의 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표현성과, 논리성, 적시성인데요.
모든 연설상황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은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게 됩니다. ,
전달 방식으로 본다면 표현성, 어떠한 사례, 어떤 비유들을 사용할 것인가 ,
논리성, 어떤 근거를 댈 것인가, 언론 보도 대든지, 경험을 이야기 하든지, 통계자료를 인용하든지, 권위자의 말을 인용하든지,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민하셔야 될 것입니다.
적시성 연설 할 때 서론 본론 결론에 어떤 메세지를 구성할것인지 , 가장 중요 한 것은 서론 ,결론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스피치의 구성을 짜실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
첫번 째 key word, 주제가 명확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는 거이죠
2번 째 적시성, 사람들이 앞 부분과 끝 부분에 집중합니다.
여러분은 앞부분과 끝부분의 고민이 가장 깊으셔야 됩니다.
본론 구조를 먼저 짜시고 서론과 결론은 마지막에 배치를 시키셔야 되겠죠.
세번 째 이야기의 짜임새 구축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 , 기승전결 ,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 대 졸업 축사에서 자기 이야기를 할 때도 쭉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3 가지만 이야기 하겠다 .
3가지로 압축시키고 단계적으로 설명을 했다는 것이죠
첫번째이야기는 인생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순간이 미래의 어떤 순간과 연결이 된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일을 찾아서 열중하라는 것입니다.
20살에 좋아하는 일을 발견, 차고에서 워즈와 함께 애플을 시작했고 성공하였습니다.
서른살에 창업한 그회사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래도 그일을 사랑했기에 넥스와 픽스를 창립하여 세게에서 가장 유명한 에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넥스를 인수하여 애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언젠가는 틀림 없이 성공 할 것이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계속 할 것인가를 반문하라 .
다른사람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세요.
여러분의 마음과 직감을 따라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잡스의 speech 짜입새였습니다.
짧은 3분 스피치의 내용 구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주제 선언
저는 지금부터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슴니다. 하고 주제 선언을 합니다 .
그 좋은 예로 이러한 일화가 있습니다.라고 자기와 관련된 입체적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저는 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고 촌평을 하고 행동촉구를 합니다.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하고 주제 반복을 합니다.
아무리 긴 스피치라도 주제 소주 주제 짧은 3단계 법 스토리텔링의 반복이다.
서론 본론 결론은 구성 원칙입니다
서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환기입니다. 주의 집중이라는 것이죠
들을 준비가 안 됐다면 들을 준비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질문, 동영상, 유며 ,시 의성 있는 이야기, 사례, 명언 그리고 물건을 직접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두 번째 공신력 확보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 설명하셔서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의 이야기는 믿을만해 하는 것들을 깔아 두는 것이죠 .
제가 언론대학원에서 스피치 & 협상 공부 한 바 있고, 성인 웅변대회서 최우수상에 도전하여 대법원장상을 탄바 있다는 등 전문성의 공신력을 살짝 뿌려 주면 , 사람들의 집중도가 더 높아 집니다.
본론은 시간 , 공간 순, 문제점-해결, 인과관계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고요
다음 결론입니다.
결론은 내용 정리가 중요하지요 앞선 내용들 첫 번째 이거구, 두 번째 이거구, 세 번째 이거다 재미 없죠 .
저는 의미적 정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전적 정의가 아니고 의미적 정의죠
스피치는 연애를 닮아있습니다. 스피치는 스키 타는 것과 닮아 있습니다.
이렇게 의미를 지식력을 동원하다 보면 사람들은 앞선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상상하고 정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받아서 행동을 촉구하거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인용 비유 명언 같은 것을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스피치 하는 상황은 각각이지만 서론에서 주변 환기시키는 것
결론에서 요약하고 이미지를 각인하고 행동을 촉구 하는 것들은 신경을 쓰셔야 될 입니다.
끝으로
모 전자회사에서
CEO가 참석하는 임원 워크숍에서 공장 물량확보를 하기위한 스피치를 기획한 내용입니다.
당시에 전자회사에서는 CB가 많은 캐퍼를 차지하고 있었고 모바일은 물량이 적었습니다. 모바일 본부장이 부사장들 사장 부회장이 앉아 있는데 프리젠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서론은 어떻게 했나 하면은 주변환기 입니다. 동영상 화면에 토끼가 깃발을 들고 막 뛰어들어 옵니다. 사람들이 웃기 시작하지요 .
일단 사람들이 웃었다는 것은 먹고 들어 가는 것입니다.
“모바일이 대세다 하면서 들어오는 거에요 .
CEO에게 질문을 하지요
제가 팁을 하나 드립니다. 스피치나 강의를 하실 때 다들 묵상기도를 하고 있다 .자고 있다, 제일 높은 사람에게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
"아니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그러면 사장 밑으로 다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년 전에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습니까 , 주변사람을 어떠했습니까 ?
일년이 지난 지금 어떻습니까 다 갖고 있지 않습니까 모바일이 대세입니다.
그리고 본론에서 이성적으로 접근해서 계속 외국인들에게서 수주 받은 물량을 그래프로 보여주고요 일년 단위 ,5년 단위 그래프를 보여 주어서, 이게 확,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임계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끝부분에 인용을 했죠
사장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은 매일 서지 않는다.하셨죠 ?
이번 장은 닷새 만에 서는 장이 아닙니다. 10년 만에 서는 장입니다.
공장 캐퍼 확보가 절실합니다.
다 팔수 있습니다.저희에게 한번 기회를 쥐십시오.
어떻게 되었을까요?
멋지게 설득에 성공하였고요. 캐퍼도 확실히 확보를 했다고 합니다.
비언어도 좋았습니다. 원고를 보지 않고 여러훈련을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했습니다.
보다 중요 한것은 짜임새 있는 구조이지요.
사람들이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 분석적으로 듣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나는 대로 쭉 말씀하기 보다는 구조를 잡는 것도 스피치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구성 방법은 사례기법입니다..
오바마의 필라델피아 연설입니다.
2008년 4월에 인종문제와 관련 된 37분짜리 명 연설문입니다.
정치 스승인 라이트 목사가 인종 문제를 제기 했을 때 오바마는 뒤에 숨지 않고 스핀닥터라는 여론 담당 전문가들을 내세우지도 않고 본인이 앞장서서 정면 돌파 합니다.
그때 스피치 구조 사레 기법이지요 .
첫 번째 백인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백인 할머니가 있는데 어릴 적에 인종차별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
미국은 할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뿌리깊은 인종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 제기를 하고
백인 흑인공히 건강 보험에 들지 않고도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끝으로 애슐린 이라는 대학생이야기를 합니다.
이와 같이 사례들을 적재 적소에 붙이는 것입니다.
다음은 논리성입니다.
스피치 논리성의 대표적인 모형으로 토울민의 논리 체계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사용되는 논리 체계인데요.
우리는 늘 말은 하고 있는데 사실 근거는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fact입니다.
.
주장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해야 된다.고 주장하신다면
비용은 들지만 혁신이 더 중요하다는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토을민의 논리체계서 보장과 근거는 어떤 것일까요
언론 보도가 있겠구요, 통계, 전문가 조언, 권위자의 말입니다.
본인의 경험 다른사람들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믿고 있는 테스트머니, 증거들입니다.
다음은 비언어 표현 입니다.
비언어 표현은 제스쳐 , 자세, 몸움직임, 표정, 눈맞춤 등의 몸짓 언어와 공간 언어 등이 있는데 신뢰성을 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두 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연설을 하는 데 느낌이 다른 이유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언어 표현의 차이입니다.
소통의 달인들의 공통점을 보면은 언어와 비언어의 조화, 통합이 되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제가 지금 강연을 할 때도 서서 쭉 읽는 것과 움직이면서 제스쳐를 쓰는 것이 확실히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까 ?
자 그렇다면 비언어를 잘 사용하면 좋은 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저는 세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전달력이 좋아집니다.
말 때문에 오해와 갈등도 많이 생기죠 . 전화 통화 할 때는 서로 얼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갈등의 관계에 빠지기가 훨씬 쉽구요.
문자 메세지 어떻습니까 ?
상당히 고 맹락이죠 . 이 사람이 왜 나에게 이런 것을 보냈을까 고민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감정표현과 복잡한 상황일수록 단순히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정과 제스쳐를 어떻게 적절히 쓰느냐가 전달력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무대 전체를 사용하여 스토리텔링형으로 발표함은 청중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따라서 역동성이 생깁니다.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전채를 통괄 할수 있는 중심을 잡으시고, 삼 등분을 하면서 사람들의 눈을 쳐다 봅니다.
사이즈가 100명이 넘어 간다고 하면 1대1로 눈맞춤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정지역을 뭉틍 거려 보시는 것 만으로도 아 저분이 나를 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선의 중심을 잡고 눈보다는 배꼽을 중심으로 청중과 눈맞춤을 하는 것이 중요한다는 사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스쳐는 자연 스러워야 한다
음악에 맞추어서 몸이 움직이듯 물이 흐르둣 자연스런 제스쳐가 좋습니다.
모든동작은 기본동작으로 돌아 가든지 다음 동작으로 연결 되어야 합니다.
손동작은 곡선으로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좌우 동작의 밸런스를 유지 해야 합니다.
말과 제스처는 동시에 표현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제스쳐 입니다.
강조는 심장근처에서 손을 살짝 뻗어 보입니다.
인과 관계는 두개의 동그라미를 양쪽에서 그리면서 설명합니다.
비교는 살짝 몸을 틀어 주면서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전동작과 손의 방향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동의는 곡선으로 부드럽게 손을 뻗어 보입니다.
열정과 적극성의 표현은 공을 잡듯이 손을 살짝 구분린 농구공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매력을 나타내는 자세는머리카락을 살짝 만집니다.
외모와 외형도 메시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이런 기억 있으시지요 . 학창시절에 왼지 마음에 드는 선생님의 수업 같은 경우는 더 좋아 보이고 집중하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외모 몸매 의상 액서서리, 화장, 헤어스타일 같은것도 메시지의 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죠 . 평소에 양복을 입던 사람도 공장에 갈때는 청바지를 입고 가는것도 공감대 동질성을 나타내는 적절한 외형적 부분이라 할수 있겠지요 .
서 있는 기본자세는 11자 상태에서 한발을 앞으로 내밀거나 45도 차렷 자세에서
어깨는 고정 하고, 엉덩이는 긴장 자세로 괄약근 조이기 자세로 합니다.
손은 차렷 자세나 배꼽 위치에 모으기 자세로 합니다.
머리는 천정에 서 당겨 올린다는 느낌으로 척추와 목을 꼳추세우고 상체는 힘을 빼고 하체는 중심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스피치가 끝난 다음에 모니터가 필요 할 것입니다.
스피치 구성 요인 중에서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못하고 있는지 느끼셔야 될 것입니다.
내가 이야기 할 때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가 느꼈을 때 수정 되고 개발이 될 것입니다.
스피치 내면의 카리스마입니다.
여러분도 올바른 방향성과 체득 훈련의 의지만 갖으면 오바마 같이 speech 잘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양태석
첫댓글 저도 오바마처럼...스피치를 잘 할수 있을까요?? 함께 공부하고 힘을 얻고 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잘하고 싶네요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좋은 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연습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말씀. 힘이 되네요~^^
도움되내요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듣고 싶은말을 말한다는게 쉽지 않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