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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남(낙남) [신낙남 정맥]<용지봉-녹산교>...연녹의 능선을 따라 서낙동강의 끝으로
수헌(수객) 추천 0 조회 202 16.05.03 16: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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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3 23:31

    첫댓글 제가 2015년2월에 신낙남 장고개 서쪽에 표지리본을 집중적으로 달아 두었는데...그게 다 없어진 모양이네요. 저도 장고개에서 알바 깨나 했었기에 최적의 루트를 표시해 두었는데 말이죠. 장고개에선 마루금을 고집하다간 덤불 속에서 고생하게 마련이니 장고개 서쪽 마지막 봉우리에서 오른쪽 급경사로 내려서서 중간에 임도를 따라 내려와서 문화조경 앞 굴다리를 건너는 게 가장 무난한 길입니다. 남쪽으로 크게 돌아도 굴다리가 있긴 하지만 너무 멀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장고개에서 무단횡단은 너무 위험하고요. 장고개 북쪽으로는 횡단보도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6.05.03 19:59

    ㅎㅎ 그랬었군요.
    제가 미리 조금만 공부하고 갔어도 애먹지 않았을을것이고
    또 일행들 말만 들었어도 괜찮았을텐데 공연히 고집부리다 저만 고생 했습니다.
    그래서 공연히 시간도 없는데 장고개에서 많이 기다리게 했지요.

  • 16.05.03 19:52

    장고개 북쪽에는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가 있는데요... 건너면 정면은 현재 공사중이라 붙을 수가 없어 고개넘어 남쪽으로 내려와야 됩니다. -- 그래도 이게 빠르고 편한 길입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홀대모 모임이 있었습니까?
    홀대모 수뇌부(!)가 다 모인듯 한데, 부산 토박이인 나는 모르고... (수뇌부끼리만 하는 모임??)
    농담이고요. 저는 그날 예천땅을 누비고 있었으니 ㅠㅠ...

  • 작성자 16.05.03 20:02

    홀대모 운영진 단합 산행 이야기가 나와서 추진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신고 하겠습니다 ㅎㅎ
    신낙남 산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장고개만 빼고는....
    그부분을 다른 후답자들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보완이 필요할듯합니다

  • 16.05.03 20:06

    쪼매만 기다리주이소, 로또 한 장 되면, 장고개에 생태육교를 맹글라니까요..ㅎㅎ

  • 16.05.03 19:57

    보면 볼수록 환상적인 맞춤 산행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용지봉 일출, 불모산 삼각점, 바베큐 식단, 노적봉에서 녹산교 마루금 따르기 등등..
    준.희님 마중에 날씨까지 받쳐주니 힘도 나고 금상첨화 였구요..
    더딘 저 보다 마봉산 왕복, 장고개 우회 알바로 헛걸음 까지 추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산줄기 답사를 제안 해 주셔서 고맙구요..
    함께 했던 순간 즐거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기 정리되는데로 올릴께요..

  • 작성자 16.05.03 20:03

    방장님이 계셨기에 추진되었고 진행되었으며 즐겁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5.03 21:41

    서낙동강 끝자락으로 향하는 수려한 산줄기인 신 낙남정맥 산행길,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가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나중에 조금은 땀 좀 뺏지만 말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산줄기 산행을 약속해봅니다.

  • 작성자 16.05.04 12:59

    성봉현님이 뒤에서 중심을 잡아주셔서 든든했습니다.
    2탄을 기대해 봅니다

  • 16.05.04 08:48

    신낙남길, 운영진분들이 같이 종주하셨군요, 준희선배님도 나중에 마주나오시고요,
    같이 모여서 이렇게 산행도하고, 맛있는 점심에 끝나고 먹는 회, 저도 알았다면 같이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나중에 가야 할 신낙남 종주길, 잘 보고 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04 13:01

    감악산님 감사합니다.
    혼자 가는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발맞추는것도 그 이상 좋다고 생각됩니다.
    신낙남길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16.05.05 00:24

    먼길 잘다녀오셨네요~
    연녹의 푸른숲길이 멋지고
    뒷풀이 모습이 정겹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05.05 13:06

    예...선배님 대신 팔공을 못갔네요...다음에 뵐께요

  • 16.05.05 08:01

    5월8일 산행계획 잡아놓은 곳임다
    똑같이 장유행 심야고속-택시 장유사 산행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서울오는 ktx예매 못하고 21시 고속버스 한 예매 했씸다

  • 작성자 16.05.05 13:07

    ㅎㅎ 그렇군요...장유사 택시는 25000원 부르더군요
    20000원에 갔는데 그래도 비싸게 갔던것 같습니다

  • 16.05.05 10:45

    수헌님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습니다.
    신낙남정맥은 조망도 좋고 등로도 장고개 빼고는 좋고
    싱그러움과 함께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홀대모 운영진이 함께하였으니 더욱 돋보이네요.
    부산에서 마중도 나가서니 보기가 좋고요.
    홀대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5.05 13:09

    그렇지 않아도 등로에서 깃털님 표지기 보고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5.13 17:12

    얼마전에 장고개고 넘어와 봉화산 넘어가려다 길을 못찿아 공사장 개들에 쫒기 결국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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