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쯤 대구 미X내 모형에서
처음로 거금 25000원 짜리,
카와사키 닌자 킷을 처음 사들고 맹글었었는데,
그때가 아마 설날 이후라 새뱃돈 긁어서 간거 같습니다.
그당시 짱께값이 1200원쯤인걸로 기억이 나네요.
ㅇ비록 데칼을 붙이다 망쳤지만,
어설픈 데칼질에 무도색이었지만, 그런대로 바이크가 참 멋졌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뭐, 대충 바이크 킷에 대한 추억이 그정도로 있었다는거..ㅋㅋㅋ
그리고 지난주에 옛생각을 떠올리며 맹글어봤는데,
그다지 완성도가 높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일단 광내기가 부실하다보니...
각설하고 사진 갑니다.
첫댓글 헛...바이크 모델도 곧잘 하시는군요. 멋진데요. 대체 못하시는 분야는 뭔지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과찬이십니다. 부분부분 삑사리난곳도 좀 있습니다. ㅎ
데칼이 짝짝 붙어 들어간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카울 데칼은 괜찮은데, 뒷쪽휠 바디 프레임쪽은 클리어를 언져주지 않아 단차가 보이네요.
돈 미리내야 물건 살 수 있었던 거기아닌가요 그나저나 바이크도 우왕굿
옛날에 젤로 물건이 많았던 모형점이었는데, 지금은 rc만 한다능~~
밀리터리인 줄 알고(타미야 레드불 익스프레스 트럭..) 무심코 클릭했다가^^; 멋진 바이크를 보게 되네요. 정말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솜씨를 보여주십니다.^^
처남한테 선물줄꺼라, 담에 기회되면 신경써서 만들어서 소장 해야져. ㅎㅎ
1:12 사이즈면 크기가 클거 같은데요!^^ 멋진 작품 잘 구경했습니다.!
손으로 한뼘남짓 크기입니다. 바이크는 1/6이 아마 대물일겁니다.
못하시는게 없군요!! 만능이십니다!! 색감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