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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동해안 1기 그 세번째 이야기(금진항에서 덕산해수욕장~ 임원항까지) (1부)
Jiri-깽이 추천 0 조회 1,876 19.06.24 12:5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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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4 13:23

    첫댓글 요즘은 오디랑 산딸기 따먹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같은 구간 후기는 몇번 봤지만 샥 정리해주는군요 ㅎㅎ
    2부는 쓰고나면 또 해안길 걷는거 아녀요?ㅋㅋ

  • 작성자 19.06.28 16:29

    ㅋㅋ 그럴 듯.. 다음주 초에는 올려야죠.
    매번 움직일때마다 계절을 느끼며..
    공짜 먹을 것도 주위에 널렸고..
    2부는 쓰는데 대략 걱정스런 것들이 있어서..ㅋㅋ
    재밌습니다. 걷는것도 쓰는것도...

  • 19.06.24 17:04

    소주병에 오디넣어 흔들면 오디주가 됩니다 굉장한 팁입니다..ㅎ
    여름에 땡볕에 걸을때 우산하나 쓰고 걷는게 최고입니다...
    배방장님은 정말 껌네요..ㅎ 저도 만만치 않은데 다리는정말 내보다 더 껌은듯...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6.28 16:31

    방장님 구릿빛피부라고...
    제가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 중 제일 근접하신 분..ㅋ
    다들 방장님 뒷태보며.. 흐뭇..
    여름은 역시 태워야 맛이죠.
    초당님이 주신 우산 모자..
    지난번 급히 나가느라 잊고 갔는데
    필히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딱 좋아요~

  • 19.06.24 14:27

    해안기 또 너무 재미나게 읽고갑니다 진짜 깽이님 해안기책 내면 좋겠어요^^~이뿐사진감사해요

  • 작성자 19.06.28 16:32

    언니.. 담엔 건강 잘 챙겼다가 튼튼한 모습으로..으쌰으쌰~
    더 재미나게 걸어봐요.
    흐흐..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걷는다는게..
    담에 이쁜 사진 담아드리도록 애써볼랍니다.

  • 19.06.24 17:02

    그날을 되새기 보면서 실실 웃어봅니당...^^

  • 작성자 19.06.28 16:34

    이번 후기에 전국구님 많죠^^
    ㅎㅎㅎ 그러니까 빨리 가지도.. 늦게 가지도..
    제 근처에만 가면 추억 공유 이렇게 함께해드립니다.
    같이 살방살방 앞뒤로.. 걸어요.
    담에 전국구님 지갑 두둑히 오세요.
    전국구적으로~ ㅋㅋ 재미났습니당.

  • 19.06.28 19:00

    난 항상 두둑한디유~ ^^

  • 19.06.24 17:06

    멋진 모습들 잘 봅니다.동해 추암 촛대바위와 투타산이 추억속에 있답니다.
    레젠더님들의 즐기는 트래킹 모습과 셈서한 기록들 감상 잘 했습니다.언제나 화이팅!임다.

  • 작성자 19.06.28 16:35

    히히.. 화이팅!!
    동해안1기팀 아주 잘 짜여진 것 같아요.
    더 좋은 모습들 많이 담을께요.
    다음 그 다음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해안길 참 좋아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 19.06.24 20:21

    넓은 바다에 비 조금 온다고 바다는 동요하지 않죠
    글 잘 쓰시는 깽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그동안 산에서 느끼지 못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
    다음편이 기다려지구요
    제발 뛰라면 좀 뛰셔요 바다에서 찰박 거리지 마시고...

  • 작성자 19.06.28 16:37

    작은 우물에 비오면 난리나죠. ^^
    제가 뜀박질에 쪼매.. 아니 많이 약해놔서..
    이해해주세요. 모든 걸 다~ 잘 할 수는 없잖아유~
    찰박거리는 시늉이라도 하니 얼매나 다행인지...
    방장님 강행 후기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산이며 강, 그리고 해안... 역사...에 관해
    글 쓸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데...
    대단하신 배방장님. 또 뵈어요. 충성!!

  • 19.06.24 21:05

    지나온길 가물가물한데 해안기보니 지나온길이
    또렷이 기억이 살아 납니다
    벌써부터 다음 해안길이 기다려집니다
    해안길 추억의 발걸음 재미있게 구경합니다

  • 작성자 19.06.28 16:38

    산이 지부장님 지난번 해안길
    몸이 좀 안좋은셨던 거 같은데...
    낯빛이 계속 그러셨었거든요.
    말씀은 안하셨어도 딱 보면 앱니다~~
    늘 뒤에서 사람들 잘 챙겨주시는 마음
    감사드리구요. 그래서 더 해안길이 든든합니다. 걱정없음~~
    다음길도 잘 부탁드려요.

  • 19.06.24 21:45

    울 깽이님. 마니마니 수고하였습니다.

  • 작성자 19.06.28 16:39

    흐흐 지부장님.. 사진 출연 많이 하시니 좋죠?
    담에도 자연스러운 사진 많이 담아드릴께요.
    우리 아이스크림 하나 미뤄둔 거 담에 먹어요.
    금방 내일 모레 7월이네요.
    또 뵙겠습니다. 좋은 대영호 지부장님.

  • 19.06.25 14:14

    ㅋㅋ 해안길에 기자님이신 깽이님
    너무 상큼발랄 ..
    첫 걸음 이라고 이쁘게 포장해 글 올려줘 감사감사^^

  • 작성자 19.06.28 16:41

    포장 잘 못하는데..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만 적습니다.ㅋㅋ
    그러니까 다들 몸 사리셔야할낀데. ^^~
    함께하시는 분들 다들 좋으셔서...
    그리고 플러스 마녀수기님 함께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계속 즐거운 걸음 함께해요~

  • 19.06.25 17:33

    장문의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편집기술이 보통이 아니네요. 말빨에 글빨...미모에다 산도 잘타시고 도대체 잘 못하는게 뭔지요.
    동해끝나고 창원앞바다까지 무탈하게 쭈욱 달려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6.28 16:42

    흐흐.. 물론 무탈하게 가야죠.
    늘 그런 걸음이라...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용.
    더 애써야겠네요.
    칭찬해주시니.. 므훗~

  • 19.06.25 17:43

    우연찮게 들어와 장문의 멋진 해안기를 읽고 눈으로 시원함을 대신하네요 ~~~
    편안하고 꾸밈없이 진솔하게 쓰신글~별이 다섯개~~~~
    논산에 거주한다는 얘길 들은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고향이 강경 입니다~ㅎ~

  • 작성자 19.06.28 16:43

    흐흐.. 강경에는 울 둘째언니.. 후기에도 잠시 언급한
    마녀가 삽니다. 마음 착한 그녀... 애 둘 낳고...요.
    강경도 그래서 종종 들른답니다.
    별 다섯개 접수~ 담엔.. 헤아릴 수 없는 별 받으려 노력좀...해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용.

  • 19.06.25 20:05

    아고.. 조심하세유.. 간간히 눈에 익은곳도 보이네요..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 작성자 19.06.28 16:44

    제가 칠칠이라.. 자주 넘어지고 부딪히고 깨지고
    그러고 다닙니다. 울 엄니 제 다리 보면서 오늘 아침도 눈살~ㅋ
    괜찮아요. 상처는 훈장처럼..ㅋㅋ
    그러고도 치마입고 다니니까..
    응원에 힘입어 2부 힘내서 써볼랍니다. 감사요.

  • 19.06.25 20:55

    깽이작가님 역쉬 멋저 부러요.
    나도 놓친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6.28 16:46

    아퀴님 이번 안오셔서..
    재미없으셨었나 했었습니다.
    다음 함께 하신다니 좋구요.
    음... 모래주머니 양쪽에 하나씩 달고 오세요.
    그래야 천천히 가실랑가...
    같이 가면서 추억 나눠요.

  • 19.06.26 10:39

    걷는거보다 더힘든게 해안기인데 차근차근 두번읽어보고 꼬리달아봅니다
    수고하셨고 애쓰셨네요
    잼나게 잘봤습니다 다친데는 괘안은건지 담걸음때 기쁘게만나요

  • 작성자 19.06.28 16:51

    다리 다친곳은 일주일 지나니 딱쟁이 앉기 시작해서
    지금은 비싼약 바르며 상처 안남게.. 잘 챙기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면 오타며, 어법 안 맞는거 많은데
    그래서 후다닥~ 읽으셔야 합니다.ㅋㅋ
    담달에 웃으며 뵈어요. 이글스님

  • 19.06.26 23:31

    ♡ 빵순이, 해안길 걷는것보다 후기 쓰는게, 많이 힘들듯 하네요~~!
    아직는 젊어서 기억력이 남아 있지만, 인터넷 찾아서 후기 올리느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999에서 0순위까지 직선으로 치고 올라 왔으니, 언제 다시 떨어질런지 모르는 일,
    지나고나면 바로 잃어버리죠, 기억력이 요즘 억망이라서,,, 4.50대때는 기억력 좋다고 들었는데/
    2년 이상은 머리속에 있었는데, 요즘은 한두시간 지나면,,,ㅠㅠ 7월달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6.28 16:52

    크크 빵순이.. 누가 보면 빵만 먹고 사는줄 알겠습니다.
    해안 하는 동안 절대절대 빠지시믄 미워할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다가 만나요.
    노송님 안오믄 제가 무슨 재미로 걷겠습니까??

  • 19.07.02 23:34

    갱이님 후기 재미지게 잘 읽고 갑니다.
    나두 낑가 주면 놀러한번 갈게요~~~

  • 19.09.11 02:42

    깽이님의 글을 읽으면 함께 동행하고 있는 착각을 들게 하는군요.
    휴가를 내어서라도 꼭 한번 함께 동행하여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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