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ines>
Six-times-weekly Boeing 787-9 Dreamliner flights begin October 2014
[UA, 2014년 10월부터 드림라이너 주 6회 운항]
l 2014년 10월 26일 부 LA와 호주 멜버른 간 직항편 운항 예정 (정부 승인 조건)
l 북미에서 B787-9 드림라이너를 최초 도입하는 항공사로 이번 운항이 드림라이너의 최초 국제선 운항이 될 예정
Boeing delivers first aircraft with factory-fitted AeroMobile service
[보잉, LH에 기내 모바일 접속 설비 갖춘 B747-8 최초 인도]
l LH, 향후 모든 장거리 노선 항공기에 모바일 접속 가능한 설비 탑재 예정
l B747-800에는 LH의 Wi-fi 서비스인 Fly-Net 도 설치 예정
Turkish Airlines to upgrade IFE on single-aisle aircraft
[TK, 단거리 IFE 시스템 업그레이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alman.koreanair.com%2Fupload%2Fuploadeditor%2FOPN%2F122684k_K1393294716730S0.jpg)
l 터키 항공, 소형기 IFE 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 (A321 25대, B737 20대)
l Thales Group의 TOP Series AVANT 설치 예정
- IFE system 공급사: PAC (파나소닉), Rockwell Collins, Live TV, Zodiac, Lumexis, Gogo, On Air
South African Airways Concludes its Code Share Relationship with Qantas
[QF, SA와 코드쉐어 중단]
l SA는 2000년부터 지속되었던 코드쉐어 운항을 오는 5월 31일 부로 중단하자는 QF의 결정을 받아들임
l SA의 요하네스버그-시드니 운항은 중단되지만 SA 승객들은 요하네스버그-퍼스-시드니 노선으로 시드니행 가능
(호주 국내 구간은 Virgin Australia 이용)
l 두 국가간 직항편은 단 두 항공사만 운항하고 있어 호주의 국제항공위원회(IASC)는 독과점 행위로 보고,
코드쉐어 연장에 대한 우려 의견을 표함
GOL and Air France-KLM Sign a Long-Term Strategic Partnership
[GOL, AF-KLM 장기 파트너쉽 체결]
l 코드쉐어 및 공동판매 확대, 마일리지 혜택 증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GOL과 DL의 전략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l 또한 AF-KLM은 GOL에 1억 달러를 투자하는데 5천2백만 달러는 GOL의 우선주에 투자, 나머지 4천8백만 달러는
파트너쉽 효과 증대를 위해 쓰일 것
l AF는 3월 31일 부로 Brasilia에 주3회 운항하며 상파울로에 A380 취항 계획
Qingdao Airlines readies for formal operation
[칭다오 항공, 운항허가만 남아]
l 칭다오 항공은 운항 준비를 마치고 중국민항총국(CAAC)에 운항 허가를 요청함
- 자본금 10억 위안. 지분 : Nanshan 그룹(55%) / Qingdao Transport Development Group(25%) / CA 자회사인
Shandong 항공(항공기 제공, 나머지 20% 지분)
l A320 3대로 시작하며, 2020년까지 51대의 항공기 도입 예정
l 최근 중국의 국내선 운항 허가 기준이 느슨해 짐에 따라 신규 국내선 항공사들이 속속들이 등장
- 항저우 기반의 Loong 항공 등이며, 2013년부터 6개의 신규 항공사가 국내선 운항허가 받음
l 전문가들은 신규항공사의 증가는 공급과잉을 악화시킬 것이며 공항 슬롯 문제와 파일럿, 정비사 부족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 우려
<Cargo>
Fast cargo connections for Emirates’ Dubai switch
[EK, DXB-DWC 간Trucking svc로 빠른 화물 연결]
l
5월까지 Al Maktoum 공항(DWC)으로의 화물 기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
l
혼잡하고 오래된 DXB와 신규 공항인 DWC 간 도로를 확충하고두 공항간의 원활한 연계로 최소 환적 시간 달성 목표
l
DWC는 연간 70만톤 처리할 수 있으며 한번에 6개의 ULD를 옮길 수 있는 자동화된 ULD 운반 시스템을 갖춤
l
또한, 46개의 TRUCK DOCK과 80대 트럭 주차 공간이 있고 12대의 화물기를 위한 APRON SPACE를 제공
Changing dynamics of pharma transportation
[냉장 의약품 운송수요 증가 전망]
l 의약업계는 고령화와 혁신기술의 발전 등으로 다각도 성장하고 있음
l 2016년 경에는 판매량 상위 50개 의약품 중 절반 이상이 온도조절 수송을 필요로 하게 될 것
<Manufacturer & Facilities>
European Commission adopts new guidelines for state aid to airports and airlines
[EU, 공항 지원금 제도 개정]
l European Commission이 그간 적자 공항에 대한 지원금 제도를 개정, 새로운 EU State Aid Guideline을 발표
l 공항 인프라의 경우 운송 수요와 대중의 지지가 있을 경우만 가능하며,
공/사적 자본의 적절한 분배를 위해 공항 규모 별 지원금 할당 실시(소규모 공항에 높은 보조금 지원 예정)
l 운영 보조금의 경우 연간 이용객 300만 미만인 공항의 경우 10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며,
공항 당국은 사업 계획을 제출하여 과도기가 끝나는 시점에 자체 조달해야 함
l 연간 이용객 70만 미만 공항의 경우 규모를 감안하여 특별 제도를 적용 예정
l 연간 이용객 500만 이상인 대형공항의 경우 보조금 지급 중단 예정
l 노선 신설 보조금의 경우 최대 3년간 공항 제반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됨
Spotlight on El Salvador
[엘살바도르, 항공수요 증가로 공항 인프라 확충]
l 엘살바도르 국제공항은 1970년대말, 산업공항인 일로팡고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됨
l 올해 1월 Oscar Arnulfo Romero International Airport 로 이름을 바꿨으나 비공식적으로는 기존에 이미 잘 알려진
공항 명칭(Comalapa International Airport, Cuscatlan International Airport)이 지속적으로 사용될 전망
l 늘어나는 항공수요로 인해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여 공항 운영사 CEPA는 2014~2032년의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터미널 재건, 승객 수용능력을 확장할 계획
l 최대 항공사는 콜롬비아의 아비앙카항공과 합병한 TACA 항공 (2012년 Star Alliance 가입)
l 최대 시장은 미국이며, 캐나다, 콜롬비아, 온두라스 등의 M/S도 늘어나고 있음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나마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Airbus Twin-Aisles?Big Needs, Limited Means
[에어버스의 중,대형기 부문에서 직면한 도전]
l 첫째: 장거리 중규모 노선용 B787-8/9에 맞설 경쟁기는?
수년 간, A350-800이 경쟁자, 그러나 B787에 비해 크고 무거움
작년 1년간 A350-800 주문은 절반으로 추락
대안은 비용 부담 불구 A330 reengine 임
그렇지 않을 경우 220-300석 규모 항공기 시장을 보잉에게 잃을 것임
l 둘째: A380을 포기할 것인가? 재생시킬 것인가?
새 엔진 장착 B787, A350XWB, B777X로 A380은 경쟁력 상실 위기
A380은 현재까지 EK외 총 주문이 164대 뿐임(EK 140대, 2014년 1월 말 기준)
l 셋째: B777-9X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407석 규모)
A350XWB-1000도 350석 뿐임. A350XWB-1100 시도할 수 있으나 B777-9X에 역부족
l 향후 10년 간 소형기(One-aisle) 시장은 에어버스가 약간 우세하나,
중대형 시장에서 열세를 면치 못할 것. 수년간 에어버스는 A380 부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
Aviointeriors has the answer to the challenge of Airbus
[아시아 승객은 편안함을 우선으로]
l 에어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서양국가와 달리 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은 항공 여행 시 일반석의 편안함을 우선 추구함
- 좌석위치, IFE 및 기내식, 면세품 등과 같은 요소들을 앞섬
l 이를 토대로 기내 인테리어를 개발할 경우 시장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함
<SNS Today>
[from IATA Traning and Development Institute (ITDI) Facebook]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alman.koreanair.com%2Fupload%2Fuploadeditor%2FOPN%2F122684k_K1393294716740S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