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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야기 독일 꽃미남 축구감독. 그의 축구미학
이경규 추천 0 조회 1,839 10.07.05 14: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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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5 23:52

    첫댓글 아~ 씨~~~ 선배 잘난 남자한테 컴플렉스 있는 거 확실하네.... 뢰브에 대해 이리도 잘 써 놓고 마지막에 꼭 이런 사진 넣어야 되나... 나를 포함한 한국여자들의 호감에 꽤 심장상해하던데 왜 다 멋진 사진만 있나 했네.... 몇 년 전 처음 티비로 본 뢰브는 바바리에 왠지 시집을 끼고 다닐 것 같은 스타일이라 축구 감독으로는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시집은 아니라도 책은 가까이 하는 인간이었구나. 우쨌거나 저쨌거나 멋있는 남정네임은 틀림없네.(나는 예전엔 베켄바우어도 참 좋아했음)

  • 작성자 10.07.06 00:34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에게 컴플렉스 없는 사람이 어디 있노. 마지막 사진은 며칠 전에 브라질 신문에 크게 났던 것인데, 브라질이 탈락하기 전에 유명해진 사진. 그러니까 사람들이 브라질과 독일이 결승에서 맞붙지 않을까, 말들을 하니까 독일을 야유하기 위해 띄운 사진이지. 독일에서는 이걸 받아 또 "코구멍 파는 감독 Nasenbohrender Trainer"란 타이틀로 띄우고. 컴플렉스 때문이 아니고 최근에 뜬 사진 중에 가장 유명한 이미지야 ㅋㅋㅋ . 대신에 더 멋있는 사진 한 장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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