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에세이가 있었다.
김서준
바디퍼커션 배우기 나는 처음으로 바디퍼커션을 배웠다. 나는 몸에서 나는 소리로 음악을 만드는게 신기했다. 선생님이 처음에 자신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한가지 보여주라고 하셔서 나는 허벅지를 쳐 소리를 내었다. 나는 작은팀 이라는 피스(조각)에 들어가 방아깨비라는 동작을 배웠다. ‘태초의 박수가 있었다’ 라는 바디퍼커션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동작이자 기초적인 동작이다. 나는 손이랑 발이랑 같이 움직이는게 어려웠다. 나는 이동작이 어려워 도양, 성훈,
서준 이모여 쓰임(쓰래기 모임) 이라는 뒤처지는 애들을 도와주는 모임이 탄생했다. 처음에는 민이 선생님이 맡고 그다음에는 강정 선생님 그다음에는 지원 선생님이 맡앗다. 나는 도양이랑 같이 거의 모든 시간은 쓰임(쓰래기 모임)에서 보냈다. 나는 방앗깨비 동작을 외우고 사슴벌래 동작이랑 연결 시키고 저녁 시간에 소감 5글자 말하고 끝났다. 첫째날의 느낀점은 첫날이라 어렵고 정신이 멍해졌다. 너무 힘들고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둘째날 나는 방아깨비->사슴벌래 동작을 한다음에 엇박&정박 중 선택해야 되는데 나는 정박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엇박이 조금 더 어렵기 때문에 정박을 선택했다. 정박은 방아깨비 동작을 하는거고 엇박은 방아깨비 동작에서 박수를 한번 더 치는 동작이다. 나는 연습을 하다가 방아깨비 동작이 잘 안되어 도양 이랑 연습을 했다. 둘째 날은 방아깨비 동작을 연습을 하루종일 했다. 둘째 날의 느낀점은 공연까지 3일이 남아 불안하고 잘할수 있을지 걱정 돼었다. 셋째날 나는 방아깨비 동작을 마스터하고 포즈 라는 동작을 연습한다. 도양, 성훈, 서준(포즈 동작이 느린애들)
이모여 같이 연습했다. 나는 발이랑 손이랑 계속 안돼서 발을 뻬고 포즈 동작을 하기로 했다.
나는 포즈 동작을 하고 754 동작을 연습 하는데 너무 어려웠다. 셋째날 느낀점은 너무 힘들고 할수는 있을거 같앗다. 넷째날 나는 하품&작은팀 중에 선택 해야 하는데 나는 작은팀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작은팀은 배운 동작이 있고 하품은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니 작은팀을 선택했다. 하품은 연습실에서 작은팀은 1학년 교실에서 연습을 했다. 나는 방아깨비->사슴벌래->정박->포즈->주사위 까지 마스터 했다. 754&457 동작을 완료하고 쓰임에서 나오고 꽃게 동작을 연습 했다. 넷째날 느낀점은 힘들고 멍이 들었지만 나는 조금식 나아가는 내가 자랑스러웠다. 다섯째날 공연까지 하루가 남아 두렵고 떨렷다. 방아깨비->사슴벌래->정박->사슴벌래->포즈->주사위->754->꽃게->457->사슴벌래 동작을 모두 마스터 했다. 강당에서 이모든 동작을 하고 나가는 동작까지 마스터 한뒤 하품이랑 연결했다. 나는 모든 동작을 친구들과 함께 연습했다. 하지만 막상 무대 위에서 내가 잘할수 있을지 불안했다. 다섯째날 느낀점은 다른 사람보다 느려도 괜찮다는걸 느꼈었다. 왜냐하면 내가 친구들보다 익히는게 느려 754를 박수만 치는걸로 했는데 기숙사&학교에서 연습한 결과 754 와 모든 동작을 마스터 했기떼문이다. 여섯째날 –공연당일- 고등식당에 짐을놓고 고등 강당에서 리허설을 1번하고 2시에 고등강당에 학부모님과 13기 등등 이모여 긴장되었다. 선생님이 작은팀을 부르고 나는 너무 긴장되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생각 없이 공연을 하기로 했다. 나는 모든 관객이 쳐다보는 앞에서 공연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갔다. 아무 생각이 들지않았다. 나는 공연이 만족스러웠다. 아무생각을 하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6일 동안 바디퍼커션을 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자랑스러웠다. 왜냐하면 멍이 들고 아파도 열심히 노력하는 내가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내가 6일동안 바디포커션을 하며 얻은 배움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다 왜냐하면 내가 동작을 익히는데 친구들보다 느렸는데 노력을 하니까 어느새 친구들과 같이 동작을 연습하고 있어서 이다. 나는 이번 바디퍼커션 선생님도 너무 멋지고 착하셔서 좋았다. 이상으로 내 첫 에세이를 마친다.
첫댓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