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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25_예수그리스도0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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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25
예수 그리스도
3. 주님 자신의 예언
a. 성전 정화 이후
- (요2: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일으켜 세우리라, 하시니
b. 니고데모와의 대화
- (요3:14)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c. 교회를 설립할 것이라는 선포 이후
- (마16:21)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d. 변화산 (베드로 야고보 요한) 사건 이후
(마17:22-23) -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e. 마지막 예루살렘 여행
- (마20:17-19) -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 길에서 열두 제자를 따로 데려다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f. 사악한 포도원 일꾼들 비유
- (눅20:13-15) -13 이에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가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혹시 그들이 그를 보면 그를 공경하리라, 하였으나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는 자기들끼리 따져 보며 이르되, 이 사람은 상속자니 오라,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 상속 재산을 우리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이에 그를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그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종들을 죽이고 하니 상속자까지 죽임
g. 승리의 입성 이후
- (요12:24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h. 다락방(마26:26-28) -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받아서 먹으라, 마셔라, 새 상속 언약(유언)의 피니라. -언약하는 자가 죽어야 유언가능
i. 겟세마네로 가시면서
- (마26:31) -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B. 그분의 죽음의 원인
1. 2차적 원인
a. 가룟 유다
- (마26:14-16 - 14 그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수제사장들에게 가서 1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16 그가 그때부터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기회를 엿보더라.
- 47-50 - 47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보라,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48 이제 그분을 배반한 자가 그들에게 표적을 주며 이르되,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단단히 붙잡으라, 하고는 49 곧바로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그분께 입을 맞추니라. 5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슨 까닭으로 왔느냐? 하시매 그때에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거늘 )
b. 안나스(가야바의 장인)와 가야바
사역시작할때 제사장이 안나스와 가야바(나이가 어려서 안나-스가 섭정 )로 나옴
- (요18:12-13, 24 - 12 이에 그 부대와 대장과 유대인들의 직무 수행자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으니 이는 그가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기 때문이더라. 24 이제 안나스가 그분을 결박한 채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 마26:57,65 - 57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이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고 갔는데 거기에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
c. 빌라도
- (마27:26) -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니라.
d. 유대인 지도자들
- (마26:3-4 -3 그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함께 모여 :4 예수님을 교묘히 붙잡아 죽이려고 협의하였으나
- 27:1 - 아침이 되매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의논한 뒤에 )
e. 로마 군사들
- (마27:27-31) - 27 이에 총독의 군사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공동 집회장으로 들어가 군사들의 온 부대를 그분께로 모으고 28 그분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더라. 29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을 조롱하며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고 30 그분께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그분의 머리를 치더라. 31 그들이 그분을 조롱한 뒤에 그분에게서 그 긴 옷을 벗기고 그분에게 그분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그분을 끌고 나가니라.
f. 모든 죄인들
- (히2:9)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2. 1차적 원인: 아버지 하나님
- (사53:6, 10-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0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고후5:21 -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C. 그분의 죽음의 범위 -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
1. 세상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1:29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 요일2:2 -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 딛2:11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 벧후3:9 -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딤전2:6 - 그분께서 정하신 때에 증언을 받기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느니라. )
2. 칼빈주의의 ‘제한 속죄’는 거짓 교리이다 - 구원받은사람만이구원 받는 교리 -예수님을 무시하는 교리
D. 구약 성경의 예,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
눅24:25-27- 5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어리석고 대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 스도가 이런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함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시고 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1. 가죽 옷
- (창3:21) -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
짐승을 죽여서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듬(대신속죄 죽음 처음 언급)
2. 노아의 방주
- (벧전3:18-22)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19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20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
21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 22 그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방주 자체가 예수님 예표
3. 이삭을 바침
- (창22:1-14 -1 이 일들 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에게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유일한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거기서 내가 네게 일러 줄 산들 중의 하나에서 그를 번제 헌물로 드리라, 하시니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청년들 가운데 두 명과 자기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 헌물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일어나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해 주신 곳으로 갔더라.
4 그때에 셋째 날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서 바라보니라. 5 아브라함이 자기 청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 머무르라. 나와 아이는 저기에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리라, 하고는
6 아브라함이 번제 헌물에 쓸 나무를 취하여 자기 아들 이삭에게 지게 하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그들 두 사람이 함께 가더라. 7 이삭이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하매 그가 이르되, 불과 나무를 보시거니와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하니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시리라, 하고 이처럼 그 두 사람이 함께 가서 9 [하나님]께서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르니라. 아브라함이 거기에 제단을 쌓고 가지런히 나무를 놓고는 자기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에, 나무 위에 놓고 10 자기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하더니
11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므로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그가 이르되, 네 손을 그 아이에게 대지 말라. 너는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유일한 아들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 내가 이제 아노라, 하니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보니, 보라, 뿔이 덤불에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자기 뒤에 있으므로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자기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 헌물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이 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주}의 산에서 그것을 보리라, 하느니라.
- 히11:17, 19)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으니 곧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기의 독생자를 바쳤느니라.
19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숫양 (야훼이레) 이삭은예수님 예표
4. 유월절 어린양
- (출12) 장 참조- 이집트 탈출 사건 (믿음을 갖고 피를 뿌린자만 구원)
5. 홍해를 가르는 사건
- 고전10:1-2 - 1 또한 형제들아, 나는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곧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모두 바다 를 지나가며 2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3 모두가 같은 영적 음식을 먹으며 4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6. 마라의 가지
- 출15:23-26 - 23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을 때에 마라의 물들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시리요? 하매 25 그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보여 주시므로 그가 그것을 물들에 던지매 물들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규와 규례를 정하시고 거기서 그들을 시험하시며 :26 이르시되,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그의 눈앞에서 옳은 것을 행하며 그의 명령들을 귀담아 듣고 그의 모든 법규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이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를 치유하는 {주}니라, 하시니라.
7. 내려친 반석
- (고전10:4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 출17:6 -보라, 내가 거기서 호렙에 있는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하시매 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들 눈앞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8. 놋 뱀
-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 민21장)
9. 레위 제사장 체계의 헌물들
- (레1-5)장 참조 - 번제, 죄, 범법, 화평 헌물
10. 속죄일의 두 염소
- (레16 한마리는 광야로 내보냄
- 히9:7-2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이르시기를, 그분께서는 자신의 천사들을 영들로 삼으시고 자신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시되 8 [아들]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주의 왕국의 홀(笏)은 의의 홀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으로 주에게 기름을 부어 주의 동료들보다 높이셨나이다, 하시고
10 또, [주]여, 주께서 처음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11 그것들은 멸망하려니와 오직 주께서는 여전히 계시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12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접으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주께서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끊어지지 아니하리이다, 하시되 )
E. 그분의 죽음에 대한 이론들
1. 거짓 이론
a. 반복 이론(The recapitulation theory);
이레내우스(AD 130-202)교부,
그리스도께서는 죄와 상관이 있는 인류의 모든 단계를 자신 안에서 반복하셨고 이로써 아담의 행로를 뒤집어 놓으셨다.
사실: 예수님은 아담의 후손들을 자신의 죽음으로 구속하셨다
- (롬 5:12-21) -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15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16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21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b. 사탄에게 대가를 주었다는 이론(The payment-to-Satan theory):
오리겐(AD185-254)-여호와증언 선두주자, 사람이 불멸의 혼을 사탄에게 팔았고 그리스도의 죽음은 마귀에게 바치는 대속물(ransom)이라는 것.
사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마귀의 영원한 최종 정죄를 가져 왔다. 하나님이 마귀에게 빚진 것은 오직 게헨나 불밖에 없다.
c. 만족 이론(The satisfaction theory),
안젤름( AD 1033-1109), 예수님은 손상된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하며 복수하기 위해 죽었다. 이것은 마치 모욕을 당한 사람이 결투를 신청해서 모욕한 자를 죽이는 것과 비슷하다. 사실: 진리에 가깝지만 그리스도의 죽음에는 복수의 개념이 없다.
d. 도덕 영향 이론(The moral influence theory),
아벨라드(AD 1079-1142),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죽인 뒤 양심의 가책을 받아 바른 생활을 하게 되었다.사실: 실제로 그분을 죽인 자들은 더 포악해지고 계속해서 그분을 미워하였다.
e. 본보기 이론(The example theory),
소시누스(AD 1539-1604), 그리스도의 죽음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생명을 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본보기이다. 사실: 그분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죽은 자들이 수도 없이 많다.
2. 대속의 죽음(Vicarious death):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통해 모든 죄인들을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를,
죄인들을 위한 완벽한 희생 예물로서 완전하게 만족시켰고,
신자들의 용서뿐만 아니라 칭의와 성화와 영화의 근거를 제공하셨다.”
a. 대속자 윌리 리어 이야기(Willie Lear), 1862년 남북 전쟁, 미주리 주 팔미라, 리어는 18살, 남군, 북군이 팔미라를 차지함. 말로 할 수 없는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남.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령관은 시민들을 게릴라로 몰고 투옥하고 사형 선고를 내림. 윌리 리어도 그 안에 듦.
b. 10명을 즉시 처형하기로 함. 유혈 폭동이 생기지 않으면 나머지는 용서하기로 함. 리어는 그 10명에 들지 않음. 리어의 이웃,
큰 가정의 가난한 가장, 큰 고통을 당함. 리어는 이것을 보고 그를 대신해서 자기가 죽겠다고 함. 장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고 그의 이웃도 그것을 수용함.
c. 1. 법 집행자, 2. 정죄 받은 자, 3. 대신 죽음으로 살아남은 자 모두 동의하여 문제가 해결됨.
d. 그 결과 리어는 다른 9명과 함께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죽음
e. 대신 죽음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반응: “그는 나를 위해 죽었다. 내 생명은 그에게 빚진 것이다. 나를 위해 죽은 그 사람을 위해 내가 얼마나 많이 감사해야 할까!” 혹은 “내 힘으로 구원받았다. 더 좋은 삶을 살려고 결심함으로 구원받았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대속자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다닐 것이다
-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F. 그분의 죽음의 필요성:
“처음에 하나님과 사람은 얼굴을 마주 대하며 만났다.
죄를 지으면서 아담은 하나님에게 등을 돌렸다.
하나님도 아담에게 등을 돌렸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키셨고 하나님은 다시 사람을 향해 얼굴을 돌리셨다.
이제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려야 한다.
자신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화해하게 되셨으므로 하나님은 사람이 자신과 화해할 것을 촉구하신다.”
- 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pp. 327-328)
a. 하나님의 거룩함
- (레11:44 -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거룩할지니라. 너희는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 잠15:9 -사악한 자의 길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분께서 사랑하시느니라. )
b. 사람의 죄성
- (롬3:9-18) -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며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16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17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G. 죽음의 결과
1. 죄인들: 구속받음
- (엡1:7 -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 계5:9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
2. 성도들: 성화되는 삶
- (갈1:4 -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 히10:10 - 바로 이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 19-20 -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
20 이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곧 자기의 육체를 통해 거룩히 구분하신 것이니라. )
3. 사탄: 멸망이 옴
- 히2:14 -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살 만 취하심 피는 하나님의 피 취하지않으심 )
- 골2:15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 요일3:8 -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는 것)
4. 구원자: 기대
- (히10:12-13) 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13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https://youtu.be/eKugb1umlnY?list=PL4P6SBDceLgG7VEVXzupftsJWQC73AtdN
조직신학 26_예수그리스도 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조직신학 26
예수 그리스도
XII.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내려가심
- 마12:40-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 벧전3:18-20 -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19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20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 ;
- 엡4:8-10 -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 사도신경: 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마12:40 -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행2:2 - 7(시16:8-11), 엡4:8-10 -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
사도신경에서 카톨리교회가 굳이 지옥에 가신 것을 밝히려는 이유: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연옥 교리 확립,
그래서 ‘지옥에 내려가셨다’+벧전3:18-20= 연옥 교리, 또 기회가 주어짐(히9:27, 불가능)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 - 벧전3;18 - 20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19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20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
감옥에 있는 영들: 천사들, 거인들, 사람들-(타락한 천사로 인해 유전자가 변형된 사람들) : 영은 사람에게 해당안됨 사람(혼)
여기의 선포는 복음 선포의 ‘유앙겔리조(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 ’가 아니라 선언하셨다는 의미의 ‘케륏소(전하다)’이다. 그리스도의 승리와 그들의 정죄를 선포하심.
요즘 한국의 개신교 안에서도 이 부분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A. 지하세계의 아브라함의 품에 있던 ‘구원받은 자들’을 옮기시려고(눅16:19-31; 참조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몸 안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며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B.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들을 심판하려고
- 창6:1-4 -1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3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선포의 내용: 너희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하였다(벧후2:4 -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 유6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
개역성경 문제: 저가 또한 영으로(성령에 의해)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생략) 전파하시니라
- 벧전3:19 -4:1) -19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20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
21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 22 그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 벧전4:1-8 -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와 같이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 자는 이미 죄를 그쳤나니 :2 그런즉 그는 육체 안에서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들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리라. 3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 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한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하도다. 4 이 점에서 그들이 너희가 자기들과 함께 달음질하여 그와 같은 극한 방탕에 이르지 아니함을 이상히 여기며 너희를 비방하나 5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신 분에게 회계 보고를 하리라. 6 이런 까닭에 죽어 있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나니 이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사람들을 따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오직 모든 것의 끝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너희끼리 뜨거운 사랑을 품으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으리라.
XIII.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마귀가 가장 미워하고 크게 부인하는 교리
A. 부활 교리 부인
1. 사기 이론: 예수님과 제자들이 전체 이야기를 조작해 냈고 예수님은 사기꾼이다. 그는 구약의 예언들을 살펴보고 조합하여 그대로 하려고 하였다. 베들레헴 탄생부터 십자가 처형까지의 모든일을 계획해서 이룰 확률은 없다.
2. 기절 이론(The swoon theory): 십자가에서 기절하였다가 무덤에서 찬바람을 맞고 일어났다. 그러면 어떻게 무덤의 돌을 밀고 나갈 수 있을까? 로마의 군사들
3. 환상 이론: 초기 제자들은 환각제를 사용하였다. 500여 명이 한 번에 볼 수 있을까?
4. 영 이론: 그분의 영이 부활하였다.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셨다.
5. 마음 이론: 그분의 제자들의 마음속에서만 그분이 부활하셨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자기들의 눈으로 그분을 보기 전까지는 그분이 일어날 것을 믿지 않았다.
B. 성경의 부활
1. 다윗의 예언(시16:10)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a. 베드로(행2:27) -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b. 바울(행13:35-37) - 그러므로 그가 또한 다른 시편에서 이르되, 주께서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시리이다, 하나니 36 이는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세대를 섬기다가 잠들고 묻혀서 자기 조상들에게 이르러 썩음을 보았으나
37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신 그분은 결코 썩음을 보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니라.
2. 이사야(사53:10-12) - 10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11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12 그러므로 내가 그로 하여금 위대한 자들과 몫을 나누게 하리니 그가 강한 자들과 노략한 것을 나누리라.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쏟아 부어 죽기까지 하며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였으며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였느니라.
3. 스가랴(슥12:10)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리로다.
4. 예수님
a. 첫 번째 성전 정화 뒤
- (요2:19)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일으켜 세우리라, 하시니
b.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달라고 할 때
- (마12:39-40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 16:4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그들을 남겨 둔 채 떠나가시니라)
c. 교회의 설립을 선포하신 뒤
- (마16:21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
d. 변화산 사건 이후
- (마17:23) -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e. 마지막 예루살렘 방문
- (마20:18-19) -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마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f. 선한 목자 설교에서
- (요10:17-18) -이러므로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는 내가 내 생명을 다시 취하려고 그것을 내놓기 때문이라. 18 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며 내가 스스로 그것을 버리노라. 내게는 그것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노라. 나는 이 명령을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느니라, 하시니라.
g. 예루살렘 입성 후
- (요12:24)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h. 다락방
- (마26:28-29) - 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i. 겟세마네 길에서
- (마26:33) -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로 인하여 실족할지라도 나는 결코 실족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C. 부활 의심: 그분의 원수들은 그분의 부활 예언을 기억하는데 그분의 제자들은 못한다
- (마27:62-64).- 62 이제 그 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 날에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와서 63 이르되, 각하, 저 속이는 자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말하기를, 내가 사흘 뒤에 다시 일어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사 그 돌무덤을 셋째 날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그를 훔쳐 가고 백성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 하면 마지막 잘못이 처음 것보다 더 나쁠까 염려하나이다, 하매
1. 여인들
- (막16:1-3) -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2. 막달라 마리아
- (요20:13-15) - 13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슬피 우느냐? 하니 그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 [주]를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더라. 14 그녀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슬피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그녀는 그분을 동산지기로 생각하고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당신이 그분을 여기서 옮기셨거든 그분을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일러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리이다, 하매
3. 베드로와 요한
- (요20:9 -이는 그들이, 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 기록을 아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눅24:12 - 그 뒤 베드로가 일어나 돌무덤에 달려가서 몸을 구부리고 보니 아마포만 따로 놓여 있더라. 그가 그 일어난 일로 인해 속으로 놀라며 떠나가니라.)
4. 사도들
- (눅24:9-11) - 9 돌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사람에게 고하니라. 10 이것들을 사도들에게 고한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들과 함께한 다른 여자들이더라. 11 그들은 저들의 말을 근거 없는 이야기로 보고 저들을 믿지 아니하니라.
5.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
-(눅24:13-31; 25-26) - 13 보라, 바로 그 날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육십 스타디온쯤 떨어진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일어난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의논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가까이 오사 그들과 같이 가셨으나 16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걸으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것들이 무슨 대화이기에 너희가 슬퍼하느냐? 하시니 18 그들 중의 한 사람 곧 글로바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대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당신은 예루살렘에서 단지 나그네로 있기에 요즘 거기서 일어난 일들을 알지 못하느냐? 하거늘 1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무슨 일들이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나사렛 예수님에 관한 일들이니라. 그분은 [하나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에서 능력 있는 대언자였는데 20 수제사장들과 우리의 치리자들이 그분을 넘겨주어 정죄 받아 죽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이 모든 것 외에도 오늘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진 지 사흘째 되는 날이요, :22 또 우리 일행 중의 어떤 여자들도 참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그들이 일찍 돌무덤에 갔다가 23 그분의 몸은 보지 못하고 와서 말하기를 자기들도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말한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고 하였으며 24 또 우리와 함께 있던 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돌무덤에 가서 참으로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그분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니라.
:25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어리석고 대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함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시고
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28 그들이 가고 있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는데 그분께서 더 가려는 것 같이 하시거늘 :29 그들이 그분께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 때가 저물어 가고 낮이 많이 지났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음식 앞에 앉으셨을 때에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매 31 그들의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6. 도마 ( 영어로 토마스)
- (요20:24-29 - :24 그러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더라.
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분의 두 손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6 여드레가 지나서 그분의 제자들이 다시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그때에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그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28 도마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2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D. 부활의 묘사: 고린도전서 15장
1. 그리스도의 부활의 뛰어남
- (고전15:1-4)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a. 구원의 초점- (15:1-2) -"
b. 성경 기록에 대한 초점- (15:3-4) - "
2.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
- (고전15:5-11) -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중의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니라.
7 그 뒤에 그분께서 야고보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으며 8 맨 마지막에는 정한 때를 벗어나서 태어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나니 9 나는 사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니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불리기에 합당치 못하되 10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11 그러므로 나든지 그들이든지 우리가 그렇게 선포하매 너희가 그렇게 믿었느니라.
a.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15:5-8) - "
b. 바울 자신의 회심- (15:9-11) - "
3. 그리스도의 부활의 우선권(15:12-19 -12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어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
14 또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이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며 15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거짓 증인으로 드러나리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고 [하나님]에 대해 증언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지 아니하셨느니라.
고16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느니라.
17 또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으면 너희의 믿음이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으며 18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느니라.
19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중에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 )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독립 선언문,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가 아니라 빈 무덤이다. 부활을 부인하면 6가지 잘못을 범하게 된다.
a. 복음이 쓸모없게 된다.
b. 믿음이 헛것이 된다.
c. 복음 선포자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d.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게 된다.
e. 죽은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에 있게 된다.
f. 삶의 목적과 의미가 파괴된다.
4. 그리스도의 부활의 프로그램
- (15:20-28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 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23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때에 끝이 오리니 곧 그분께서 모든 치리와 모든 권세와 권능을 물리치시고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때라. 25 그분께서 모든 원수를 그분의 발아래 두실 때까지 그분께서 반드시 통치해야 하나니 26 멸망 받을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나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분 아래 두셨다고 말씀하실 때에 모든 것을 그분 아래 두신 분은 예외인 것이 분명하도다.
28 모든 것이 그분께 굴복 당할 때에는 [아들]도 모든 것을 자기 아래 두시는 분께 친히 복종하시리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려 하심이라. ) '차례’라는 말은 군대가 행진할 때 순서를 말함
a. 맨 앞: 그리스도의 부활(15:23b -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
부활의 첫 열매, 이전의 나사로 등의 부활은 죽은 몸을 살린 것에 불과함.
다시 죽음, 예수님은 영화로운 몸을 입은 부활의 첫 열매
b. 둘째 부분, 휴거 부활(15:23c -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 큰 수확
c. 구약 성도들과 환난기 성도들의 부활(15:24 - 그때에 끝이 오리니 곧 그분께서 모든 치리와 모든 권세와 권능을 물리치시고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때라. ) 이삭줍기 - 이로써 첫째 부활 (생명의 부활 마감)
5. 그리스도의 부활이 요구하는 것
- (15:29-34) - 29 그렇지 아니하여 만일 죽은 자들이 결코 일어나지 아니한다면 죽은 자들을 대체하여 침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그러할진대 그들이 어찌하여 죽은 자들을 대체하여 침례를 받느냐? 30 또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 속에 서 있느냐? 3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로 인한 기쁨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들의 방식대로 에베소에서 짐승들과 싸웠을진대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한다면 그것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내일 우리가 죽을 터이니 우리가 먹고 마시자.
33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
34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므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말하노라. 이미 죽은 성도들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6. 그리스도의 부활의 패턴
- (15:37 - 또 네가 뿌리는 것으로 말하건대 네가 앞으로 있을 그 몸을 뿌리지 아니하고 밀이든 어떤 다른 곡식이든 다만 맨 알갱이를 뿌리되 )
7. 그리스도의 부활의 완전성
- (15:39-50 -39 모든 육체가 같은 육체는 아니니 한 종류는 사람의 육체요, 다른 것은 짐승의 육체요, 다른 것은 물고기의 육체요, 다른 것은 새의 육체라.
40 또한 하늘에 있는 몸들도 있고 땅에 있는 몸들도 있으나 하늘에 있는 것들의 영광이 이러하고 땅에 있는 것들의 영광이 저러하니라. 41 해의 영광이 이러하고 달의 영광이 저러하며 별들의 영광이 또 다르니 이 별과 저 별이 영광 면에서 다르도다.
42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라. 그것은 썩는 것 가운데 뿌려지고 썩지 않는 것 가운데 일으켜지며 43 수치 가운데 뿌려지고 영광 가운데 일으켜지며 연약함 가운데 뿌려지고 권능 가운데 일으켜지며 44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46 그러나 영에 속한 것이 첫째가 아니요, 본성에 속한 것이 첫째며 그 뒤에 영에 속한 것이니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48 땅에 속한 자들은 또한 땅에 속한 그 사람과 같고 하늘에 속한 자들은 또한 하늘에 속하신 그분과 같으니 49 우리가 땅에 속한 그 사람의 형상을 지닌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하신 그분의 형상을 지니게 되리라.
50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 )
새 몸과 헌 몸 비교
- (15:44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
새 몸의 특징
- (빌3:21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a. 살과 뼈가 있다
- (눅24:39-40). - 39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시니라. 4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시니라.
b. 음식을 먹는다
- (눅24:41-43 - 41 그들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기에 너희에게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 한 조각을 그분께 드리매
43 그분께서 그것을 받으사 그들 앞에서 잡수시더라.
- 요21:12-13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와서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그분이 [주]신 줄 알므로 아무도, 선생님이 누구시니이까? 하고 감히 그분께 묻지 아니하더라. 13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c. 여전히 십자가의 상처를 갖고 있다
- (요20:25-27 - 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분의 두 손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6 ¶ 여드레가 지나서 그분의 제자들이 다시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그때에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그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 눅24:4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시니라.
- 계5:6 -또 내가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께서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d. 물리적인 법칙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 요20:19 - 19 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서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 눅24:31, 36). - 31 그들의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36 그들이 이같이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8. 그리스도의 부활의 약속
-고전 15:51-53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a. 휴거
b. 부활
9. 그리스도의 부활의 목적
- (15:54-57 -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이니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부활은 사람의 최종 원수인 육체적 사망을 정복하는 것이다
- (15:54-55). "
10. 부활의 실제 가치(15:57)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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