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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공방_마태복음 맥잡기 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7. 8)
마태복음 맥잡기 13
산상수훈: 5-7장, 메시아, 메시아 왕국,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왕국의 헌장
8장부터 산상수훈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셔서 백성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인 메시아 사역
메시아 표적: 병 고침, 마귀를 내쫓음
10장 열두 제자에게도 능력을 부여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심
혼과 몸 둘 다를 지옥 불 속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해야 한다
- (10:28) -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하나님의 왕국 백성이 된다
- (11:25ff) - 그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11장 28-30절: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내게로 오라
수고하는 너희 모든 자들아, 안식을 주리라
- (혼의 안식, 29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
모든 사람이 죄 짐을 지고 있다. 예수님의 멍에(십자가와 비슷하다). 무질서가 아니다.
내 짐은 가볍다
- (요일5:3) -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교회에만 오면 짐이 무거워진다. 문제가 아닌가?
신약 교회의 특징: 조직을 작게 해야 한다. 개인 영혼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마태복음 12장
1-4절: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곡식 밭 사이로 지나가시는데 그분의 제자들이 시장하여 곡식 이삭을 따서 먹기 시작하니라.
2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께 이르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행하면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행하나이다, 하거늘
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보여 주는 빵 곧 오직 제사장들 외에 자기나 자기와 함께한 자들이 먹으면 율법에 어긋나는 빵을 먹었느니라.
안식일 문제, 안식일 준수
a. 안식일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표적
- (출20장, 31:12-17 - 12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로 내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그것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있을 표적이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하니라.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다 반드시 죽일지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면 그 혼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주}께 거룩하니라. 누구든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키되 그들의 대대로 안식일을 준수하여 영속하는 언약으로 삼을 것이니라.
17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있을 영원한 표적이니 이는 {주}가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며 상쾌하게 되었기 때문이니라, 하라
- 느9:14 - 또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며 주의 종 모세의 손으로 훈계와 법규와 법들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 겔20:12, 20 - 12 또 그들에게 내 안식일도 주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적이 되게 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 함이었노라. 20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적이 되리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노라. ),
주전 1500년경에 안식일 명령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짐, 아무도 그것을 명령으로 지키지 않음.
b. 아담, 아벨,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의 창세기 인물 중 아무도 지키지 않음.
c. 아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
- (창1:15-17) - 15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17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
은 안식일을 포함하지 않음
d. 실제로 유대인들 외에는 안식일을 바르게 지킬 수 없음(거리 문제)
e.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모였음(150년경에는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거의 확정됨)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행한 일
- (삼상21:1-6) - 1 그때에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다윗을 만나 두려워하며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아무도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냐? 하매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내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어 하게 하는 일과 또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아무에게도 전혀 알리지 말라, 하시기에 내가 내 종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가라고 지정하였나이다.
3 그런즉 이제 당신의 손안에 무엇이 있나이까? 빵 다섯 개나 무엇이든지 거기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거늘
4 제사장이 다윗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 손안에 보통 빵은 없으나 거룩한 빵은 있나니 최소한 그 청년들이 여자들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매
5 다윗이 제사장에게 응답하며 그에게 이르되, 진실로 내가 떠나온 이후로 우리가 이 사흘 동안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청년들의 그릇들이 거룩하며 참으로 이 날 그 빵이 그릇에서 거룩히 구별되었을지라도 지금은 보통 방식으로 있나이다, 하니
6 이에 제사장이 거룩한 빵을 그에게 주었더라. 이는 거기에 보여 주는 빵 곧 {주} 앞에서 취한 빵밖에 다른 빵은 없었기 때문이더라. 이 빵은 따뜻한 빵을 놓는 날에 치워놓은 것이더라.
사울에게서 도망가다가 놉에 있는 성막으로 감
1. 다윗이 안식일을 어기고 율법을 어겼다.
보여 주는 빵, 매 안식일에 12개 전시, 치운 빵은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음
2. 제사장들이 어겼다
- (민28:9-10) -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점 없는 어린양 두 마리와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에 기름을 섞은 음식 헌물과 그것의 음료 헌물을 드릴지니 10 이것은 안식일마다 드리는 번제 헌물이요, 항상 드리는 번제 헌물과 그것의 음료 헌물 외에 드리는 것이니라.
안식일에 희생물을 드리기 위해 안식을 지키지 않음
3. 주님의 의도 : 긍휼과 필요에 따라 어겨도 된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다.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 예수님은 왕, 제사장, 대언자
예표로 다윗은 예수님처럼 왕, 제사장, 대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행2:30) - 그런즉 그는 대언자이므로 [하나님]께서 이미 자기에게 서약으로 맹세하사 육체에 따라 자기 허리의 열매에서 그리스도를 일으켜서 자기 왕좌에 앉히실 것을 알았고
바리새인들은 이것을 몰랐다.
5-8절: 5 또는 안식일에 성전 안의 제사장들이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이곳에 있느니라.
7 그러나,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니 8 사람의 [아들]은 곧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긍휼을 원한다
안식일 개념을 부수신다: 전통을 부수려고, 긍휼을 보시려고 긍휼을 원한다
- (호6:6) -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
두 번째 나온다
- (마9:13) -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안식일은 이스라엘과의 언약 표시, 동시에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 준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종교 행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는다. 세리들과 죄인들을 사랑하셨다.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 (창2:1-3) - 1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
2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친히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즉 그분과 여호와는 같다.
10-13절: 10 보라, 거기에 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분을 고소하기 위해 그분께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니
11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가 그것을 붙잡아 올리지 아니하겠느냐?
12 그러하거든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잘 행하는 것은 율법에 맞느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니라.
안식일에 병을 고침
눅13:11-17 - 11 보라,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약하게 하는 영에 붙잡혀 몸이 다 구부러지고 전혀 몸을 들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님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너의 병약한 것에서 풀려났느니라, 하시며
13 그녀에게 안수하시매 그녀가 즉시 몸을 곧게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14 그런데 회당의 치리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을 내어 응답하며 사람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이 마땅히 일할 여섯 날이 있으니 그러므로 그 날들에 와서 병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그때에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 위선자여, 너희 각 사람이 안식일에 자기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보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 이 결박에서 그녀를 풀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시니라.
17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매 그분의 모든 대적들은 부끄러워하고 모든 사람들은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로 인하여 기뻐하니라.
안식일에 여인의 병을 고침
12절이 요약임, 악을 행하는 것이나 선을 행하지 않은 것이나 다 악하다.
종교인들을 지혜로 다루기 시작하심
14-16절: 바리새인들의 협의 - 14 이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협의하였으나
15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거기서 물러나시니라.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다 고치시고
16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자기를 알리지 못하게 하셨으니
복음의 가장 큰 대적은 종교 집단 혹은 무리 - 바리새인을 오해하면 안 된다. 원래는 다 좋은 의도로 모인 사람들, 경건한 사람들
실제로 사람들의 칭찬을 얻는 사람들, 그런데 도가 지나쳐서 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함
모세 오경 율법 정리: 총 613개(해아 248개, 하지 말라 365개)
이것들을 외우면 좋은 신도, 외우지 못하면 나쁜 신도
그들만의 리그 형성, 이러다 보니 율법주의자가 되고 말았다. 바리새인들의 문제
- (마23:23)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되 율법의 더 중대한 문제인 판단의 공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하였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바울의 고백
- (빌3:5-6) - 5 나는 여드레째 되는 날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의 줄기에 속한 자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관하여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에 관한 한 교회를 핍박하였고 율법에 있는 의에 대하여는 흠이 없는 자로다.
그 결과 하나님을 대적하고 말았다. 긍휼이 없다.
17-21절: 상한 갈대 - 17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18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혼이 매우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사랑하는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리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판단의 공의를 보이리라.
19 그는 다투지 아니하며 외치지 아니하리니 아무도 거리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판단의 공의를 보내어 승리에 이르게 할 때까지 하리니
21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신뢰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에 대한 메시아 사역이 끝나고 이방인들을 다루시려는 곳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분은 다투지 않는다. 소리치지 않는다(온유하다).
우리는 상한 갈대, 연기 나는 심지이다. 이것을 깨닫고 주님께 돌아서야 한다.
영적인 적용, 문자적인 적용(공의를 베푸실 때까지), 공의는 판단의 공의
이방인들이 그분을 신뢰한다
- (마15:21-28)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거기에서 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떠나가시니
22 보라, 어떤 가나안 여자가 바로 그 지방에서 나와 그분께 소리 질러 이르되, 오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몹시 시달리나이다, 하나 23 그분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녀가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를 지르오니 그녀를 보내소서, 하거늘
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25 그때에 그녀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 26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매 27 그녀가 이르되, [주]여, 참으로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자기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원하는 대로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신즉 바로 그 시각부터 그녀의 딸이 온전하게 되니라.
22-30절: 22 그때에 사람들이 마귀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를 그분께 데려오매 그분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눈멀고 말 못하는 자가 말도 하고 보게 되니라.
23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이르되, 이분은 다윗의 자손이 아니시냐? 하나
24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왕국마다 황폐하게 되며 스스로 분쟁하는 도시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12:26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붑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으면 너희 아이들은 누구를 힘입어 그들을 내쫓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재산을 노략하겠느냐? 결박한 뒤에야 그가 그의 집을 노략하리라.
30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널리 헤치는 자니라.
마귀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자, 마귀 병이 있다.
고쳐 주자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 (마1:1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 눅3장)
메시아가 아니냐?
바리새인들의 편견: 이 기적은 마귀에게서 났다.
이유: 그분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교회를 나간다, 교통사고 난다고 겁박)
죄인들과 함께 먹으므로
- (마9:11) -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25-28절: 사탄이 분열되면 - 25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왕국마다 황폐하게 되며 스스로 분쟁하는 도시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12:26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붑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으면 너희 아이들은 누구를 힘입어 그들을 내쫓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분열하는 왕국, 도시, 집은 망한다.
사탄이 어찌 사탄을 내쫓느냐? 말도 안 된다.
사탄은 왕국이 있다. 그는 이 세상의 신이요, 통치자이다
- (마4:8-9 - 8 마귀가 다시 그분을 데리고 심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그분께 보여 주며
9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 요12:31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 )
바알세붑: 마귀들의 통치자
- (27) - 또 내가 바알세붑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으면 너희 아이들은 누구를 힘입어 그들을 내쫓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너희 아들들은 마귀를 내쫓고는 하나님을 자랑한다
- (행19:13-16) - 13그때에 떠돌아다니는 유대인들 중의 어떤 자들 곧 마귀를 내쫓는 자들이 악한 영들이 들린 자들을 향해 스스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을 하며 이르되, 바울이 선포하는 예수님을 힘입어 우리가 너희에게 엄히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인으로 제사장들 중의 우두머리인 스게와라 하는 사람에게 아들 일곱이 있었는데 그들도 그와 같이 하매
15 그 악한 영이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그 악한 영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그들을 눌러 이기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벌거벗고 상한 채 그 집에서 나와 도망하니라.
그러면 내가 하는 것은 어떠냐? 더 자랑해야 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들에게 어떻게 판단할지 물어봐라
- (12:39-42 참조) - 3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2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
- (눅11:20) -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내쫓으면 분명히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왕국(통치),
- 눅17:20-21 - 20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21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결론: 내가 하나님으로 이미 너희에게 와 있다. 나를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았다.
31-32절: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사람들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사람들이 용서받지 못하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신성모독 죄, 보통 성령 훼방 죄라고 말한다.
1. 여기의 죄는 ‘말하는 죄’이다: 간음, 자살, 거짓말 등의 죄가 아니다.
2. 이것은 성령님을 거부하는 죄가 아니다.
막3:30 -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부정한 영에 사로잡혔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이 핵심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푼다.
성령 훼방 죄는 예수님이 부정한 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방언하는 자들, 틀렸다고 하면 성령 훼방 죄 운운 No!
이 죄는 예수님이 지상에 계시면서 왕국을 선포하는 동안 바리새인들이 지은 죄이다.
우리는 이런 죄를 지을 수 없다.
지금 이 시대에 용서받지 못하는 유일한 죄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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