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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개요: 구약 연대기와 바빌론 국가 | 다니엘서 강해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다니엘서 강해 01
다니엘서 개요: 구약 연대기와 바빌론 국가
다니엘서 1-2장
요즘 미국 대학들, 반 이스라엘 데모가 심하다.
하마스를 지지하는 미국의 인텔리 청년들 기독교 국가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과거에는 상상해 볼 수 없던 일
한국 뉴스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것을 잘 알려야 한다.
동부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 4월 18일, 학생들이 대학 내에 텐트를 치고 야영, 反이스라엘 데모를 행하는데,
이를 저지하려 한 경찰에 의해 10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 (*), (*)
학생 측은 이에 반발, 연대를 호소하는 운동이 확대.
이 대학과 함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하버드, 예일 등 명문 사립대학 외에, 서부 캘리포니아州와 남부 텍사스州 등에서도 학생들이 잇따라 대학 내에서 숙식을 시작했다.
27일까지 적어도 약 20개교에서 비슷한 움직임이 있어,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700명 이상이 체포됐다.
각지의 항의에서는, 데모 참가자가 유대系 학생에게 "유럽으로 돌아가라"는 욕설을 퍼붓는 케이스도 보도되었다.
[反유대주의]의 고조를 우려하는 소리는 높다.
컬럼비아, 하버드, 예일 대학: 아이비리그, 기독교 계통의 학교들,
여기서 기독교를 반대하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양육되어 나온다. (*), (*)
재림의 징조 중 하나, 온 세상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싫어하는 일이 생긴다.
스가랴서 12장 2-3절(*) -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사방 모든 백성들에게 사람을 떨게 만드는 잔이 되게 할 터인데 그때는 곧 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치려고 에워쌀 때니라.
3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모든 백성들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비록 땅의 모든 백성들이 그것을 치려고 함께 모일지라도 그 돌로 짐을 지는 모든 자는 산산조각 끊어지리라.
지난 40년 간 앵글로 색슨 족, 영국, 미국이 이스라엘 보호, 성경 보존, 하나님의 복- 영국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함
이제 미국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이스라엘이 사면초가가 되는 날이 온다. - 그때에 두 손을 벌리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진다.
지금은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 하나님의 가장 큰 표적 중 하나, 이스라엘 - 천주교, 개신교의 이스라엘 대체 신학, 그 결과 장로교, 감리교 위주의 한국 교회는 이스라엘에 대해 잘 알지 못함.
1948년 5월에 나라를 세운 저 이스라엘은 누구인가?
앞으로 이스라엘의 역할은 무엇이고 이스라엘은 어떤 복을 받을 것인가?
일단 교회가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해야 한다.
로마서 9-11장을 맑은 정신으로 읽기 바란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관련된 성경의 예언을 공부하기 바란다.
구약 성경 39권의 책 가운데 세상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 적그리스도, 천년 왕국까지 전체를 보여 주는 책은 다니엘서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12장으로 구성된 다니엘서를 공부하려고 한다.
다니엘서 개요: 바빌론과 느부갓네살
기록자: 다니엘,
기록 시기: 주전 606 536년경,
기간: 약 60년
수신자: 포로 생활 초기에 바빌론에 거하던 유다 백성
주제: 느부갓네살로부터 적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이방인 왕국들에 관한 예언과 역사, 모든 왕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
이름: 다니엘은 ‘하나님이 나의 재판관이시다’를 뜻한다.
다니엘은 정치인으로서 대언자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 때까지의 온 세상 왕국의 변천을 미리 본 대언자로서 이방인 역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그는 ‘이방인들의 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눅21:24) - 또 그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모든 민족들에게 포로로 잡혀 가며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내용: 다니엘서는 에스겔서와 마찬가지로 바빌론 포로기에 기록되었는데 이때는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대인들의 성전과 수도가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가던 시기였다.
유대인들을 포로로 끌고 간 일은 세 번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첫째 것은 주전 606년경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김을 굴복시키고 포로로 잡아갈 때 이루어졌으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이때에 붙잡혀 갔다.
다니엘서의 전반부는 다니엘과 관련이 있는 역사를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예언 즉 그리스도의 초림의 시기와 그분의 지상 사역, 로마 제국의 붕괴, 재림과 적그리스도등을 담고 있다.
다니엘서에는 온 세상 왕국을 자신의 뜻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완벽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9장에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때에 관한 ‘70 이레’의 예언이 들어 있다.
다니엘서는 12장, 357절, 11,60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느부갓네살의 꿈과 해석)
핵심 절: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아니할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할 것이며 도리어 이 모든 왕국들을 부수어 산산조각 내서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2:44), 하늘의 왕국
4:34-35 -34 그 날들의 끝에 나 느부갓네살이 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매 내 지각이 내게로 돌아오니라.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찬송하며 영원토록 사시는 그분을 찬양하고 공경하였나니 그분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그분의 왕국은 대대에 이르는도다. 35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주권)
핵심 단어: 왕국(57회),
핵심 구: “마지막 날들에”(2:28) -그러나 은밀한 일들을 계시하시며 마지막 날들에 있을 일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려 주시는 한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나이다. 왕의 침상에서 본 왕의 꿈 곧 왕의 머리 속의 환상들은 이러하니이다.
여섯 개의 왕국:
바빌론
- (2:36-48 - 36 그 꿈은 이러한즉 우리가 왕 앞에서 그것의 해석을 고하리이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느 곳에 거하든지 그분께서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날짐승들 곧 그것들을 왕의 손에 주시고 왕을 그 모든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셨나니 왕은 이 금 머리이니이다.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41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으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46 그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얼굴을 대고 엎드려 다니엘에게 경배하고 명령하여 그들이 그에게 봉헌물과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게 하니라. 47 왕이 다니엘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능히 이 은밀한 일을 드러내는 것을 보니 진실로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왕들의 [주]시며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시는 이시로다, 하고 48 그때에 왕이 다니엘을 위대한 자로 삼으며 그에게 큰 선물을 많이 주고 그를 바빌론 온 지방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며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스릴 총독들의 우두머리로 삼으니라.
- 7:4 -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으며 독수리의 날개들을 가졌는데 내가 그것의 날개들이 뽑힐 때까지 바라보니라. 또 그 짐승이 땅에서 들려 사람과 같이 두 발로 서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이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
메대/페르시아
- (2:32, 39 -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 7:5 - 또, 보라,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은데 그 짐승이 한 쪽에서 몸을 일으켜 세웠으며 자기의 입에, 자기의 이빨 사이에 갈빗대 셋을 물었더라.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어 치우라, 하더라. ),
그리스
- (2:32, 39 -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 7:6 -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의 등에는 날짐승의 날개 넷이 있었고 또 그 짐승에게 머리 넷이 있었으며 통치 권세가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
로마
- (2:33, 40 - 33 그의 두 다리는 쇠요, 그의 두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 7:7 - 이 일 뒤에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히 강하고 또 큰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삼키며 산산조각 내고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그 짐승은 그것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더라. ),
적그리스도
- (2:41-43) - 41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으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
그리스도
- (2:34-35; 44-45 - 34 왕이 보셨는데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깎아 낸 돌이 그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그의 두 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35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 7:9-14 - 9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10 불 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11 그때에 내가 그 뿔이 낸 엄청난 말들의 소리로 인하여 보았으니 곧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을 당하여 타오르는 불꽃에 넘겨질 때까지 내가 바라보니라.
12 그 나머지 짐승들로 말하건대 그들이 자기들의 통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한 시기와 때 동안 연장되었더라.
13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1. 돌(2:35, 45) - 35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2. 하나님의 아들(3:25) -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 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한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형체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
3. 사람의 아들(7:13) -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4.메시아(9:25) -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영적 교훈: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가져오신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연대기
구약 성경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연대기
킹제임스 성경 부록에는 표로 된 연대기와 그림으로 된 연대기(3장)가 들어 있다. (*), (*), (*)< (*), (*) 구약의 역사는 실제 역사이다. 이것을 놓치면 안 된다.
이런 것을 무료로 보려면 다음을 참조하라. (*), (*), (*), (*)
구약 4,000년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님(*)
BC 1491 이집트 탈출
연대기 표(*)
BC 1095 사울의 등극(40년),
BC 1055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됨,
BC 1048 열두 지파의 왕이 됨(40년)
BC 1015 솔로몬의 등극(40년),
BC 1004 솔로몬 성전 봉헌,
BC 975 왕국의 분열(유다는 르호보암,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BC 721년 북왕국은 아시리아의 살만에셀에 의해 멸망당함:
여로보암부터 호세아까지 254년 동안 남 왕국 유다는 더 버텼지만 결국 바빌론 침공을 받음 (*)
바빌론 포로 생활(BC 606, 597, 586), 바빌론에서 귀환(BC 536) 총 70년간의 포로 생활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야까지 총 389년 동안 타락하고 우상 숭배함
바빌론
성경에 명사로만 총 286회 나오는 중요한 도시, 갈대아, 갈대아 사람들, 수백 번 더 나옴
다니엘서를 공부하려면 바빌론에 대해 알아야 한다.
바빌론(Babylon)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세워진 고대의 유명한 도시. 원래 이곳은 바벨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며 고대의 성경기록과 전설은 이것을 지지한다
- (창10:8-11의 니므롯) - 8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가 땅에서 강력한 자가 되기 시작하였더라.
창10:9 그가 {주} 앞에서 강한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이르기를, 아무개는 {주} 앞에서 강한 사냥꾼인 니므롯 같다, 하느니라.
창10: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네였으며
창10:11 그 땅에서 앗수르가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봇 도시와 갈라와
어떤 이들은 그 이후에 니므롯의 아내인 세미라미스나 느부갓네살이 이곳을 세웠다고 말하는데 세미라미스가 고대의 도시를
재건하고 느부갓네살이 그것을 확장하고 잘 단장했다고 하면 이런 주장들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구 바빌론과 신 바빌론
구 바빌론은 바벨탑 사건 이후로 아브라함 시대에 존재함.
6대 왕인 함무라비(BC 1792-1750)의 통치,
아시리아 제국에 의해 멸망당함
(*) 함무라비 법전( - 法典, 영어: Code of Hammurabi)은 함무라비 왕이 반포한 고대 바빌로니아의 법전이다. 아카드어가 사용되어 설형문자로 기록되어 있다.
1901년에 프랑스와 이란의 합동 발굴 팀이 이란의 서남부, 걸프 지역 북쪽에 있는 고대 도시 수사에서 발굴하였다.
높이 2.25m의 검은 현무암의 돌기둥으로 윗부분은 부조가 새겨져 있고, 아랫부분은 아카드어 쐐기문자가 새겨져 있다.
신 바빌론은 BC 620년경 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나보폴라사르가 세움,
이것이 성경의 바빌론 다니엘 당시 바빌론은 유프라테스 강이 비옥하게 만든 광활한 평야 위에 세워졌다.
성벽의 둘레는 100킬로미터, 높이와 너비는 각각 90미터, 22미터였다고 한다
- (렘51:44-58) - 44 내가 바빌론에서 벨을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꺼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함께 흘러가지 아니할 것이요, 참으로 바빌론 성벽이 무너지리라.
45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의 한가운데서 나올지어다. 너희는 각각 {주}의 맹렬한 분노로부터 자기 혼을 건질지어다. 46 너희 마음이 약하게 되며 너희가 그 땅에서 들릴 소문을 두려워할까 염려하노라. 소문은 이 해에도 이르겠고 그 뒤에 다른 해에도 소문이 이를 것이요, 그 땅에 폭력이 있겠고 치리자가 치리자를 대적하리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바빌론의 새긴 형상들에게 심판을 내리리라. 그녀의 온 땅이 당황하고 그녀의 죽임 당한 모든 자들이 그녀의 한가운데서 쓰러지리라.
48 그때에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빌론으로 인하여 노래하리니 이는 노략하는 자들이 북쪽에서 나와 그녀에게 올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49 바빌론이 이스라엘의 죽임 당한 자들을 쓰러지게 한 것 같이 온 땅의 죽임 당한 자들이 바빌론에서 쓰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아, 너희는 가만히 서 있지 말고 멀리 가라. 멀리서 {주}를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너희 생각 속에 둘지어다.
51 우리가 치욕을 들었으므로 당황하였고 타국인들이 {주}의 집의 성소들로 들어왔으므로 수치가 우리의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녀의 새긴 형상들에게 심판을 내릴 터인즉 부상당한 자들이 그녀의 온 땅에서 두루 신음하리라.
53 비록 바빌론이 하늘까지 올라가며 자기 세력의 탁월함을 강화할지라도 노략하는 자들이 내게서 나가 그녀에게 이르리라. {주}가 말하노라.
54 부르짖는 소리가 바빌론에서 나오며 큰 파멸이 갈대아 사람들의 땅에서 나오나니
55 이는 {주}가 바빌론을 노략하고 그녀에게서 나오는 큰 소리를 멸하였기 때문이라. 그녀의 물결이 큰물들같이 울부짖을 때에 그들이 요란한 소리를 냈나니
56 이는 노략하는 자가 그녀에게 곧 바빌론에게 이르렀기 때문이라. 그녀의 용사들이 붙잡히고 그들의 활이 다 부러졌나니 {주} 곧 보응하는 [하나님]이 반드시 보복하리라.
57 내가 그녀의 통치자들과 지혜로운 자들과 대장들과 치리자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리라. 만군의 {주}라는 이름의 [왕]이 말하노라.
렘51:58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빌론의 넓은 성벽들은 철저히 부서지고 그녀의 높은 성문들은 불에 타며 그 백성은 헛되이 수고하고 사람들은 불 속에서 수고할 터인즉 그들이 지치리라.
성벽 주변에는 깊은 도랑이 돌아가며 있었고 도시의 네 면에는 25개의 놋 문이 있었으며 도시 안에는 정원과 집이 매우 많았다.
느부갓네살의 궁궐은 둘레가 9킬로미터였으며 여기에 공중 정원이 있었다
- (단4:29-30) - 29 열두 달의 끝에 그가 바빌론 왕국의 궁궐에서 거닐더라.
30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 (*)공중 중원: 세계7대 불가사의, 계단식 발코니 위에 식물을 심어놓은 모습이 마치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음.
식물들이 뿜어내는 푸른색을 보기 힘든 바빌론에서 인공적인 정원을 만들어낸 뛰어난 기술력이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히게 된 이유일 것이다. 메디아(메대)
왕국에서 바빌론으로 시집온 사랑하는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만든 것
느부갓네살의 통치 하에서 바빌론은 최고의 영예를 누렸으며 특히 천문학으로 유명했다.
위치적으로 바빌론은 중앙아시아와 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를 오가며 무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세금을 걷는 일을 하기에 적합했고 그래서 상인들의 도시라 불렸다
- (사43:14 - 너희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곧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위해 바빌론에 사람을 보내어 배에서 부르짖는 그들의 모든 고귀한 자들과 갈대아 사람들을 끌어내렸느니라.
- 겔17:4 - 그것의 어린 가지들 끝을 잘라 무역하는 땅으로 가지고 가서 상인들의 도시에 두며 ).
따라서 온 세상의 좋은 것이 거기로 흘러 들어갔고 그 결과 대언자들은 그것을 ‘큰 곳’, ‘온 땅에서 칭송받는 자’, ‘갈대아 사람들의 뛰어난 아름다움’, ‘왕국들의 귀부인’
- (사13:19 - 왕국들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들의 뛰어난 아름다움인 바빌론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때와 같이 되리니
- 47:5 -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너는 잠잠히 앉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왕국들의 귀부인이라 불리지 아니하리라.
- 렘51:41 - 어찌 세삭이 탈취를 당하였는가! 어찌 온 땅에서 칭송 받는 자가 놀라게 되었는가! 어찌 바빌론이 민족들 가운데서 놀랄 일이 되었는가!
- 단4:20 -왕이 보신 나무는 자라서 강하게 되어 그것의 높이가 하늘에까지 닿았고 그것의 모습이 온 땅에 이르렀으며 )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이러한 부유함으로 인하여 여기에서는 부패와 음란한 것들이 극도로 성행하게 되었고 벨, 느보, 네르갈, 메로닥, 숙곳브놋 같은 우상들이 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더러운 종교가 만들어졌다.
(*) 바빌론의 지구랏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예언되었고 성경은 바빌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준엄함을 잘 보여 준다
- (사13:1-22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본 바빌론에 대한 엄중한 부담이라.
2 너희는 높은 산 위에 깃발을 세우고 그들을 향하여 목소리를 높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이 존귀한 자들의 문들로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분노로 인하여 내 용사들 곧 나의 높은 위엄을 기뻐하는 자들을 불렀느니라.
4 산들에서 한 무리의 소리가 있되 큰 백성의 소리와 같으니 곧 민족들의 왕국들이 함께 모여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주}께서 전투할 군대를 소집하시는도다.
5 그들이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오나니 곧 온 땅을 멸하려 하시는 {주}와 그분의 격노의 무기들이라.
6 너희는 울부짖으라. {주}의 날이 가까우니라. 그 날이 [전능자]에게서 나온 파멸같이 이르리니 7 그런즉 모든 손이 힘을 잃고 모든 사람의 마음이 녹으리라.
8 그들이 무서워하고 산통과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같이 아픔을 느끼며 서로를 보고 놀라며 그들의 얼굴은 불꽃같이 되리로다. 9 보라, {주}의 날 곧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이 이르러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분께서 그 땅의 죄인들을 그곳에서 끄집어내어 멸하시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하늘의 별무리들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해가 자기 길로 나아가도 어둡게 되며 달이 자기 빛을 비추지 아니하리로다. 11 내가 그들의 악으로 인하여 세상을 벌하고 그들의 불법으로 인하여 사악한 자들을 벌하며 교만한 자들의 거만함을 그치게 하고 무서운 자들의 오만함을 낮추며
12 사람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하되 심지어 오빌의 금광석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하리로다.
13 그러므로 내가 만군의 {주}의 진노 가운데서 그의 맹렬한 분노의 날에 하늘들을 흔들며 땅을 제 자리에서 옮기리니 14 그것이 쫓기는 노루 같이 되고 모으는 자 없는 양같이 되리라. 그들이 저마다 자기 백성에게 돌아가며 저마다 자기 땅으로 도망할 터이나
15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고 그들과 연합하는 자마다 칼에 쓰러지며 16 그들의 자녀들도 그들의 눈앞에서 내던져져서 여러 조각이 나고 그들의 집들은 노략을 당하며 그들의 아내들은 강간을 당하리라.
17 보라, 은도 중히 여기지 아니하고 금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들을 내가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그들이 활로 젊은이들을 쳐서 조각을 내고 태의 열매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눈이 아이들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19 왕국들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들의 뛰어난 아름다움인 바빌론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때와 같이 되리니
20 그곳에는 결코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고 대대로 사람이 거하지도 아니하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고 목자들도 거기서 양 우리를 만들지 아니할 것이요,
21 오직 사막의 들짐승들이 거기에 누우며 음울한 창조물들이 그들의 집들에 가득하고 올빼미들이 거기에 거하며 사티로스들이 거기서 춤을 추고 22 섬들의 들짐승들이 그들의 황폐한 집에서 부르짖으며 용들이 그들의 좋은 궁궐에서 부르짖으리라. 그녀의 때가 가까이 이르렀은즉 그녀의 날들이 연장되지 아니하리라.
- 사14:22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치려고 일어나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손자를 바빌론에서 끊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 사21:9 - 보소서, 사람들을 태운 병거가 두 명의 마병과 함께 여기로 오나이다, 하매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의 신들을 새긴 모든 형상들을 그분께서 부수어 땅에 던지셨도다, 하더라.
- 사47:1-15 - 1 오 바빌론의 처녀 딸아,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왕좌가 없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부드럽고 우아하다고 불리지 아니하리라. 2 맷돌을 가져다가 곡식을 갈며 네 머리 단을 드러내고 다리를 드러내며 넓적다리를 드러내고 강들을 건너라. 3 네 벌거벗은 것이 드러나고 참으로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이리라. 내가 원수를 갚되 사람으로서 너를 만나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속자로 말하건대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그분의 이름이니라.
5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너는 잠잠히 앉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왕국들의 귀부인이라 불리지 아니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상속 백성을 더럽게 하고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거늘 네가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노인들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지워 주었도다.
7 또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영원히 귀부인이 되리라, 하고는 이 일들을 네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으며 그것의 마지막 끝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8 그러므로 쾌락에 빠져 염려 없이 거하며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앉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알지 아니하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이 말을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한 순간에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하리로다. 너의 수많은 마법과 심히 풍성한 마술로 인하여 그것들이 네게 완전히 임하리라.
10 네가 네 사악함을 신뢰하였나니 네가 이르기를, 아무도 나를 보지 아니한다, 하였도다.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굽게 하였으므로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재앙이 너를 덮치되 네가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리라. 해악이 네게 닥치되 네가 능히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리라. 황폐함이 네게 갑자기 임하되 네가 그것을 알지 못하리로다.
12 이제 젊어서부터 힘써 행하던 네 마술과 수많은 마법을 가지고 서 보라. 혹시라도 네가 유익을 얻을 수 있거든 그리하고 혹시라도 네가 이길 수 있거든 그리하라.
13 네가 너의 수많은 계획으로 인하여 피곤하게 되었도다. 이제 별을 살피는 자들과 별을 바라보는 자들과 달마다 예언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네게 임할 이 일들로부터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지푸라기같이 되어 불에 탈 것이요, 그 불꽃의 위력에서 자신을 건져 내지 못하리라. 옆에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숯도 남지 아니하고 앞에 앉을 만한 불도 남지 아니하리라.
15 너와 함께 애쓰던 자들 곧 젊어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네게 이와 같이 되리라. 그들이 저마다 자기 지역으로 떠돌아다니리니 아무도 너를 구원하지 못하리라.
- 렘25:1-38 -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사년 곧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의 제일년에 유다의 온 백성에 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2 대언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온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에게 그것을 말하여 이르되,
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제십삼년부터 이 날 곧 제이십삼년까지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내가 일찍 일어나 너희에게 말하고 말하였으나 너희가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도다.
4 또 {주}께서 일찍 일어나 너희에게 자신의 모든 종 대언자들을 보내시고 보내셨으나 너희가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으며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들이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각각 자기의 악한 길과 너희의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돌아와 {주}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무궁토록 주신 땅에 거하고 6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거나 그들에게 경배하지 말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주}가 말하노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켜 너희 자신을 해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들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9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북쪽의 모든 가족과 내 종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을 취하고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것의 거주민들과 사방의 이 모든 민족들을 치게 하며 그들을 진멸하여 그들로 하여금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10 또 내가 그들로부터 환희의 소리와 기쁨의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을 제거하리라.
11 그리하여 이 온 땅은 황폐한 곳이 되고 놀랄 일이 되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빌론 왕을 섬기리라.
12 {주}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찰 때에 내가 바빌론 왕과 그 민족과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그들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13 또 내가 그 땅을 향해 선언한 내 모든 말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들을 향해 대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모든 것을 그 땅에 가져오리니 14 많은 민족들과 위대한 왕들이 또한 그들에게 섬김을 받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대로 또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리라.
1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내 손에서 이 격노의 포도즙 잔을 가져다가 내가 너를 보내어 경고하게 한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16 내가 그들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그들이 마시고 움직이며 미치리라, 하시기에 17 내가 {주}의 손에서 그 잔을 가져다가 {주}께서 전에 나를 보내어 경고하게 한 모든 민족들 18 곧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과 거기의 왕들과 거기의 통치자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여 그들을 황폐함과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와 저주가 되게 한 것이 이 날과 같으며 19 또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통치자들과 그의 온 백성과 20 섞여 사는 모든 백성들과 우스 땅의 모든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 땅의 모든 왕들과 아스글론과 앗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들과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 두로의 모든 왕들과 시돈의 모든 왕들과 바다 건너 섬들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맨 끝 구석들에 있는 모든 자들과 24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사막에 거하며 섞여 사는 백성들의 모든 왕들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들과 엘람의 모든 왕들과 메대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26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 북쪽의 모든 왕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였느니라. 또 세삭의 왕은 그들 뒤에 마시리라.
27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마시고 취하며 토하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28 만일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취하여 마시기를 거부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한즉 너희가 완전히 형벌을 면하겠느냐? 너희가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니 내가 칼을 불러 땅의 모든 거주민 위에 임하게 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향하여 이 모든 말을 대언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친히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처소 위에서 힘차게 외치고 포도를 밟는 자들같이 땅의 모든 거주민을 향하여 고함을 지르리라.
31 요란한 소리가 심지어 땅 끝까지 이르리니 이는 {주}가 민족들과 다투며 모든 육체와 변론하고 사악한 자들을 칼에 내어 줄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하라. 3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아가 민족에서 민족에게 이르고 큰 회오리바람이 땅의 경계에서 일어나리라.
33 그 날에 {주}에게 죽임 당한 자들이 땅 이 끝에서부터 심지어 땅 저 끝까지 있으리니 그들이 애도 받지도 못하고 거두어지거나 묻히지도 못하며 땅에서 배설물이 되리로다. 34 목자들아, 너희는 울부짖으며 부르짖으라.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아, 너희는 재 속에서 뒹굴라. 너희가 살육당하고 흩어질 날들이 찼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아름다운 그릇이 떨어지듯 떨어질 것이요,
:35 목자들에게는 도망할 길이 없겠고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에게도 도피할 길이 없으리로다.
36 {주}께서 그들의 초장을 노략하셨으므로 목자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리로다.
37 {주}의 맹렬한 분노로 인하여 평화로운 처소가 넘어졌도다. 38 그분께서 사자같이 자신의 은신처를 버리셨으니 그들의 땅이 학대하시는 이의 맹렬함과 그분의 맹렬한 분노로 인하여 황폐하게 되었도다.
- 50:1-46 - 참조
- 51:1-64 - 참조)
바빌론은 영원히 세계의 수도로 남지 못했으며 느부갓네살의 손자 즉 벨사살이 통치하던 때에 다리오가 이곳을 점령하였고
- (단5:31) - 메대 사람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였는데 그때에 그는 육십이 세가량이었더라. 그리스 역사가들의 진술 역시 성경과 일치한다.
그 이후부터 고레스가 페르시아의 수사를 자신의 왕국의 수도로 만들면서 바빌론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바빌론은 한때 다리오 왕에게 반역하였으나 다리오는 다시 바빌론을 정복한 뒤 거기의 성문을 모두 부수고 성벽의 높이를 25미터 미만으로 줄였다. 페르시아 사람들과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의 통치 밑에서 바빌론은 점점 더 힘을 잃게 되었고 결국 아우구스투스 시대에는 거의 황폐한 사막이 되고 말았다.
주후 4세기까지는 바빌론이 있던 곳에 조그만 마을이 있었고 유대인들이 거기 거하였지만
- (벧전5:13) - 너희와 함께 선택 받은 바빌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그 이후부터 바빌론은 역사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 유적이 발견된 것도 약 3세기 전의 일이다.
바빌론의 붕괴와 멸망에 대해서는 이사야 대언자의 예언을 참조하기 바란다
- (사13-14) 장 참조
또 신약성경에서 음녀 바빌론은 우상숭배, 미신, 사치와 향락에 빠진 채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집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으며
- (계14:8 - 또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 계16:1-21 - 1 또 내가 들으니 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취가 나며 몹시 아픈 헌데가 생기더라.
3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이 바다에서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자기 병을 강들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계16:5 내가 들으니 물들의 천사가 이르되, 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주]여,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시오니 의로우시니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사오니 그것이 그들에게 마땅하나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또 다른 소리가 나서 이르되,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자기 병을 해 위에 쏟아 부으매 해가 사람들을 불로 태울 권능을 받아서
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짐승의 자리 위에 쏟아 부으매 그의 왕국이 어둠으로 가득하고 그들이 아픔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며
11 또 자기의 아픔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14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20 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21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계17:1-18 -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
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두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 계18:1-24 - 1 이 일들 뒤에 내가 보니 큰 권능을 가진 또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지더라.
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3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느니라.
6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호화로이 살았은즉 그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므로 결코 슬픔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니
8 그러므로 그녀가 받을 재앙들 곧 사망과 애곡과 기근이 한 날에 임하리라. 그녀가 완전히 불에 타리니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니라. 9 그녀와 음행하고 호화로이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슬피 탄식하며 그녀를 위해 애통할 것이요, 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도 그녀를 두고 슬피 울며 애곡하리니 이는 아무도 다시는 그들의 상품을 사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이요, 모든 향목과 온갖 종류의 상아 그릇이요, 매우 값진 나무와 놋과 쇠와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3 육계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즙과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이요, 짐승과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이라.
14 네 혼이 탐하던 열매들이 네게서 떠났으며 우아하고 좋은 모든 것들이 네게서 떠났으니 네가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하리로다. 15 이것들을 팔던 상인들 곧 그녀로 인하여 부자가 된 자들이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슬피 울고 통곡하며 16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없어지게 되었도다, 하고 모든 선장과 배에 있는 온 무리와 선원과 바다에서 무역하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21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
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
중세 종교개혁자들은 이것이 교황체제를 가리킨다고 확신하였다.
하나님의 것을 대적하는 종교 체제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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