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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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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후기 제 928차 정선 함백산 산행기[재경용마산악회 시산제][2018.2.25]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265 18.02.27 00: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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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7 01:20

    첫댓글 "살아서 천년..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배경으로..."
    그래도 승차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이 빠져 다행이네.
    시산제에 뭘 빼 먹은 게 있었남?^^

  • 18.02.27 01:29

    여섯 산케들 이번에 확실한 눈길산행 했구나. 축하! 몇년전 산케들끼리 산악회 따라 한번 갔든 곳. 장부의 과메기와 장산의 컵라면이 먹음직.
    회산차기의 배낭뒤 쓰레기봉투는 확실한 환경지킴이 감이다. 다들 멀리 다녀오너라 수고했소.

  • 18.02.27 08:16

    천 고지 이상의 겨울산행을 제대로 했네요.
    더불어 날씨가 좋아 백두대간의 아름답고 웅장한 능선들을 잘 조망할 수 있어, 도전하는 자들 만이 가질 수 있는 큰 복을 누렸네요.
    축하드립니다.

  • 18.02.27 08:59

    원형 대장님 주필까지 같이 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오랫만에 눈덮힌 백두대간 길을
    원없이 걸었읍니다

  • 18.02.28 22:09

    산행의 최대의 적...중량물.
    내몸도 귀찮은데 매번 쓰레기짐까지 자청하니 누구나 마음은 있으나 쉽지않은 실행이다.

  • 작성자 18.02.27 10:06

    힘이 들고 고생은 했지만 시산제 잘 다녀 왔고 보람도 있네요. 참가한 제일 고참선배가 13회니 80세가 거의 다 된 선배를 보고 우리 산케들도 그 나이가 되면 몇 명이나 참석할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산케들과 같이 동행한 15회 박호문 선배도 대단하였고.....참가한 여섯 산케들 수고하셨습니다.

  • 18.02.27 10:27

    시산제 참석하느라 수고가 많았네요.
    쾌청한 날씨에 눈꽃 산행! 보기 좋습니다!
    눈 속에 스틱 짚고 있으니 모두 스키선수같네!

  • 18.02.27 12:17

    1박2일 시산제 눈길산행을 무사히 끝마친 멋쟁이 여섯산케 수고했습니다.

  • 18.02.27 16:49

    웅장한 함백산 정기 받은 6 산케들 모습이 한층 더 젊어 보인다, 늦게 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 18.02.27 16:59

    발목을 넘는 눈, 칼바람, 황량한 강원도 산, 코끝을 찡하게 하는 맑은 공기, 양지에는 눈 녹은 흙탕물 까지...
    올 겨울의 마지막 풍경을 잘 보고 왔습니다. '조직'아니면 갈 생각도 못할 곳인데 '조직'덕분에...
    좀 힘들었지만 갔다 오니 뿌듯하네요~~

  • 18.02.27 17:22

    여섯산케들 다들 반가웠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 함께 많이 참석못하여 조금아쉬웠습니다만, 앞으로도 산행은 계속되니까요 ^^. 장부 김치 과메기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장산의 육계장도
    대히트였소. 융프라우에서의 컵라면보다도 훨씬 맛있었소. 이렇게 같이 않오면 언제 와보겠나... 하는생각에 역시 학교는 좋은학교를 나와야한다는생각이 문득 다시 들었소이다.

    이제 이틀밖에 않지났는데, 아련한 옛추억이되어 떠오르네요.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시간들이여.... 모두들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화이팅!!

  • 18.02.27 18:46

    탐방지원센터-함백산-중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호랑이 등처럼 밋밋하게 쭉 널어진 약7km 눈덮인 등산로는 천하일품 산행코스.
    동문선후배님과 함께 한 올해 마지막 함백산 눈꽃산행의 감동은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산 정산에서 조기 김치/과메기(장부 제공) 감칠맛에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마시는 이 기분을 누가 알련지요?
    회산은 솔선수범하여 환경미화작업에....차기대장 역활을 성실히.

  • 18.02.28 11:29

    올 겨울이 가기전에 폭신한 눈을 제대로 밟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나날이 다리힘은 빠지고 숨은 가빠지는데도 고지를 밟고 나면 엔돌핀이 막 솟아납니다.. 모두 고생했습니다..

  • 18.02.28 22:05

    오랫만에 눈덮힌 큰산을 오르니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큰 고비를 넘겼으니 왠만한 근교의 산행은 무난하리라 믿네요.
    함백산의 깊고 큰 정기가 한주간 내내 몸속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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