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교회의 심볼이 성도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생명력이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므로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년은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여야 생명력이 있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복음에 제시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삶에 적용하는 말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셨더니 빛이 있었습니다. 씨맺는 채소를 내라 하셨더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외쳐야하고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건강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인. 그 삶 속에 위대한 변화가 있고 그 변화의 삶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요 기독교의 힘입니다. 왕성한 소화력은 건강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모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임마누엘하셔서 함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여기계심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말씀은 수없이 받는데 주님이 삶의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성도가 많은데 이것은 참으로 자신만이 아닌 가정과 교회와 더나가 사회와 인류의 역사속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도화동교회 성도들은 강력한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부터 기도하는 곳에 성령충만 함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교회는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모범을 보이는 중요한 자리에 서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자리에는 반드시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 시대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요청이기도 합니다. 전혀 기도에 힘쓰는 교회, 빌기를 다하는 교회는 모두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교회였습니다. 철야기도회, 새벽기도회, 주간 중보기도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재능이나 실력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으로 일하는 교회가 곧 생명력있게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성령충만의 역사가 도화동교회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여 영적 리더십을 가지고 도화동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영적 세계를 열어가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 집회는 성령 충만이 목적이며 성령 충만하면 생명력있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 시대와 역사를 주님께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도화동교회는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도화동교회는 예배와 신앙생활을 통하여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 속에서 크고 위대하신 역사를 이루기는 하나님의 체험, 하나님 만남의 경험으로 역사의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예배와 기도생활을 통하여 개인의 삶 속에 찾아오셔서 섬세하고 역사하시는 주의 은혜로 나누면서 책임있는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가게 되는 성도들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만나서 예배하고 교제하고 헤어지는 예배모임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나보다 남을 섬기며 중보기도하며 전도를 병행하여 성장해가는 모습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은혜와 복주시는 모습을 볼수있는 올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하나 잘되고 은혜받는 것을 보고 생명력있는 교회라고 하지 않습니다. 2012년, 하나님의 기대하심이 있습니다. 나부터 변화하고 생명력있는 변화로 퍼져나가는 생명의 확산을 하나님도 보시고 싶은 것입니다. 피동적이거나 억지고 끌려가는 사람에게 이런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성전에서 기도하던 이사야의 헌신처럼 자신을 기도의 제물로 내어 놓는 사람을 통하여 생명력있는 건강한 도화동교회가 만들어져 갈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