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강해(10)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구속하신 영혼들을 건져내어 천국으로 옮겨주실 권능을 가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사9:6, 행3:6-16, 행4:9-12, 8:12).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1368 깁보르- 힘이 센, 강력한, 강하고 능한)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막14:62, 요4:26, 요8:24, 18:5-6, 8절을 사41:4절과 대조할 것). ※ 나는 곧 그(야웨-스스로 있는 자)니라!
사43:10-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사44:6-8-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사45:21-22-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호13: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행4:10-12-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약성경의 유일한 구원자인 야웨는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하게 반복해서 증거합니다.
딤전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딤후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재창조되고 만들어져서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후사가 되는 구원을 얻는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나오는 것이므로 모든 신자는 구원을 주시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아야지 천하에 인간에게 구원을 주실 만한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얍복 나루에서 천사를 만나 씨름한 야곱과 같이 아집과 기질이 강하고 누구에게도 지기를 싫어하고 굽히기를 거부하던 옛사람 나를 꺾으시고 굴복시켜 구원자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눈물로 나는 죄인이라고 자백하게 하시며 지난 모든 죄악을 간과해(덮어)주시며 불쌍한 영혼을 받아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하는 힘이 가장 강한 참 하나님이십니다.
요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여 온 자니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주님은 친히 자신이 곧 구원자인 그이니라, 라고 자기를 대적하는 유대교 지도자들과 맹신자들에게 선언하셨고 너희는 처음부터 거짓의 아비요 살인자인 마귀 자식들이라고 선언하셨고 나는 너희에게 처음부터 진리를 말한 그니라, 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나의 옛사람과 나름 옳고 선한 자신을 자랑하던 거짓과 위선의 옷을 벗기시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로 지으신 새 사람으로 옷을 입혀주신 구원자는 오직 한 분의 야웨이신 예수 그리스도뿐이니 천하에 구원을 주시는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자기의 한 몸을 대속물로 드려서 구속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은 혈과 육의 몸 안에서 죄의 권세로 왕 노릇 하기 위해 육체 곧 육적 자아를 지배하는 죄를 심판하고 그 영을 부어서 새 영과 새 마음의 영적 자아로 하나님을 향해서 영원히 살게 하는 새 창조의 새 일을 행하시는 강력한 힘을 가진 구원자인 야웨의 실존입니다.
그러므로 육적 자아인 죄가 거하는 처소로 저주받은 육신의 몸은 반드시 무너지고 영의 새 몸을 덧입은 새 영과 새 마음으로 다시 창조하신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인 치천사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과정인 교회생활을 바르게 실행해야 합니다.
구속하신 성도들을 건축 자재로 삼아 세우신 영원한 하나님의 거처는 곧 하나님의 교회요 유일하신 구원자인 그리스도 예수의 새 몸이요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 나라/천국인 영존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배필인 하늘의 어머니 집이기 때문에 현세의 교회는 참 하늘(들)의 12 진주 문(들)입니다.
현세에 하나님의 사람-그리스도의 사람들인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로 새로 창조하고 새로 지어서 온전한 자들로 만들어서 하나님 자신께로 취하여 가시면 천사와 동등의 모양이 된 치천사들로서 하나님의 후사들이 되는 것이 구원의 완성인 천국의 아들들이요 어린양의 신부 자격을 얻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 것입니다.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에서 하나님이 데려가셨다는 뜻은 육신의 몸이 죽었다는 뜻이요 그 영혼이 세상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올라갔다는 뜻입니다.
왕하2:9-11-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1)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 데려가시며 버려두시는 비밀을 신령한 눈으로 보고 끝까지 좇는 제자들에게는 반드시 갑절의 영감과 그 영의 능력이 임하여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실 것인데 엘리사는 스승인 엘리야가 화염의 회오리바람 속에 휩싸인 불 수레(화형당한 육의 몸)와 불 말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스승의 혈과 육의 몸은 한 줌의 재가 되었으나 천사와 동등이 된 영의 몸으로 영광중에 데려가심으로 승천한 것을 보았으므로 시체를 찾으러 가겠다는 많은 제자들을 만류했던 것이니 죽기 전에 활동하던 엘리사의 스승은 이 세상에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행1:9, 왕하2:11-15, 16-18).
주 예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셨던 그 몸은 죽임을 당하셨고 부활로 말미암아 영으로 다시 살아 제자들과 40일을 함께 계시다가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구름속으로 들어가셨고 열흘 후인 오순절 때 구름을 타고 120명의 제자에게 그 영으로 재림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은 살려주는 영이 되어 참 제자들의 속에 살아계시며 교회 중에 함께 임재해 계시므로 주 안에서 자던 성도들이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면 속 사람에게 신령한 새 몸을 입혀서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리어 가시는 것이 알곡 추수입니다(행1:9-11, 살전4:13-17).
11.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선지자 엘리야는 수레와 말로 상징되는 혈육의 몸이 대적자들에 의해서 불사름을 당하였으나 그 영, 혼, 몸은 불꽃 천사가 되어 위에 계신 하나님께로 올라갔으니 이것이 혈과 육의 겉 사람을 벗고 속사람이 영의 몸으로 승천하는 것을 설명해주는 성경의 비유 말씀들입니다.
마24:37-41-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1)한 사람은 데려가고 2)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1)한 사람은 데려가고 2)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 데려가신 제자들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감해주신 기간인 전반기 42달 기간에 죽어 이 장막/혈육의 몸을 벗고 음부 낙원의 안식처(저 세상의 주 안)에 들어가서 쉬는 자들과(눅21:27-28/마27:52-53, 빌2:10, 살전4:13-17) 이생에 살아서 그날을 맞았다면 음부를 거치지 않고 생명의 부활로 머리를 들고 일어나 불붙은 유리 바다 위에서 구원을 찬양할 것입니다(계15:2).
이생에서의 자기 일을 마치고 오는 생명의 부활 때까지 주 안에서 자는 제자들이며 2)버려둠을 당한 자들은 이생에서의 시험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신자들이므로 짐승들의 때에 세상에 남아 짐승들의 신앙적인 큰 시험인 미혹과 박해를 몸으로 경험해야 합니다.
눅17:34-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1)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 한 시간만 일한 품꾼들보다 앞서 주님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수고하던 제자들은 자기의 일을 마치고 주 안에서 자다가 오는 부활의 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첫째 부활로 일어나 치천사로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권세를 받을지 그 천년이 차도록 살아나지 못할 자인지를 판단 받습니다.
그러므로 오는 부활 때에 누구는 첫째 부활로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거쳐서 신부 성(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갔다가 오는 세상에 그 영이신 주와 함께 내려와서 보좌들에 앉아 좌편 염소들과 우편 양들을 판단하는 권위를 행하나 많은 신자들은 그 천년이 차도록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에 다시 서게 될 것입니다.
36.두 남자가 밭에 있으매 1)한 사람은 데려감을 얻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7.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2)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1) 이들은 그날(삼년 반, 42달 기간의 날들인 1,260일 기간)에 살아서 그날을 맞은 한 시간의 품꾼들이며 주님은 짐승들에게 죽임당한 종들의 (시체)주검이 있는 그곳에 함께 계시며 하늘의 제왕들인 독수리들을 통해서 증인들을 죽인 자들을 철저하게 심판/판단하십니다(출19:4, 마24:28, 계8:13, 12:14).
인용한 말씀들은 주검(시체)만 세상에 남겨놓고 속사람의 영혼이 데려감을 얻는 말씀이니 아래의 흙에서 취한 혈과 육의 겉 사람을 벗어버리고 절대로 죽을 수 없는 위로부터 다시 난 속 사람이 영생이신 주님께로 데려감을 얻는 말씀입니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의 겉 사람은 진리의 대적자요 살인자인 라멕에게 죽임을 당했으나 속사람은 죽음을 보지 않고 사악한 세상에서 떠나 위에 계신 하나님께로 옮겨져서 이생의 일을 마치고 평안에 들어간 예수님에 대한 예표와 모형의 사람이었습니다.
사57:1-2-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1)거두어(추수되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2)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1) 올익은 알곡으로, 온전케 된 의인의 영이 불꽃 천사로 변형된 영의 몸을 입고 추수되어 흰 구름 위에 계신 주님께로 데려감을 당한다는 뜻입니다(계14:13-16).
2)악한 자들 곧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불리어가나 즉 부당하게 십자가에 달려서 죽임을 당한 예수와 무죄한 피를 흘려서 피의 양을 체운 증인들을 죽이는 자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다가 그 영이신 주님께서 구름과 같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과 오는 세상에 다시 오는 것을 보는 오순절의 재현 때 즉 그 증인들인 흰 구름을 타고 그날 살아남은 자들의 세상에 역사적인 심판 주로 다시 오시는 것을 보여주실 때 일시적으로 마음눈이 열리면 깜짝 놀라서 통곡하게 됩니다(계1:7).
2.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예수님과 사도들이 앞에 가시며 따르라고 권하시는 정로(正路)인 증인들의 길로 행함으로) 바른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살전4:13-18).-
이생에서는 대적자들에 의해 모진 박해를 당하면서도 진리의 하나님을 좇아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나팔을 불던 선지자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자기의 사명을 마치고 하나씩 하나씩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낙원에 계신 주님 품에 데려감을 얻어 평안에 들어가서 영혼의 쉼을 얻었지만 이런 사실을 마음에 두거나 깨닫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유일한 구원자 예수의 두 번 나심과 두 번 오심.
성경은 항상 유한한 물질에 속한 창조물이며 유한한 존재인 첫것은 영원한 존재를 위한 모형이며 예표와 그림자이므로 반드시 폐하고 영에 속한 둘째 것으로 대체하여 영원히 보전하는 이치를 증거해줍니다.
그러므로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인자 예수는 반드시 첫 아담의 저주를 대신 지고 죽어야 하며 죄와 상관없이 영생하시는 하나님으로 다시 살아서 모든 죽은 자들의 구원자로 재림하여 참 제자들의 임마누엘이 되셔야 합니다.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1)전능하신(1368 깁보르- 구원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위대한) 하나님이라, 2)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 모든 자연인들은 얍복 나루의 야곱과 같이 천사와 씨름해도 결코 지거나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돌이키려 않으며 대드는데 굳어진 육적 자아로 살며 하늘 높은 줄을 모르는 교만한 짐승들이며 무지한 죄인이면서 자신이 무슨 대단한 사람인 줄로 자부하거나 허망한 자긍심이 강합니다.
그러나 육적 자아로 살던 나를 그분의 구원하시는 강력한 힘으로 굴복시켜서 그분의 발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나는 가장 큰 악인이며 죄를 지어 먹고 마시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주님의 처결대로 따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용서하고 받아주심으로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씨(아들)이요 여자의 씨(아들)이시니 이런 구원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은혜(恩惠) 위에 은혜(恩惠)입니다.
2) 첫 아담에게 들어온 죽고 또 죽는(히 4191 무트 무트-정녕 죽는) 저주와 형벌을 없애주고 어둠과 사망 권세로부터 건져주러 오신 구원자인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속 사람의 영원한 죽음인-둘째 사망/불못 심판에서 영생의 세계인 천국의 실재인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전15:45-46-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행13:33-35-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온 우주 가운데서 진리/참 것들의 실제(실상)은 유일하신 한 분의 조물주이신 하늘 아버지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인자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새로 지으심을 받은 교회만이 영원한 것들에 대한 실상입니다.
물질계의 모든 것들은 표상이며 거짓 선지자들의 교리들은 모두 허탄하고 무익한 것들이므로 영존할 수 없고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들과 불법들은 결국 영영한 불에 던져지게 마련입니다.
오늘날 어떤 어리석고 교만한 인간들이 그럴듯한 이론들을 동원하여 육신의 몸을 입고 전도자의 사역을 하는 종들 중에 누가 자신이 바로 그분의 실상이요 나타남이라고 떠듭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실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새 몸의 실상이요 새로운 피조 세계인 만유의 나타남이므로 어떤 한 인간이 새 창조 세계 만유(우주 안에 있는 모든 존재-만물, 만상, 만사)의 실상(實像)/본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