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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이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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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금남 남진산행기 2011.11.12. 호남금남 3번째 수분치~강정굴재(할인동)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65 11.11.14 13: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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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4 14:07

    첫댓글 03년과 11년 수많은 세월이 흘러 갔어도 동서남북 마루금을 누비는 회장님의 모습은 그대로인듯 하네요
    즐거운 산행길 오늘과 똑같은 모습으로 영원히 이어가 보입시더...

  • 작성자 11.11.15 17:11

    맘 먹기대로라우. 다리힘 있을때 힘자랑 하지말고 빌빌 댕기입시더

  • 11.11.14 15:39

    회장님 팔자가 제일 좋습니다....
    아직까지 갈산이 있고...
    같이 동행할 사람이 있으니...
    언제나 한번은 가야 할곳인데...
    회장님은 갈곳이 많으니 건강하게 오래사이소...아멘
    유박사님 연지가 곱네요...ㅎㅎㅎ

  • 작성자 11.11.15 17:12

    세월따라 전설따라 연지꼰지도 바뀌는데,
    산은 산인지라 변함없더이다.

  • 11.11.14 20:14

    가슴 찡한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1.11.14 22:34

    불과 한달전에 친구가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 했읍니다.
    이제 한창인 마눌과 고딩 아들을 두고 말입니다.
    어쩐지 많이 서글퍼 져 혼났읍니다. 건강,,, 지켜야죠,,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15 17:13

    소식은 그림으로 구전으로 잘 듣지만 가끔씩 꼬라지 좀 보자구나

  • 11.11.15 00:11

    후기 감동입니다 지나온 그 시간을 뒤돌아보게해줍니다

  • 작성자 11.11.15 17:14

    건강 조심 하이소.
    님처럼 쭈르륵 계속 댕기지 마시고 쉬엄쉬엄 댕기이소

  • 작성자 11.11.15 16:56

    어쩐지 마이산과 덕유산을 오를때면 함께했던 그 화상이 손짓을 하네요.
    지난날들을 뒤 돌아봐야 할 이유가 아닐까요

  • 11.11.15 18:14

    회장님 마이산도보이고 기백산도보이는대요 어느쪾인가요 열심히다니시는 회장님 부럽슴니다 어쩌든 건강하이소

  • 작성자 11.11.15 22:03

    왔다 갔다 하다보니 헷갈리갓고요.
    기백산의 그 화상땜시로 비시리 한잔했다우

  • 11.11.15 19:46

    어쩐 일이지요. 회장님께서 벌써 되돌아 보시면 안되는데, 그레도 그런 회상이 시간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더리고요. 용기잃지 마시고 열심히 동료들을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15 22:05

    우짠지 그넘의 화상땜시로 그동네에 가게되면 돌아 보이네요.
    마이산에서 멀리 보이는 정자에서 한잔 했었걸랑요.

  • 11.11.16 10:20

    친구분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건강하게 대한의 산야 두루 살펴야죠.
    비실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요.
    회장님의 멋진 작품들 한 바구니 퍼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16 12:56

    호남을 함께하는 인연이 죽~~이어졌음 좋겠네요.

  • 11.11.16 17:29

    회장님의 산행기를 접하고 보니 다 얻어 먹는 밥, 저 혼자만 못 얻어먹은 것처럼 애가 달지만 그 상세함이 추후 혼자서 땜방해도 될 것 갑습니다. (마이산 동서간은 기종주). 다음 구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1.11.16 21:28

    땜방을 혼자가믄 잼 없읍네다.
    산동무 데불고 가야 하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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