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는 요즘! 여름휴가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매력적인 바다를 간직한 여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명소들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지보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기에도 좋아 여름휴가지로 제격이다. 익스피디아가 여수에서 머무르기 좋은 수영장이 갖춰진 매력만점 숙소 4곳을 소개한다.
거북선 대교 앞 신축 호텔! - 호텔 헤이븐
호텔 헤이븐은 여수 거북선 대교 바로 앞에 자리한 신축 호텔로 멋진 전망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전망은 기본, 가성비까지 생각한다면 이곳이 제격. 3층부터 11층까지 일반 객실, 12층은 스위트 객실로 마련되어 있으며 기본 침대룸부터 온돌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머무를 수 있다. 이곳에 머무른다면 2층에 위치한 수영장을 꼭 이용해보길 추천. 넓은 규모에 바다와 맞닿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 매력적이다.
여수 남부 돌산도에 자리한여수 디마레 풀 빌라는 특급 호텔 버금가는 인테리어와 룸 컨디션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2인, 4인이 머무를 수 있는 객실은 주방과 침실, 테라스, 개인 풀까지 갖춰져 있으며 바다를 배경 삼아 프라이빗 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2016년에 오픈해 호텔 컨디션 또한 쾌적한 편. 럭셔리한 객실과 더불어 와인 바와북 카페까지부대시설로 마련되어 있으니 빌라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1층에는 공용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다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칼마는 여수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풀빌라로 온 가족이 럭셔리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총 8개의 객실로 호텔의 규모는 작지만 총 8개의 객실이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주방과 테라스, 개별 풀장, 거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대가족 여행으로도 좋다. 객실 한켠에 마련된 풀장은 밤 수영으로 즐겨보길 추천. 야간에는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와 로맨틱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수 여행이 처음이라면 직원이 자세히 안내해주는 여수 여행 코스도 참고해보자.
엠블 호텔 여수는 여수 엑스포 역 근처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투숙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옥, 스페인 테마의 31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침구류, 커피 메이커, 어메니티 등 시설과 서비스도 뛰어나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객실마다 바라볼 수 있는 여수 바다도 매력적이다. 한려 해상 국립공원부터 자산 공원, 아쿠아 플라넷, 오동도 등 여수의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니 여유롭게 여수 관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