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새책:소중한보물을 기다리며

[이해인 수녀]

1)오리여인의 카드속의 이 80이란

글자가 꽃으로 움직이네요

2)조주연님의 글씨:국가보훈부에 기증할 시

3)글방앞에서 놀던 분도유치원 아이들과

4)명사ㅡ라는 말은 늘 낯선옷으로 여겨짐

5)해변열차안 말레이시아아가씨들과

영어로 몇마디 인사를 나누고나서

이들은 바다를 보고싶어 왔다고 함

6)누가 올린거 제가 퍼다 공유함

7)책에 있는 말이 본인도 새롭게 느껴지네

8)워크샵의 까마득한 후배 샬롬수녀와

해시태그에 같이 단 주제어는?(숙제)

일상의 바다에서 숨은보물 찾기

9)피정집 작은 식물원선인장에게 굿모닝?

10)인생은 편지로 이어지는 길이 아닐까?

11)은혜의집옥상꽃밭에서 발견한 봉숭아가 

새삼 반갑고도 정겹네요

12)분다 라우데스수녀의 종신서원

축하 장식(종이수녀들도 이쁘네)

** 오늘의 명언:삶이란 사랑하기위해 주어진

얼마간의 자유시간이다.

       <단순한 기쁨>의저자 아베 피에르

[샬롬 헬레나]

샬롬 수녀님 💗
입회 60주년ᆢ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ᆢ
60주년을 기념작을
낼수 있도록 건강
지켜주심에 고맙습니다 💗

<소중한 보물들>
그 수많은 꽃잎들 중에
보이지 않는 작은
꽃잎으로 민토방에서
함께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ᆢ^^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바다의 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보나]

드뎌 나왔습니다!!!!!!!!
80의 숫자를 보는순간 먹먹해졌어요
아름다움으로 가득채워 온 세상에 빛으로 태어난 "소중한 보물들"
몇밤만 나면 만나것네유~~

[경희헬레나]

큰 죽음을 준비하며...'소중한 보물'을 기다립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작은구름]

동그란 마음의 수녀님~♡
꽃향기 가득한 수녀님~♡
숫자 60과80~
마음이 저릿해지는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손꼽아 기다리는 좋은 날,21일~^^
별마당도서관에 정트리오 세자매 함께 뵈러 갑니다.

[고은복]

늘 좋은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단단하게 마음잡고 하루를 맞이하려합니다

[♥류체칠리아♥]

수녀님♡ 소중한 보물.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상 공유도 기쁨입니다,.
아베피에르신부님의 명언으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해솔]

신간을 미리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수녀님의 소중한 보물들은 어떤 아름다움으로 어떤 인연으로 가득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21일 저도 퇴근 후 별마당 도서관으로 수녀님 뵈러 갑니다^^

❝감사 더 깊어지고 사랑 더 애틋해지고 기도 더 간절해졌습니다❞
수녀님을 향한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말씀 같아 가슴에 더 깊이 새겨집니다♡♡

[이교영1]

우리의 마음을 사람으로 되돌려 놓는 수녀님 !!!
"소중한 보물들"이 최애 도서가 될 것 같아요.~~

[초록엘라1]

사랑하면 그 사람을 닮고 싶어져
사랑하는 사람의 삶을 흉내내 보기도하고
실제로 그 삶이 습관이되어…
나 또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이로 변합니다

수녀님의 새책 소식이 가슴 뭉클하게 전달되어
설레임으로 가득하여 콩당콩당
어서 책을 읽고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우리들곁에 계셔 주셔서 더욱 고마움이 가득해요❤️

[아이언니]

본인도 새롭게 느껴 지셨다는 말씀 . 소중한 보물 언어입니다..

[시냇물]

그리고
또
기다리는 행복~♡~

[색연필그리움]

수녀님과 소중한 보물~ 을 뵈올 날이 하루 하루 다가옵니다~~😄

[현영]

종이 수녀님들~~♡

[나비소녀]

지금 이 순간 " 소중한 보물"은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입니다. 앞으로 더 바쁜 일정이 이어질텐데 ...무엇보다. 건강을 꼭 챙길 수있는 여유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루모]

꺄아~~~~~😍 수녀님의 소중한 보물들!!!! 제목도 넘나 사랑스럽고 따뜻해져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1일 별마당에 수녀님 뵙겠습니다💓

[주영안젤라]

수녀님 책이 넘 예뻐요! 😍
초여름, 조가비, 우리 수녀님의 선한 얼굴,
시원하고 다정한 핑크빛 표지가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이미 힐링이 되네요 ❤️

이 책이 독자들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어
귀하게 읽히고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수녀님 영어 회화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이 알면 깜짝 놀랄 텐데요. ^^
언젠가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영지천]

기다림이 기쁨입니다~!!
축하드리며...
감사 감사
행복한시간들입니다

감사 더 깊어지고
사랑 더 애틋해지고
기도 더 간절해지는 저희들맘도 이러함을~♡♡♡

[둥글게]

🩷

[조인선 루시아]

[황미숙]

1.글방의 따사로움
2.생명의 신비로움
3.수도의 향기로움
4.생활의 부드러움
5.추억의 아름다움
거기다 열 편의 시까지
이 세상 소중한 보물이
다 들어있는 단상집이군요.
표지도 제목도 내용까지
넘 사랑스럽습니다.
서랍속 편지와 사물
눈빛을 나눈 사람과 식물
글방에서 쓴 시와 일기.
하루에 한 번
명상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대단하신 울수녀님,
명사라는 말이 낯선 옷으로 여겨진다하시니
너무도 겸손하십니다.
수녀님, 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단상집 발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