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2009년 3회 전기기사 실기시험에 합격하신 선배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기기사 시험이래 최고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신 실력에 부단한 노력과 남다른 고충.... 또한 온힘의 정열을 쏟으셨으리라 생각하면서......다시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하건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됨을..... 모든 전기를 공부하는 많은 회원님과 전기기사를 먼저 취득하신 선배님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양해와 이해를 부탁 드리면서 글 올려 봅니다.
이글은 제가 2009년 3회 전기기사 실기 시험을 보고 청와대 신문고 국가권익위원회, 노동부,및 공단에 민원을 제기했던 글과 공단의 답변으로 일부 앞 부분은 민원이 제기된 글이고 일부 뒷부분은 아직 민원이 제기되지 않은 추가글입니다.
이곳 카페의 회원으로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행여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엉토당토 하지 않는 말이다 하더라도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십시요.
제가 글을 올리고자 하는데에는 우리 전기를 공부하는 예비 전기인에게... 아니 모든 국가 자격 시험을 보시고자 하는 국가고시 자격 취득 수험생에게.... 어떠한 부당함이나 불이익이 없이 공정하게 시험이 출제되어 복불복의 국가고시....대박의 국가고시.....피박의 국가고시....가 아니고 열심히 한 결과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또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러한 나라, 이러한 국가가 희망이 보이는 국가가 되지 않을까하는 부족한 생각,짧은 생각에....
이번 시험처럼 심각한 난이도 실패로 많은 전기를 공부 하시는 분들이... 아니 국가고시 자격을 취득하시고자 하는 모든분들이..... 다시는 이러한 시행착오속에 피해를 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 봅니다.
또한 "2009년 전기기사 3회 실기 재시험 추진위원회"카페가 9/15일 결성되어 (카페주소 http://cafe.daum.net/resilki ) 회원194명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에서 회원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글을 올리고 10/26일 합격자 결과를 보고 카페 운영 및 폐쇄를 논 하기로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10/20)사라져 버려 허탈하고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그카페 주인장께서 이 글을 읽어보시게되면 왜 그 카페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는지 이유를 저에게 쪽지로 라도, 아니면 bsg8238@yahoo.co.kr로 이-메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은 백상어 이고요, 연락처는 010-5523-3902 입니다. 혹 여기 회원분들도 그카페에 가입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카페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알고 계시다면.... 바쁘시더라도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로 궁금합니다. 왜 그 카페가 회원분들의 아무런 동의없이 사라지게 되었는지.....
194명의 회원, 작으면 작은 인원이었지만 큰 힘을 발휘할수 있는 인원이였습니다.
그럼, 많은분들의 댓글과 의견 부탁 드리면서...
*민원제목: |
정말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답변과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문제출제 어처구니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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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신청일 : 2009.10.19. 16:39:53 |
* 신청번호 : 1AA-0910-038524 |
* 처리기관 : 노동부고용정책실직업능력정책관자격정책과 |
* 담당자 : |
* 처리기관접수번호 : 2AA-0910-049153 |
* 접수일 : 2009.10.20 17:24:59 |
* 처리예정일 : 2009.11.04.23:5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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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09년 3회 전기기사 필답형 실기시험 민원 답변"에 대한 재민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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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공단의 답변과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문제출제 난이도 조절 및 형평성 문제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
2009년 4회 전기공사기사 실기 필답시험(10/18)을 보고나서 어느카페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고 안타깝고 어이가 없어 이건 또 아니다 싶어 글을 또다시 올려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만족팀 김미선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게재한 민원이 노동부를 경유하여 우리 공단에 이첩된바 아래와 같이 회신합니다. 민 원 요 지 ○ 합격인원 저조 예상, 수시검정 기회 부여 ○ 타 자격시험과 합격률 차이 개선 ○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조정
민 원 답 변 ○ 노동부와 우리 공단은 자격취득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질 높은 유자격자의 배출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험문제의 변별력 확보를 위하여 난이도 조정 등을 포함한 문제은행의 전면재정비 등을 통하여 시험문제의 질적 관리를 추진하고 있음.
--->노동부와 우리 공단은 자격취득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질 높은 유자격자의 배출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험문제의 변별력 확보를 위하여 난이도 조정 등을 포함한 문제은행의 전면재정비 등을 통하여 시험문제의 질적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전기(공사)기사 카페에 2009년 4회 전기공사기사 실기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 안타깝고 어이가 없는 글이 올려져 있어 글을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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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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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공사기사 이론시험 한번에 붙고 2년 넘게 죽어라 공부하여 전기기사 시험만 2009년도 3회(50점예상됨)까지 7곱번 모두 싸그리 떨어지고 (?,?,50,57,57,57,50예상)벽이너무높음. - 지치고 힘들어서 초죽음 포기상태.
이론만 붙어놓고 이때까지 전기기사에만 올인 오기로 도전하여 7번 모두떨어지고 한번도 안쳐본 마지막 7번째 전기공사 실기 4회시험 건져볼려고 추석빼고 한달가량공부하여 80점대이상 예상 기쁘기도 하지만 어이가없어 우스울뿐입니다.
전기기사 2년넘게 족쇄차고 죽어라 해도 60점벽을 넘지 못하는데 이번4회 공사시험 경우는 한달해서 80점 상나오는 (이때까지 내공이 뒷받침 되었겠지만) 공단의 운영방침에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어려워도 탈 쉬워도 탈이라는 말도 있겠지만 이런 난이도 조절은 수험생들을 우롱하는 상업적수단이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기사시험은 운이라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3회와 4회의 난이도 조절을 적나라하게 아니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공단태도에 수험생만 안타까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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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재 국가가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의 현실인데........ |
노동부와 우리 공단은 자격취득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질 높은 유자격자의 배출을 목표로 |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시험문제의 변별력 확보를 위하여 난이도 조정 등을 포함한 |
문제은행의 전면재정비 등을 통하여 시험문제의 질적 관리를 추진하고 있는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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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9년 4회 전기공사기사 필답형 실기시험에서 들리는 이야기로 100점 |
(열심히 하신분 이겠지요) 맞은 사람도 여러명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리고......너무 쉽게 나와 |
30분만에(시험시간이 2시간 30분 인데) 다 쓰고 나왔다는, 참으로 시험문제가 너무도 황당했다는 |
이야기도 들립니다. 그리고 고득점 합격을 예상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또한 합격율이 50~80%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요.(물론 2009년 4회 전기공사기사 실기 합격자 |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절대 이러한 점수및 합격율이 나오지 않겠지요). 아래의글 에서 제가 |
말씀 드렸던 "복불복"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국가고시가 복불복이라? 자기개발차,자식에게 공부하는 |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려 전기공부한 제가 싫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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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2009년 3회 전기기사 필답형 실기시험에 대해서 올렸던 민원의글(아래참조)에 대해서 |
답변을 위와같이 해 주셨는데......다시한번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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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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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민원 담당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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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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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민원처리에 불철주야 바쁘신데 이러한 일로 민원을 제기해서 |
또다시 바쁘게 해드려 죄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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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인의 소개로 자기개발차 전기공부를 하게된 |
올해 48세의 건물시설관리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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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굴도 알지 못하는 담당자님께 이렇게 무뢰하게 글을 올리게 된것에 대하여 |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리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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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
2009년 9월 13일에 실시되었던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
국가자격시험 전기기사 3회차 필답형 실기 시험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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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 9월부터 주경야독으로 공부하여 |
2009년 1회차 필기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하고 1회 실기 50점대, 2회 실기 50점대로 |
실기 불합격한후 또다시 2009년도 3회 전기기사 실기를 응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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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은 의견이나마 저의 소견에 따르면 |
2009년도 3회 시행되었던 전기기사 시험의 필답형 실기 문제의 |
출제경향과 지난년도와의 형평성등 난이도가 너무도 달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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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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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회실기시험 결과 합격인원은 1회530명,2회 273명으로 알고있습니다 |
1년에 3회차를 보기에 2회차가 끝난 시점에서 최종합격인원은 803명으로 확인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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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년도의 공단발표(필기+실기)를 보자면 |
2008년도 63,658명 원서접수, 최종합격인원 4,130명, 합격율 8.6% |
2007년도 60,512명 원서접수, 최종합격인원 3,814명, 합격율 8.6% |
2006년도 57,315명 원서접수 최종합격인원 4,806명, 합격율 11,7% |
2005년도 46,080명 원서접수, 최종합격인원 3,616명, 합격율10.8%가 |
공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합격 수치랍니다. |
(각 년도의 최종응시인원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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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종합격자가 4000여명을 넘었으며, |
그 이전에는 이와 비슷한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
단 여기서 중요한것은 절대적인 합격자의 숫자가 아닌 |
그 합격율을 보셔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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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명이라고 해도 산업인력공단의 통계자료에 |
따르면 그 합격율은 8%대를 유지하고있습니다. |
다른 자격증의 20~30%대를 유지하는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
(예로 토목기사의 경우는 50%를 상회하는 합격율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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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2009년 3회의 경우 전기기사를 준비한 |
예비전기인들의 여러가지 의견이있지만 공통된 의견은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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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기는 너무 황당하고 허망하다. 상식에서 벗어난 난이도이다.등등 입니다. |
누구도 알 순 없지만 이번 전기기사 3회 합격자는100 여명에도 못미치는 |
엄청 저조한 합격자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
2009년도 총 합격자가 1,000 명 미만으로 합격율이 1~2% 내외로 |
너무나도 다른 기사자격증과 예년에 비해 차이가나는 합격율이며 |
2001년도 1,687명보다 적은 인원수가 나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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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산업인력공단의 출제 경향을 보면, |
승강기기사문제, 발송배전기술사문제, 전기기술사문제, |
소방설비기사문제,산업안전기사문제 등등에서 시험이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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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이렇게 광범위하게 자격경계 구분 없이 출제 될것이라면 |
굳이 전기기사,승강기기사,산업안전기사,소방설비기사,기술사라는 종목으로 |
나누어 시험을 보지말고 한과목으로 합쳐서 시험을 보았으면 하는 |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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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난이도 및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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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전문제의 표준결선도외 몇몇문제는 너무도 보편적으로 난이도가 쉬운문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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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발전기 횡류문제는 한자공부 안한사람?은 절대로 문제를 이해할수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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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흐르는전류는 산업안전기사에서도 출제빈도가 적은 난이도 문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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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 보호방식 4가지는 어떤답을 요구하는지 모르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답을 찿아보면 |
답이 여러가지로 나오는 문제라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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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결선 지락전류문제는 전기기술사 문제로 알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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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레스 엘리베이터문제는 승강기기사 문제가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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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및 보정율 문제는 소방기사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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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전력퓨즈의 정격전압과 최대설계전압을 묻는 문제는 1,000페이지가 넘는 |
내선규정의 모든테이블및 표를 완전숙지해야 답을 쓸수있는 문제라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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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퓨즈 정격전압과 최대설계전압을 묻는문제는 실무에서나 현장에서 |
내선규정 책을보고 찿아보면,또한 찿을수 있는능력만 있으면 되는문제인데.... |
이렇게 출제되어 난감하고 허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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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2009년도 3회 전기기사" 문제를 |
검토해보시면 알수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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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에 출제된 문제가 전기와 관련된 문제라고 한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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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자격증을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
어디서 나올지도 |
어느 부분에서 나올지도 |
어떤 기준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
또한 기존의 출제경향과는 너무도 판이하게 변해가는 |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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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 정식 수험서를 내주거나 출제기준 출제범위등을 |
공식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이상은 |
이와같은 시험에서 정확한 답으로 합격하는 |
수험자는 상당히 드물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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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담당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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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전기기사 자격증시험으로 인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
현직에서 종사하고 있는 수 많은 전기인과 자기개발을 위하여 공부한 |
많은 예비전기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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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09년도내에 전기기사 추가시험을 산업인력공단에 요구했고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
공단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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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시험은 아시는 바와 같이 외부전문가가 출제기준에 따라 문제를 출제 하고, 또 다른 전문가 2인 이상의 검토를 거쳐 문제은행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시험 시행시 문제는 난이도비율, 유형 등의 일정 조건에 따라 전산시스템으로 자동 선정되고 있으며, 따라서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할 수도 없고, 절대평가인 만큼 합격인원을 조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 이유야 어쨌든, 님께서 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던 점에 대하여는 다시 한번 검토 하여 자격시험의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재시험이나 추가시험 은 시행할 계획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답변은 현재 민원을 제기한 모든 민원인에게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답변되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산업인력공단 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입니다.
왜 이렇게 이번 전기기사 출제경향과 지난년도와의 형평성등 난이도가 너무도 달라졌습니까? 하고 민원을 제기하니까
답변 曰 시험출제기준이 바껴서 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
그전에는 기출문제가 많았는데(예를들어 예상문제 비율 기출7 : 신규3) |
현재는 기출문제와 신규문제가 5:5로 예상문제를 뽑아서 섞어놓고 |
공정하게 하기위해서 그중에서 문제를 뽑는다고 합니다. |
그런데 그중에서 기출 문제가 많이 뽑히면 쉽게 출제되는것이고 |
신규문제가 많이뽑히면 이번처럼 된다는 이야기로 저는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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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문제중에서 이번처럼 기출 3: 신규 7 문제가 뽑혔단 이야기죠. |
그래서 어려웠단 이야기입니다. |
그래서 제가 그랬죠. "복걸복(복불복)이네요" |
그랬더니" 뭐 그런거죠" 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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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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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신력있는 국가고시가 이렇게 "복걸복"식의 |
로또시험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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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원담당자님께 간곡한 호소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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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비전기인들이 적게는 3개월~6개월에서 |
많게는 2~5년여에 걸쳐 전기기사를 취득하기위해 |
주변의 많은것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해가며 |
어느분은 생업을위해서, |
어느분은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
어느분은 좀더나은 일자리를 얻기위해서, |
어느분은 낮에는 일하고 퇴근하고 나서 집에와서 |
집에서,도서실에서 공부해가면서 |
또한 자기개발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
|
민원담당자님, |
|
국가가 관장하는 시험이니만큼 문제의 형평성과 난이도에 있어서 |
누구나에게 정당하고 공평해야 할진데....... |
전기기사 자격을 취득하려고 하는 많은 예비전기인들과 젊은이들이 |
전기기사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나 정열이 너무나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
공단의 일괄성없는 출제경향과 타기사 나 기술사 문제를 가져와서 |
전기기사에 출제하고 현실성과 실무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문제들을 출제하여...... |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려는 수많은 예비전기인들이..... |
또한 취업하려는 이땅의 젋은이들이 의욕상실과 좌절을 맛보아야 한다는것이..... |
현실과 실무를 무시한 출제경향에 합,불이 결정되는 지금의 현실에.... |
또다시 많은것을 포기하고 많은 시간을..... |
1년이될지, 2년이 될지 모르는 시간을.... |
전기기사에 올인해야되는 현실에..... |
우리나라로 봐도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다는 생각에..... |
안타까운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
|
민원담당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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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자격을 취득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
억대의 연봉을 받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
또한 입신양명의 출세의 기회를 노리고자 공부 하는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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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지금보다는 조금은 나은 생활과 |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생업의 일자리를 갖기위하여 |
또한, 자식들에게 공부하는 부모의 모습을 모범을 보이고자, |
자기개발을 위하여, |
취업하려고 하는 젊은분들은 취업하기 위해서 등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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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
이번문제는 너무도 기존 출제경향 과달라 |
허망하고 허탈하고 황당해 하던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
왜 열심히,성실히 살아가려는 이땅의 젊은이들과 많은 예비전기인들에게 |
산업인력관리공단은 희망을 주지못할 망정 의욕상실과 좌절을 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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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지난 2년여동안 모든 애경사를 뒤로하고 |
열심히는 하였지만 2년여동안 공부한 결과가 이러니 |
아버지,어머니,애들과 집사람, |
또한 2년여동안 소홀히했던 주변사람들에게 볼 면목이 없습니다. |
|
민원담당자님. |
|
현 대한민국의 전기인의 길을 가려고하는 많은 수험생과 |
생업을 위하여,취업하려고 하는 젊은이에게 |
또한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전기인들에게 |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도록 |
노력한 결과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수있도록 |
수시검정의 기회가 부여 될수 있도록 |
힘이 되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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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자님께 다시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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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기기사 종목은 합격인원을 예정하여 선발하지 아니하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
누구나 합격할 수 있도록 합격 결정 기준을 정하여 시행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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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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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검정 등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시행 등에 있어서는 국가기술 자격법령에 의하여 관계중앙 |
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검정의 시행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항으로서, 검정을 시행할 |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의 검정수요에 대응하여 시행계획의 변경 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
사안임 . |
-->국가기술 자격법령을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부당한, 불합리한 사유가 |
발생하였을때도 국기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변경하여 수시검정을 시행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
그래야 기능사,기사,기술사등 자격을 취득 하려는 수험생들의 권익이 보호되지 않겠습니까? |
지금의 국가기술 자격법령은 너무나 일방적인,국가만을 위한 자격법령 같습니다. |
그리고,또 한가지 국가기술 자격법령을 바꿔야 할것이 있습니다. |
2차 실기 필답 시험답안지와 모범답안을 공개 하도록 법령을 바꿔야 합니다. |
1차 필기 객관식 시험은 시험지와 답안을 공개 하는데, 2차 실기 필답시험은 공개를 않하는지요? |
왜 시험 답안지와 모범 답안을 공개 하지 않는것인지요. 무엇이 캥기고…무엇이 무서운지… |
그것이 아니라면, 단지 인력이 부족 하다면 인력을 보충해서라도 수험생의 알권리를 |
충족 시켜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
공단에서 권장하는 교재도 없는 국가 자격고시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과년도 수험서적의 답이 |
틀린것이 많아 그수험서적을 보고 공부를 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
비슷한 기출 문제가 출제 되었을때 그 풀이과정으로 문제를 풀수밖에 없습니다. |
그렇게 풀은 문제가 정답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틀린 답안이라면 수험생으로서는 |
그 한 문제로 인해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시험을 보고나도 정확한 모범답을 모르겠고, 내가 무엇이 틀렸는지…..왜 떨어졌는지… |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 수험생이라면 알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
수험생이 있기에 공단이 있고,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있는것 아닙니까? |
누구를 위한 공단이고, 누구를 위한 국가 인지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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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자격시험과 합격률 차이 개선 측면에서 보면 합격인원은 상대 평가방식이 아니라 절대평가 |
방식을 택하고 있고, 응시대상, 시험 회수 등 종목의 특성상 차이가 있어 합격률은 개개 종목별로 |
동일할 수는 없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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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씀이고요. 그런데 어느정도 예년이나 타 자격증의 합격율에 유사하거나 비슷해야하는데 |
너무나 합격율이 갑자기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죠. |
타자격증의 합격율은 20~30%이고 예년의 전기기사 자격증의 합격율은 10% 내외 였는데 |
2009년도에 갑자기 1~2% 전,후로 떨어질 수 있습니까? 고로 심각한 난이도 실패가 아닌가 합니다. |
|
○ 전기기사의 직무내용은 전기설비에 관한 공학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전기기계・기구의 회로와 |
용량설계, 제작관리 및 전기설비의 계획, 구조계산, 재료선정, 설계서 작성, 유지 및 운용과 시설 |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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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수행준거로는 첫째, 각종 전기설비의 시공 및 설치작업에 대한 총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
둘째, 각종 전기설비를 운용하여 설치, 유지, 관리, 보수를 할 수 있을 것.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
작업공정을 관리,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명시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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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의 직무내용과 그 수행준거에 따라 지금까지 자격을 기취득하신 모든분들을 모아놓고 |
어렵겠지만 직무내용및 수행준거에 적합하게 수행하고 계신지, 수행하실수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요. |
단순한 작업인 형광등을 교체 할 수도 없는, 전선을 연결하지도 못하는, 차단기도 내리지 못하는, |
발전기실이나 변전실에 한번도 들어가 보지도 못한,변압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못한, |
뺀찌도 만져보지도 못한, 실무에 전혀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것 같다는,외람된 말씀이지만 |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려 봅니다. |
단순히 기출 문제나 가로치기문제, 예를들어 5초, 50V, 100KVA 등, 기기의 장,단점, 테이블및 |
표 안의 숫자 채워넣기등 단순 문제나,많은것을 암기한 암기왕만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현실에서 |
공단의 위내용과 같은 답변은 너무나 궁색하고 탁상공론적인, 수험생을 기만하는것은 아닌지요? |
기능사 자격증도 1차 필기를 보고 2차에는 실무로 작업형을 보는데, 그보다 더 상위인 기사시험은 |
왜 2차에서 실무 작업형 시험을 보지 않는지요? 2차에 실무 작업형을 보면 아무나 시험을 보지 |
않을것 아닙니까? 꼭 필요한 사람, 반드시 전문가가 될 사람들만 시험에 응시 하겠지요? |
물론 그렇게 되면 공단에는 또다른 여러가지 경제적인 문제나 인력관리등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요? |
공단측에서 보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응시해야 국가발전에 공헌 하는것이겠지요? |
앞에 어느분이 말씀 하셨듯이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난이도 조절은 수험생들을 우롱하는 |
상업적 수단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절대... 절대로….. 아니리라 믿습니다. |
들어서 아는 이야기인데 2008년도에 정부 경영평가 1위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
늦게나마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부 경영평가 1위를 축하 드립니다. 그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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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시험문제의 출제는 그 범위에서 출제되며, 종목간 출제기준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
부분이 존재하는 경우, 묻는 방식에 있어 그 표현이 다를 뿐 그 묻는 내용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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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전기설비를 운용 관리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전기기기의 용량산정, 측정기기 사용, |
전기제어회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문제는 승강기, |
소방설비, 전기 등 종목의 구별이나 기능사, 기사, 기술사 등의 등급으로 구분될 수 없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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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설비를 운용 관리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전기기기의 용량산정, 측정기기 사용, |
전기제어회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문제는 승강기, |
소방설비, 전기 등 종목의 구별이나 기능사, 기사, 기술사 등의 등급으로 구분될 수 없다면, |
자격 경계없이 통합해서 1개의 자격증으로 시험 보는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
어디까지나 전문 자격증인데, 모든 자격증에 공통으로 기본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의 |
여부를 물어본다는것은 전문 자격증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요? |
승강기 기사 문제에서,소방전기기사문제에서,전기기술사문제 등등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를 |
전기기사에 출제하는것이 전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인지요? |
또한 유사하게 출제 하는것이 공단측에서 말씀하시는 질 높은 유자격자의 배출을 통하여 |
자격취득자의 권익을 확보하고 국가자격검정의 위상을,시험문제의 변별력 확보등…. |
시험문제의 질적 수준을 높혀가고 있는것인지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격 경계없이 시험문제가 출제 된다면 한 개의 자격증으로 통합해서 |
자격시험을 보아 주십시요. |
그러면, 자기개발차, 능력개발차 범위가 너무나 광범위 하다는것을 알고 아무나 전기기사 취득에, |
엄두를내지 않을것 아닙니까?1~2년 동안 노력해서 아무결과 없는 헛고생을 하지 않을것 아닙니까? |
그시간에 다른 능력 개발,자기개발에 힘을 쏟을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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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차 알려드릴 사항은 전기기사의 시험범위는 전기기사의 출제기준에 따르고 있으며, |
출제기준은 자격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홈페이지 |
(www.q-net.or.kr)에 기 공개되어 있으며, 적용 기간은 2007.1.1~2010.12.31 까지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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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절차 |
www.q-net.or.kr - 고객만족 - 자료실 - 출제기준 - (전기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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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확인절차에의해 출제기준 살펴 보았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량의, 광범위한 분량의 실무를 |
잘 할수 있도록 이론위주의 물량및 공량 산출하기,용량산정하기,판독하기,작성하기,시설하기, |
계측설비설치 및 활용하기,조작하기,안전관리하기,자재관리하기,기술공무관리하기, 보수 및 점검하기, |
시험 및 검사하기,계측및 사고요인 파악하기,유지보수및 계획 수립하기등 이 출제기준이더군요. |
너무나 광범위한 실무 작업형이 아닌 이론위주의 시험범위 및 출제기준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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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 음 말 |
○ 질 높은 유자격자의 배출을 통하여 자격 취득자의 권익을 확보하고,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위상을 |
제고하기 위하여 출제기준의 개정, 문제은행의 전면 재정비 등을 통하여 시험문제의 변별력 확보등 |
시험문제의 질적 수준을 높여가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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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13일 시행한 전기기사 실기시험 민원신청에 공단측의 맺음말 답변으로 이번 시험은 |
문제 자체의 오류가 있다거나 문제 내용상 그 수준이 높았다가 보다는 단편적 이론지식에의한 |
"수험서적 위주의 시험준비에따른 대처능력 부족을 그원인"으로 들수 있다고 답변해 주시고 |
2009년 10월 18일 시행한 4회 전기공사기사 실기 필답시험에서는 80~90% 이상 수험서적에서 |
출제하는것은 수험생의 민원을 우롱하는 것인지… 이렇게 말 바꿈을 해도 되는것인지... |
과년도 기출문제가 80~90%가 출제되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100점 맞은 사람도 여러명 |
나올것 같고 고득점으로 합격할 사람이 많다는…문제가 너무 쉬워서…너무 황당해서… |
시험시간이 2시간 30분인데 30분만에 다풀고 나왔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국가자격고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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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합격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발굴하여 연차적으로 연도별, 회차별 합격률의 안정화를 |
위해 노력 하겠음. |
예) 유형별,난이도별 시험문제 세부 분류 기준 도출 |
시험문제 출제의뢰 및 시험문제 검토시 분류기준을 시험위원에게 제공함으로써 난이도의 정확도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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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그렇게하셔서 2008년도 1회 전기기사 1,148명 합격의 15.23% 합격율, 2회 190명 합격의 |
3.4%의 합격율,3회 2,792명의 40.33%의 합격율과 같이 또한,2009년 1회의 530명, 2회의 273명, |
3회의 100 여명의 1~2% 전,후의 합격율이 나오지 않도록, 극과극의 난이도로 수험생들이 |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지 않도록, 예년의 합격율 10% 전후가 되는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하여 |
공신력있는 국가자격고시가 되어 수험생들이 수긍할수있는 국가고시가 되도록 해 주십시요. 아울러 수시검정의 기회가 주어질수 있도록 선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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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두서 없이 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추신 : 이글은 제가 전기기사를 보고나서 느낀점과 안타까운 마음에 쓴글이며 전기를 아니 국가 자격고시를 보시는 많은분들과 성실히, 열심히 살아가려는 이 땅의 모든 수험생분들이 다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 본 것입니다.... 아울러 기 자격을 취득하신 선배님들에게 어떠한 민폐나 폄하의 글을 올리고자 한것이 아니라는..... 양해와 이해의 부탁 말씀 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