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순례 (신앙의 길 제13기) 참여 홍보합니다 |
화정동 성당 |
따르릉... 따르릉.. "베드로 형제님 저 루시아예요" " 아 네네...." 언제나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 "이번주일 낮시간에 「신앙의 길」 홍보 해야해요..." 아, 그래요? 그런데 제가 교중미사에 성찬봉사있는데 어쩌지요....아니, 성찬봉사는 다른 분에게 부탁하고 「신앙의 길」 홍보해야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포스터랑 신청서는 어디에 둘까요? " "우리 별빛마을 함에 넣어 두세요"
주일 날 아침 8시 성당문을 들어서는데 관리장님이 보인다. "관리장님 ! 오늘 신앙의 길 홍보하고, 신청 접수하는데요 책상을 어디 두면 될까요? " "아, 그러세요. 이자리가 제일좋아요. 책상 옮겨드릴께요....." "관리장님 감사합니다"...
청소년 미사 시작 30분전 청년 10여명이 성당로비로 들어온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 홍보할게 있는데 들어볼래 ? " " 아, 네....무슨 홍보예요..." "교구 순교자 공경회에서 주관하는 「신앙의 길」 인데 청년들도 한번 참여 해 볼만 해...신청서 여기있고, 안내 팜프렛이야..청년들은 특별히 혜택도 있어..." 네, 잘알았습니다, 관심있는 친구들 있는지 확인하고 홍보 해 드릴께요..."
저쪽에서 우리성당 학사님이 보인다.. "학사님 ! 방학이라 오셨네요 ? " " 아, 네네...신앙의 길 홍보하시네요...저도 지난번 「신앙의 길」걸었는데 참 좋던데요... 너무 좋았어요...." " 아하 그렇군요.. 학사님 그럼 사례들어 가면서 청소년 들에게 「신앙의 길」홍보 많이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중미사 참례하실 분들이 시간에 맞추어 성당 로비로 들어오신다. " 헬레나 자매님 ! 여기 여기.. 지난번에 할려다 못한거 「신앙의 길」 ! 이번에는 해야지요 ? " 아..네네...언제지요 ?..." " 가을...너무 좋은 계절 시월이예요..."
청소년미사 부주임 신부님, 그리고 교중미사 후 공지사항 시간 우리성당 주임신부님 " 교구에서 주관하는 「신앙의 길」 좋은 계절에 기도하며 건강챙기는 일 이예요, 많이 참석 해 주세요...."
미사 후 "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신앙의 길」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 " " 아, 네 네. 여기 신청서있고 참가비 입금하시면 되는거예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네, 꼭 참가 하겠습니다"....
가을의 순례(신앙의 길 제13기)참여 하시는 모든 순례자 축복 되시기 바라며, 함께 해 주신 헬레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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