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나무교회 인테리어 후의 모습입니다. 감상해보시지요.
교회입구모습
의의나무소식
교회문을 열고 들어서면 로비입니다. 왼쪽에는 주방, 정면에는 친교실과 유아실, 오른쪽에는 사무실(뒤)과 예배실
특별히 예배실 뒤는 롤스크린을 설치하여 평일에는 롤스크린을 내려서 편안하게 교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배실입니다. 목양실이 보이지요. 그 외에는 모두 외부와 차단되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지요.
52인치 LCD TV로 했구요. 스피커는 좌우 메인스피커 2개, 바닥에 보조 스피커(액티브형) 2개 설치하였네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보조스피커 사용할 때와 안할 때 너무 차이납니다.
예배실 입구모습입니다. 왼쪽에는방송설비, 오른쪽에는 냉난방기가 있지요. 모니터용 TV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요.
창문을 내어서 밖에서 의자에 앉아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목양실입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비용을 아낄려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조를 여러가지로 고민한 결과입니다. 오른쪽에는 새가족 성경공부도 할 수 있도록 긴 탁자를 놓았습니다.
방송실이 따로 없고 예배실 뒷편에 컴퓨터와 방송설비를 구비하였습니다. 대부분 중고이지만 저희교회 규모로는 대만족합니다.
영상은 분배기로 예배실 (전면, 강단, 뒤-모니터용), 유아실로 연결됩니다. 음성(설교, CD, 컴퓨터)은 강단 메인, 강단보조, 로비, 유아실로 연결되어 개별적으로 조절됩니다.
친교실과 유아실은 예배실과 차단되어 별도로 예배할 수 있도록 하였지요. 모두 바닥에 전기판넬을 설치하여 다묵적을 사용할려구요. 친교실은 원래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하였지만 몇 주 지내면서 불편함을 느껴서 안에 융아실만 신발 벗고 들어가도록 바꾸었지요. 그래서 친교실은 다시 저렴한 장판을 깔고 신발장도 설치하였더니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보너스!. 유아실이 너무 아늑하여 골방같았습니다. 교회 특성상 폐쇄성은 없어야 하고 환기문제도 있고해서 다시 석고보드와 철기둥을 제거하고 각각 유리창문을 설치하여 개선하였습니다.
로비입니다. 일부러 접이식원탁 4개지요. 식탁보를 시장에서 구하여 깔고 보니 너무 좋습니다.
평상시에는 롤스크린을 내리고 누구든지 와서 차한잔 하고 이야기꽃도 피우고 교제의 장소로,
예배시에는 롤스크린을 올리고 예배준비장소로, 그리고 유아실 겸용으로 사용합니다. 예배후에는 식탁이구요.
저희는 새가족 전도초청 행사(식사와 교제)도 여기서 하려고합니다. 모두 치우면 탁구대 설치도 가능합니다.
친교실입니다. 다목적용이지요. 지금은 추워서 여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사무실과 창고가 빠졌지요. 사무실은 중고책상을 들여 놓았어요. 기존에 있던 책장들도 사용하고요. 창고도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사진 준비되면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흡족한 결고를 얻기까지 참 많이 수고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jhleehawk@yahoo.co.kr)